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내가 스물이 되면 빛나는 태양과 같이
찬란하게 타오르는 줄 알았고
난 나의 젊은 날은 뜨거운 여름과 같이
눈부시게 아름다울 줄 알았어.
아무도 말해주지 않는 사소한 비밀 얘기 하나, 아무리 몸부림을 쳐도 아무 것도 변하지 않아.
자, 힘차게 땅을 박차고 달려 봐도
보이는 건, 보이는 건...
난 내가 어른이 되면 빛나는 별들과 같이
높은 곳에서 반짝이는 줄 알았고
난 나의 젊은 날은 뜨거운 열기로 꽉 찬
축제와 같이 벅차오를 줄 알았어.
아무도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숨을 죽인채로
멍하니 주저앉아 있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아.
첫댓글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에궁~부끄러워라.아는 노래가 하나도 없넴.ㅠㅠ
즐건밤되세요.
가사와~ 그림들이 너무나 잘어울러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