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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게시판 NBA MANIA에서 일고 있는 서고동저논란
Sees 추천 0 조회 2,575 14.05.03 02:41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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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5.03 02:52

    첫댓글 옆동네서 말씀하시지 굳이 왜 여기서

  • 14.05.03 02:56

    무슨말인지 이해를 못하겠어요,, 그니까 서로서로 이해를 하자 이건가요?

  • 14.05.03 02:59

    뭐.. 제 생각은 서고동저의 유불리를 떠나서 그냥 보다 팀이 이긴다고 봅니다. 대진운이 좋아서 일찍 시리즈를 끝내고 올라와도 우승은 못하죠. 지난 2년만 봐도 언제나 파이널에 먼저 올라온 쪽은 서부였죠. 심지어 작년 샌안은 컨파를 4대0으로 이기고 올라왔었지만, 히트는 7차전까지 간 끝에 겨우겨우 올라갔구요.

  • 14.05.03 03:23

    히트가 더 쉬운상대인건 맞는데요 인디는 히트보다 강하고 샬럿보다 더약한팀한테 고전중인데요 정규시즌결과가 의미없다고 하시면 애초에 동부랑 서부의 전력차를 설명하실 근거가 없고.. 인디가 올스타 이후로 약해진걸 말씀하시면 브루클린은 리그 최강이죠 단순히 이번 플옵은 하위시드의 반란이 엄청났고 히트는 그런걸 감안해도 스윕할만큼 (상성까지감안해서) 강한거고 2년간 히트보다 강한팀이 하나도 없었는데 이번시즌에도 그럴거라는 예측이 맞을까요 갑자기 샬럿이 애틀보다 약하고 인디도 약하고 브루클린도 약하고 히트는 운좋게 약한팀 만나고 서부는 역시! 전부 잘하는구만! 이러는게 확률이 높을까요?

  • 작성자 14.05.03 08:58

    인디가 애틀한테 고전하건 말건 지금 진행되는 논쟁과는 전혀 상관이 없죠.

  • 14.05.03 04:07

    이상한 논리가 종종 나오는데, 동부 강팀이 동부 플옵에서 고전한게 동부가 약하지 않다는 근거가 되진 않습니다. 동부 강팀이 동부 플옵에서 고전한게 그냥 동부 강팀이 상대적으로 동부플옵에서 상성이 안좋았거나 못한것 뿐, 그게 시즌별 82경기씩 몇시즌에 거쳐 검증된 동부의 쉬움(?)을 반박하는 근거는 아니죠

  • 14.05.03 06:40

    2222
    마치 듀란이 플옵에서 (6차전 전경기까지) 부진했다고...MVP 확정이 아니지 않냐고 하는것과 같죠.....
    가끔 서고동저 얘기할때마다 동부도 플옵은 진흙탕이다...고로 서고동저는 의미없다 라는 결론이 나오는건 참 신기하더라고요...

  • 작성자 14.05.03 08:58

    3333 정답에 가까운 말씀이라고 봅니다.

  • 14.05.07 11:18

    샌안 오클이 서부 하위팀을 상대로 고전하는게 상성이 안좋아서 그렇거나 서부 강팀이 못했을거라는 가정도 되죠 시즌 82경기에 의해 서부강팀과 약팀의 차이는 드러났는데요

  • 14.05.03 04:44

    관련 글을 NBAMANIA에서 몇 번 봤는데, 히트가 상대적으로 쉬운 대진으로 플레이오프를 맞이하고, 서부는 박터진다(?)라는 결론인 글이 많아요. 팩트죠 이건.
    뭐 서부팀을 응원한다면, 특히 피닉스를 응원하는 분들의 경우엔 동부로 따지면 공동 3위의 성적으로 플옵조차 못나갔으니 그런 이야기가 나올 법도 하죠.

