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잠시 후 창원 체육관 가는데, 전문가 예상은 올해도 힘들다~ 이건데, 예상 깨는 것도 재밌으니 어쨌든 기대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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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정식 기자는 아니지만, 현장 스케치 개념으로 창원, 그리고 대구도 자주 다닐거 같은데, 2, 3쿼터 볼만 한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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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LG 세이커스 초반 일정이 상당히 빡빡한데... 파스코보다 이미 패턴이 다 파악된 민렌드가 위험성은 더 많다는 얘기도 있고, 박지현, 현주엽 그리고 신선우 감독에 대한 불안감도 있다는데... 이런 난관을 뚫고 비상할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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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단 벤치 뒷자리로 예매했는데, 홈 개막전이니만큼 일찍 가서 분위기도 좀 보고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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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네 어제 경기 보니 국내 선수들의 페네트레이션이 눈에 띄게 증가했습니다. 2, 3 쿼터에 말이죠. 보기 좋더군요. 좋은 평가 얻는다면 다음 시즌에도 이 제도로 갔으면 하는 생각이네요. 1명 보유 1명 출전이나 2명 보유 1명 출전은 여러 면에서 흥미를 떨어뜨리는 것 같고...일단은 2명 보유 2, 3 쿼터 출전 제한 이거 괜찮은 것 같습니다.
첫댓글 네 어제 경기 보니 국내 선수들의 페네트레이션이 눈에 띄게 증가했습니다. 2, 3 쿼터에 말이죠. 보기 좋더군요. 좋은 평가 얻는다면 다음 시즌에도 이 제도로 갔으면 하는 생각이네요. 1명 보유 1명 출전이나 2명 보유 1명 출전은 여러 면에서 흥미를 떨어뜨리는 것 같고...일단은 2명 보유 2, 3 쿼터 출전 제한 이거 괜찮은 것 같습니다.
어제 전랜하고 오리온스 경기 2.3쿼터는 거의 피닉스 경기 보는 거같던데요 속공의 난무....
어제 전랜하고 오리온스 경기 2.3쿼터는 거의 피닉스 경기 보는 거같던데요 속공의 난무....
어제경기는 2,3쿼터가 재미있었죠. 당장은 몰라도 계속하다보면 점점 모든팀들의 경기력이 나아질거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에다가 수비자 3초룰이 강화 되었으니 더 많이 나오지 않을까 하네여 답답하게 3점만 던지는 모습을 안봐도 되고 2,3쿼터에 우리나라 선수들 교체도 많고 활약도 많고여,,경기도 훨씬 빠르게 진행되고 국내선수끼리의 블럭샷도 많이 나오고 재미있더라구여,,
저도 긍정적으로 보입니다. 돌파도 많아졌고 포스트업 공격도 작년보단 많아진것같은 느낌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