풍선껌처럼 빵! 터지는 재미로 가득한 책! 간결한 아름다움의 극치! _존 클라센 모두를 미소 짓게 할 책! _잇츠 나이스 댓
새로운 학교에 가는 풍선껌의 얼굴이 좋지 않아요. 새 학교에 껌은 풍선껌뿐이거든요. 풍선껌은 다른 외모와 다른 성격을 가진 친구들과 잘 지낼 수 있을까요? 보기만 해도 향긋한 풍선껌과 풍선껌만큼이나 개성 넘치는 친구들의 학교생활을 만나 보세요. 읽는 내내 달콤한 미소가 떠나지 않을 거예요.
1. 어디서 달콤한 향기가 나지 않나요? 달콤하고 말랑말랑한 캐릭터 ‘풍선껌 아이’를 만나 보세요! 달콤한 향이 군침 돌게 만들고, 입에 넣고 오물오물 씹으면 말랑말랑 부드러운 풍선껌! 이 책의 주인공은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 풍선껌입니다. 마리아 라모스는 책 속 그림의 형태는 단순하게 표현하고, 색감은 화려하게 사용했습니다. 단순한 그림과 화려한 색감은 세련된 느낌을 주는 동시에 아이들의 시선도 단숨에 사로잡지요. 그림책 작가 존 클라센은 마리아 라모스의 그림을 보고 ‘간결한 아름다움의 극치!’라고 극찬하기도 했습니다. 달콤한 향이 날 것 같은 귀여운 외모뿐 아니라 풍선껌은 성격 또한 매력적입니다. 기분이 좋을 때는 하늘을 붕 날 것처럼 가볍지만, 걱정이 많을 때는 바람 빠진 풍선처럼 쳐지는 풍선껌. 부드럽고 말랑말랑해서 어떤 친구와도 잘 어울리고, 잘 늘어나고, 무엇이든 잘 붙는 귀여운 성격도 책 속에 담겨 있어요. 아름다운 그림으로 표현한 달콤한 캐릭터, 풍선껌 아이를 만나 보세요!
2. 새로운 시작을 앞둔 친구들에게 풍선껌이 ‘두려움을 이기는 힘’을 알려 줄게요. 풍선껌이 새로운 학교에 갑니다. 새 학교에 껌은 풍선껌뿐이에요. 다른 모습 때문에 친구들이 놀아 주지 않을까 봐 풍선껌은 우울해지고 맙니다. 풍선껌이 하는 걱정은 새로운 곳에 가는 모든 사람이 하는 걱정이에요. 이미 만들어진 무리 안에 들어가는 건 누구에게나 어렵습니다. 만약 모두가 똑같다면 별로 어렵지 않을 거예요. 하지만 우리는 모두 다르고, 다르다는 것 때문에 외톨이가 될까 두렵기도 합니다. 풍선껌은 새 학교에서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고, 그 친구들이 모두 다른 성격과 취미를 갖고 있다는 걸 알게 됩니다. 그리고 그 안에 멋진 장점이 있다는 것도 발견하지요. 친구들도 풍선껌의 멋진 점을 알아봅니다. 풍선껌과 친구들은 ‘다름’의 ‘재미’를 발견한 거예요. 새로운 시작을 앞둔 아이들에게 풍선껌 아이가 깨달은 것을 알려 주세요. 풍선껌을 씹는 것처럼 쉽게, 다름을 다채롭게 보는 방법을 알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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