    근데 지난 2년간 공식적인 리그 최강팀, 챔피언은 히트였어요. 3년 전에도 리그에서 2번째로 강팀이었고요. 그런 히트가 동부가 아닌 서부에 있었으면? 서부를 응원하는 팬들은 리그 최강팀인 히트가 동부에 있는게 다행인거죠. 이건 전혀 생각을 안하시더군요.

  • 14.05.03 04:50

    아마 계속 논란이 되는 이유는... 서부팀 팬들 입장에서는 열받으실 분들이 많은데 (플옵 8팀 포함 피닉스+미네소타 등등...) 동부에서는 상대적으로 마이애미 팬 분들만 easy champ설에 대해 반박하셔야 되서... 걍 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하죠 ㅎㅎ 전 뭐 누구 팬도 아닌 무려 닉스 팬입니다만, 이런 트렌드가 30년 이렇게 지속된 것도 아니고 (오히려 불스 셀틱스 등은 왕조였죠) 올해 유난히 심해진건데 갑자기 대안이 필요하다는 것은 조금 멀리간 것 같아요. 그러다가 올해 동부 팀들이 로터리 대박나서 위긴스파커엠비드 다 뽑아가서 3~4년후에 모두 강호가 된다면, 그 때 또 바꿀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요. 오히려 제 생각에 지금 가장 불쌍

  • 14.05.03 04:51

    @멜롱이 한 팀은 지리적으로 동부인데 서부에 있는 뉴올.., 이건 형평성을 떠나서 걍 틀린 거죠 ㅋㅋㅋ 최소한 자기 자리에 맞게는 있어야 억울하지라도 않지..

  • 14.05.03 04:53

    더불어 현재 동부의 팀들이 부상 or 주축 선수의 예상치 못한 부진으로 제대로 팀 전력을 발휘하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지 풀 전력으로 서부에 꿀린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습니다. 시카고(데릭로즈 및 노아 부상), 애틀(호포드 부상), 인디(히버트 극심한 난조), 브룩클린(가넷의 부상 및 데론 폼 저하), 뉴욕(아마레 부상 및 폼 저하) 등 예기치 못한 상황때문에 팀 전력이 제 상태가 아닐 뿐이죠. 그래서 올시즌 정규리그 결과 및 플레이오프 진출 팀들의 전력 서고동저현상은 그냥 결과론이라고 생각합니다.

  • 14.05.03 06:53

    @바스켓! 태클까진 아니지만 그정도 부상 부진은 어느팀이나....
    그게 결과론적인 핑계일 뿐이지 어느팀이나 그정도 어려움은 있지 않나요? 조금 양보해서 부상까지야 그렇다 쳐도 폼저하는....그리고 좀 재미난게...히트가 서부에 오면 히트쪽이 잃는게 많을듯한데요 ㅎㅎ 특히 올시즌 같은 웨이드 관리가 가능할까요? 서부팀들이 히트랑 1~2번 더 싸우게 되는거보다 히트가 서부팀으로서 정규 시즌을 맞는게 더 손해처럼느껴집니다..

  • 14.05.03 07:10

    @GoodGuy 올시즌 서부 컨텐더팀들에서 팀의 핵심코어급 선수가 로즈, 호포드 같은 시즌아웃급 부상을 보유하거나, 히버트같은 예상외의 심각한 폼 저하 or 난조를 겪은 팀은 없죠. 시즌을 치루다보니 동부 팀의 핵심코어들이 부상 or 극심한 폼 저하를 겪어서 극단적인 서고동저현상처럼 보일 뿐이라는게 요지이고요.

    히트가 서부에 있다해도 웨이드 관리는 충분히 했을 겁니다. 홈시드를 따내는 것보다, 이 팀은 플레이오프에 팀 궤도를 정상에 올려놓는게 더 중요하다고 인지하고 있거든요. 지금처럼 관리를 해준다하더라도, 서부 3위권에는 충분히 들테고요.

  • 작성자 14.05.03 09:02

    @바스켓! 히트가 올 시즌 기록한 54승은 서부에 오면 4~6위에 해당합니다.

