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환 목사님!
요한계시록 15장은 예수님의 재림으로 성도들이 부활 휴거되어
불이 섞인 유리바다 건너 하나님 아버지의 나라에 들여 보내진 모습이 묘사되고 있습니다.
먼저 말씀을 보시겠습니다.
요한계시록15장 2~8말씀입니다.
2또 내가 보니 불이 섞인 유리 바다 같은 것이 있고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유리바다 가에 서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3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 어린 양의 노래를 불러 가로되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이시여 하시는 일이 크고 기이하시도다 만국의 왕이시여 주의 길이 의롭고 참되시도다
4주여 누가 주의 이름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오리이까 오직 주만 거룩하시니이다 주의 의로우신 일이 나타났으매 만국이 와서 주께 경배하리이다 하더라
5또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증거 장막의 성전이 열리며
6일곱 재앙을 가진 일곱 천사가 성전으로부터 나와 맑고 빛난 세마포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7네 생물 중에 하나가 세세에 계신 하나님의 진노를 가득히 담은 금대접 일곱을 그 일곱 천사에게 주니
8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을 인하여 성전에 연기가 차게 되매 일곱 천사의 일곱 재앙이 마치기까지는 성전에 능히 들어갈 자가 없더라
자~!
말씀이 선포되어 있다시피,
성도들의 부활 휴거되어 불이 섞인 유리바다 건너 하나님 아버지의 나라에 들어간 성도들이
모세의 옛노래가 성취된 어린 양의 새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모세의 옛노래는 어린 양의 새노래에 대한 예표였기 때문에
부활 성도들이 불이 섞인 유리바다 건너에서 부르는 찬양은
이스라엘의 출애굽의 예표가 성취된 실체임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도들이 부활 휴거되어 불이 섞인 유리바다 건너
저 세상(하나님 나라)에 바쳐진 후,
일곱 재앙을 가진 일곱 천사가 성전으로 부터 나와
하나님의 진노를 가득담은 금대접을 받았습니다.
그렇다면,
성도들의 부활과 휴거는 예수님의 재림과 함께 있는 사건인데,
예수님의 재림 후에 진노의 일곱대접 심판이 내려진다는 것을
말씀을 쉽게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말씀이 이렇게 밝히 증거해도
인의 재앙과 나팔의 재앙과 대접재앙은 서로 다른 재앙이 아니라
병렬적인 재앙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병렬적인 재앙이라면
마지막 진노의 대접 때 예수님이 재림하셔서
성도들을 부활 휴거 시키신다는 것이 되는데,
기록된 말씀은
성도들이 부활 휴거되어 불이 섞인 유리바다 건너
저 세상 하나님 아버지의 나라에 바쳐진 후에 비로소
이 세상 이 땅에 하나님의 진노를 가득담은 대접을 쏟는다고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젠 생각을 바꾸시기 바랍니다.
기록된 말씀을 부정하고
왜곡 변개하는 것은 절대 옳지 않는 행사입니다.
첫댓글
hmm~ =,,=
진짜 약속 씹어먹을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