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cafe.daum.net/ilovenba/" target="_blank" class="tx-link"><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1DE94852B9AFAB27" style="clear: none; float: none;"></a></p><div><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family: Gulim;"><br></span></p><p><br></p></div><p>동영상을 통해 힐 - 스캇 얼터케이션 상황에서 버틀러와 조지가 선 안으로 침범한 것은 다들 확인하셨을겁니다. </p><p><br></p><p>이들이 룰을 어긴 것으로 판명되면 최대 5만달러의 벌금과 한경기 출장정지 처분을 받게 됩니다. </p><p><br></p><p>이 결정은 NBA President of Basketball Operations 인 로드 쏜이 담당하게 됩니다. (아담 실버가 직접 내리진 않습니다) </p><p><br></p><p>문제는 Stu Jackson 등 관계자의 소스에 의하면 버틀러는 출장 정지가 확실시되는데 반해 폴 조지는 그대로 출전할 가능성이 있다는 겁니다. </p><p><br></p><p>폴 조지가 이 controversial 한 룰때문에 출장 정지를 당해 7차전에서 인디애나가 막대한 손해를 입게 되고 그래서 패배하게 된다면 이 룰이 굉장한 이슈가 되겠지만, </p><p><br></p><p>그렇다고 해서 확실하게 룰을 위반한 조지를 처벌하지 않는다면 불공정한 사례로 영원히 남게 될겁니다. </p><p><br></p><p>굉장히 민감한 상황이고 이 결정에 따라 양팀의 희비가 극적으로 엇갈릴 것이기 때문에 사무국에서도 고심중이겠죠. </p><p><br></p><p>악법도 법이기 때문에 룰대로 진행하고 이후 룰 개정을 검토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p><p><br></p></div><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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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에 보면 "“during an altercation, all players not participating in the game must remain in the immediate vicinity of their bench." 이라고 써 있으니까, 벤치 주변을 벗어나면 안된다고 되어 있네요. 롸드 똔도 스투 잭슨처럼 코트에 두발이 조금 들어오는 것을 벤치 주변을 벗어난 것으로 해석할 지 궁금하기는 합니다. 이전 정권(?) 이었다면 단박에 출장정지겠지만요.
첫댓글 리뷰 중이라고 들었고 사무국도 현재 폴조지 징계여부에 골치가 아프겠네요
안나와도 말이 나올테고 나와도 말이 많을 테구요
잇어도박빙인경기에 주전한명뺀다면 ...그것도 발좀집어넣은걸로... 그룰을지키면서생기는 직접적인피해가 클것같은데 벌금을 2배때리든가하면안되려나
아무래도 예전 피닉스 같은 경우가 있어서 벌금을 주기도 애매하죠
그렇다면 피닉스입장에선 억울하긴하겠네요
융통성을 보여줄지과연
@Le브롱 만약 융통성을 보인다면 말이나오긴 할겁니다
인디한테는 악재네요
피닉스 전례가 있으니 그대로 정지시켜야죠
그대로 적용시켜야 형평성에 맞지않나 싶네요. 반대로 폴죠지도 장기적으로 보면 엄연히 리그룰을 어긴건데 특혜를 받는다고 구설수에 올라 좋을건 없죠.
참고로 잭슨의 트윗이미지 올립니다. 인디팬 입장에서 이 양반 생각처럼 됐음 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
룰은 룰입니다.정지시키는게 멀리볼때 맞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피지가없다면 위기상황에다른선수들이 스텝업할수있을 기회라고생각드네요..
징계를 받으면 다 받고 아니면 다 아닌거지, 한명만 징계를 받으면 그게 더 최악의 대처가 될듯...룰이 있다면 적용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동감합니다.
룰을 어겻고 징계가 필요하다면 받아야겟지요. 인디 팬이지만 룰은 룰이니. ㅠ.ㅠ
징계해야죠 그리고 결과가 안나왔는데 예상될결과로인해 룰은 적용안하는건 이해가안되네요 또 애틀입장도 있을텐더,,,
애틀입장에서도 생각해봐야 할 듯 합니다
제 생각으로도 형평성을 감안하면 인디애나로서는 쓰리겠지만 징계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또한 위의 댓글에서처럼 인디 입장 뿐만 아니라 애틀 입장도 생각해보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룰은 룰입니다 안지킬꺼면 룰이 필요가 없죠
버틀러는 확실시 되는데 죠지만 출전하게 된다면 같은팀원들 사이에서도 차이를 둔다는건데. 옳지 못한거 같습니다. 둘다 룰을 어겼으면 실력을 떠나서 같이 징계 하는게 맞는거죠
카메라에 인디 진영만 비춰서 잘 모르겠는데 애틀쪽엔 혹시라도 넘어온 선수 없었나요?
아 정말 인디팬이라서 아쉽고 화납니다.
어쩔수 없습니다. 에이스 없이 이겨야죠
에이스 없이 이긴다면 팀이 더 올라갈거라 봅니다.
이 룰은 매번 이슈가 되네요...징계 수위를 낮추든지 코트에 발을 들여놓는것에 대한 명확한 룰을 제시하든지 해줬으면 합니다
버틀러가 7차전 정지받고 그 다음경기에 조지가 한경기 출장정지 받는게 좋을꺼 같아요
폴조지가 징계를 받고 못나오게 된다면 그래서 인디애나가 떨어진다면 왠지 룰이 개정될꺼 같습니다.
반면 그냥 나온다면 리그는 조롱받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인디입장에서도 징계를 안받고 만약 올라가서 더 위에서 좋은 업적을 달성했을때 가치가 폄하될겁니다.
룰에 보면 "“during an altercation, all players not participating in the game must remain in the immediate vicinity of their bench." 이라고 써 있으니까, 벤치 주변을 벗어나면 안된다고 되어 있네요. 롸드 똔도 스투 잭슨처럼 코트에 두발이 조금 들어오는 것을 벤치 주변을 벗어난 것으로 해석할 지 궁금하기는 합니다. 이전 정권(?) 이었다면 단박에 출장정지겠지만요.
"immediate vicinity"가 어디까지인가의 해석에 따라 출장정지 여부가 결정되겠네요. 로드 쏜도 이래저래 골치 아프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