    동부보다 정규시즌에 더 쎈 팀을 많이 상대하는 서부에 가도 충분히 관리하며 3위를 한다는 가정은 말이 안되죠.

    서부팀들이 마이애미랑 좀 더 많이 붙으면 승률이 좀 떨어지겠죠. 근데 이건 서부팀과 많이 붙으면 마이애미의 승률이 떨어지는 것도 사실인지라 의미가 없는 가정이구요.

  • 14.05.03 09:27

    @Sees 올시즌 히트의 vs동부팀과의 승률은 65.4%, vs서부팀과의 승률은 66.7%로 근소하게 서부팀과의 전적이 더 좋습니다.

  • 작성자 14.05.07 14:56

    @바스켓! 거의 차이가 없네요. 똑같이 54승이거나 끽해야 55승이겠네요.

  • 14.05.03 04:45

    최상팀에 대해서는 별 차이가 없다고 봐요 솔직히,,,어렵게 올라오네 쉽게 올라오네를 떠나서 뭐 자신 있게 마이애미 스윕하거나 4-1정도로 이길 서부팀이 있을까요...? 물론 체력 중요합니다. 근데 6-7차전 가면 그보다는 전술이나 뭐 운, 그리고 진짜 탄탄한 실력(이게 뭔진 모르겠지만)이 나온다고 봐요. 뭐 작년에 레이알렌이 체력을 비축해둬서 그 3점 넣은 건 아니잖아요. 던컨이 마지막에 팁인을 놓친 것을 기나긴 서부플옵 탓으로 돌리기에는 인과관계가 너무 모호하고요...오히려 이번에 마이애미가 오른다는 가정하에, 그리고 서부에서 지친팀이 올라와서 마이애미가 4-0이런 식으로 이긴다하면 그건 체력 탓이라 봐도 될 것 같습니다.

  • 14.05.03 05:05

    작년, 제작년의 경우 오히려 파이널까지 진출할 때 더 많은 소모를 겪은건 오클, 샌안이 아닌 챔피언 히트였죠. 동서부를 통틀어 히트가 가장 껄끄러워 하던 상대들과 컨파를 펼쳤고, 모든 에너지를 소모한 끝에 겨우 파이널에 올랐거든요.

    11-12 : 히트(18게임 소화, 2일 휴식 후 파이널) vs 오클(15게임 소화, 5일 휴식 후 파이널)
    12-13 : 히트(16게임 소화, 2일 휴식 후 파이널) vs 샌안(14게임 소화, 9일 휴식 후 파이널)

    지난 2년간 훨씬 타이트한 일정과 경기를 소화하고도 우승한게 히트였고, 히트 팬들은 이번 플레이오프가 어떻게 진행되던지간에 지난 2년간 이룬 업적이 조금이라도 평가절하될 가능성이 있는 현 분위기는 불쾌하죠.

  • 작성자 14.05.03 09:03

    @바스켓! 히트가 더 많은 경기를 치른 건 중요하지 않죠. 지난 2년도 오클과 샌안이 상대한 팀들이 마이애미가 상대한 팀들보다 승률이 높죠.

    물론 이러한 사실이 마이애미에 대한 폄하로 이어져서는 절대 안되지만요.

  • 14.05.03 09:32

    @Sees 파이널까지 몇 경기를 더 치루었고, 몇일을 더 쉬면서 떨어진 체력을 회복하고 상대 전력분석할 시간을 갖는게 안중요하다뇨?

  • 작성자 14.05.07 14:58

    @바스켓! 그것이 지금 진행되는 논쟁에서 중요하지 않다구요. 히트가 모든 경기를 7차전까지 가서 이기고 올라온다고 해서 그것이 히트가 상대한 동부팀들이 서부팀들만큼 강하다라는 주장과는 전혀 연결고리가 없다구요.

