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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으로 기억 되는데, 이승만 대통령의 장례식이 있었다.
1960년에 하와이로 떠난다음 5년만에 시신으로 고국을 찾은 것이다.
아침 일찍부터 우리 가족은 분주히 준비해서 운구가 지나가는 길가에 자리를 잡았다.
아침 일찍 안오면 운구행렬을 못 볼것 같은 불안감에 일찍 왔더니 다른 분들도 다 나와서 길가에 자리를 잡고 있었다.
5-6시간 정도 지나니 운구행렬이 보이기 시작했다. 시청앞을 떠나서 용산 노량진을 거쳐 동작동 국립묘지로 가는것으로
우리는 알고 있었다.
이미 우리 주변은 울음바다가 되어 있었다.
어른 아이 할것 없이 손수건을 대고 펑펑 울었다.
운구행렬뒤로 수많은 인파가 뒤쫓으면서 울면서 지나갔다. 남녀노소 학생 가릴것 없이 많이 울고 지나갔다.
내짐작에는 몇만명 정도는 운구를 쫓아갔던 것으로 보였다. 나중에 들은 얘기는 그들 모두 국립묘지 까지 갔다는것이다.
그때 나는 이승만 대통령을 사람들이 많이 좋아하는구나 라고 생각했다.
부정선거로 물러난 대통령이지만, 사람들은 그를 인간적으로, 또는 카리스마에 끌렸는지는 몰라도 많이 추종하고 있었다.
역사를 모르는 젊은 세대들은 이승만을 공격하고 비판해도 , 그는 아직도 많은 분들이 사랑하는 우리의 건국대통령이자, 철저한 반공주의자임은 틀림없다
첫댓글 젊은 친구들이 역사를 좀 바로 알아야 될텐데~
독재와 부정선거, 6.25거짓방송....
이미 밝혀진 역사를 이제와서 왜 다시 왜곡하려는지...
그러게 말입니다.
정권을 잡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희생 시켰는지 그것부터 살펴봐야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