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콘텐츠 회사 인수에 따라 4분기 이후 실적 성장성과 안정성이 매우 높아 졌습니다. 이에 코로나19로 인한 제작 부진 영향이 발생했던 상반기와 달리 하반기에는 매출 및 수익구조 강화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판단합니다. 본업 강화와 신사업 진출이 보다 정교해 지는 2022년에는 실적 개선이 발생하는 올 4분기 이후의 성장 추세를 그대로 이어갈 것으로 전망합니다.
광고 신사업 진출로 트랜스 미디어 비즈니스 전략 강화
지난 6월 뉴미디어 부문 전략 강화를 위해 협업관계를 구축한 크레마월드와이드에 대한 인수를 3분기에 완료했다. 숏폼 커머셜 콘텐츠 제작, 메타버스 기반 실감형 영상 공동 개발 투자 등에 기존 덱스터가 보유하고 있는 미디어 콘텐츠 제작 역량과 VFX 기술력이 접합되어 시너지를 낼 것으로 전망한다.
또한 올해 완공 예정인 버추얼 스튜디오와의 협업을 통해 해외 로케이션을 국내로 대체하는 효과는 물론 롱폼에서 숏폼으로의 제작 다변화를 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 따라서 국내 광고 경기 호조와 더불어 단기는 물론 중장기적인 비즈 니스 강화를 전망한다.
본업 강화도 촘촘히 진행 중
버추얼 스튜디오 설립, 넷플릭스와 포스트 프로덕션 장기 계약 등 영화제작 및 VFX 본업에 대한 강화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버추얼 스튜디오는 기존 콘텐츠 제작 프로세스보다 30% 수준의 원가 절감을 가능하게 만들어 제작 물량 확대와 수익성 개선을 가능하게 할 전망이다.
넷플릭스 포스트 프로덕션 장기 계약은 국내 최고의 영상 및 음향보정 기술력을 입증 받은 것으로 중장기적 사업 추진을 위해 동 부문에 대한 시설 투자가 동반된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이와 같은 장기 계약을 통해 동 부문의 매출 개선은 물론 앞 단계 프로덕션 분야로 파급효과가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여 본업의 강화 역시 충실히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실적 가시성 발생 시작
영화 사업 부문의 실적 변동성은 흥행산업의 특징으로 구조적 해결이 쉽지 않다. VFX 부문 역시 전방산업인 콘텐츠 제작 분야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하지만 하반기에는 크레마월드와이드의 실적 반영 및 VFX 기존 수주 물량 제작을 통해 매출 성장 및 이익 확보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한다.
3분기에는 상반기와 유사한 흐름의 실적이 발생하며 매출액 88억원, 영업이익 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지만 4분기에는 큰 폭의 성장이 나타날 것으로 추정한다. 누적 관객수 340만명을 넘긴 영화 <모가디슈>의 흥행 성적과 광고 콘텐츠 부문 매출이 반영되어 4분기에는 매출액 246억원, 영업이익 37억원의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이와 같은 개선 추세는 내년 이후에 보다 강화 되며 실적 가시성은 더욱 공고해 질 것으로 전망한다.
키움 이남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