  • 14.05.03 06:58

    리그에서 우승후보 0순위에다 리그 최고의멤버 보유한 히트가 서부보다 빡빡하지 않은거 때문에 운좋다 큰 경기에서 체력이 정말 중요할텐데 체력도 세이브도 하겠고. 쉽게 우승하겠네 설레발을 치는듯합니다. 솔직히 히트입장에서 반응을 봐도 좋게 흘러가는것은 사실이죠

  • 14.05.03 08:32

    무슨 뜻인지 잘 이해가 안되네요. 브라이언님이 설레발을 친다는 말씀인지요?

  • 14.05.03 08:39

    @아마레 IN 피닉스 저는 지금 이야기가 나오는 반응을 말하는겁니다. 솔직히 이번 플옵에선 히트가 일단 다른 팀들 보다는 체력전면에서 유리한 입장은 틀림없습니다. 어찌되었든지 플옵에선 어떤한 일이 일어 나는 곳이nba니깐요.

  • 14.05.03 08:45

    @LAL-브라이언Kim 아 서고동저현상을 크게 보시는 분들이 설레발 친다는 뜻이군요. 저도 님의견에 동의합니다. NBA가 그리 만만한 곳이 아니죠. 쉬운 우승이란 없다고 봐요.

  • 작성자 14.05.03 09:05

    히트가 좋아요. 또 당연히 다른 동부팀이 서부팀보다 좋아요. 적어도 올 시즌은 확실히요. 동부팀 팬들은 이런 사실을 어느 정도 이해해주고 서부팀팬들은 이런 사실로 말미암아 동부팀팬들을 너무 자극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 14.05.03 14:15

    @Sees 그런데 사실 동부 팬들이 이걸 인정하냐 마느냐의 문제가 아니죠. 문제제기는 항상 서부팬들쪽에서 나오고 있고 동부팬들은 계속 보고만 있는겁니다... 사실이니까요. 그런데 서로간의 배려를 위해서라면 그것도 조심해야죠.. 못하는팀 팬인데 니들은 왜 못하냐? 우리가 너희땜에 못올라갔다. 이러면 뭐;; 싸우자는거죠. 근데 거기는 서고동저의 대부분의 글이 다 이런 논리에요. 마이애미를 너무 의식하다 보니 샬럿이나 애틀랜타 워싱턴 같은 하위시드 팬들을 전혀 존중하지 않는겁니다.

  • 14.05.03 09:33

    본문 내용의 팩트에 대해서는 동의는 하는데,어쩔수없는 현상이죠. 저렇게 따지게 되면 동부지구에서 올라온 팀에 대해서 평가절하 하기가 쉽게 되죠

  • 14.05.03 10:25

    개인적으로 히트와 클리퍼스,휴스턴을 응원하는 입장인데 개선방법을 토론하는게 아니라 전혀 쓸모없이 이뤄질수도 없는 동부 상위팀들이 서부였으면 어쩌고 저쩌고..하는거보면 그냥 유치하다고 느껴지네요

  • 히트가 서부였으면 서부팀들은 파이널 구경도 못했을텐데 감사해야죠..;;

  • 14.05.03 11:00

    정말 황당한 댓글이네요

  • 14.05.03 11:07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적어도 지난 2년간은 말이죠.
    올해도 그리될지는 의문이긴합니다...

  • 작성자 14.05.03 11:10

    서부팀들의 파이널 갈 확률은 줄었겠지만 우승할 확률은 늘었을것 같습니다.

  • 14.05.03 14:07

    플옵권 서부팀들은 3연속 결승진출에 리핏팀인 마이애미를 1,2 라운드 혹은 컨퍼런스 파이널에서 만나야 하는데 우승확률이 늘어난다는건 말도 안되는것 같은데요. 오클라호마나 샌안토니오를 만나는것보다 마이애미를 만나는게 더 승리할 확률이 높다는건가요? 아니면 마이애미를 일찍 꺾고 결승에서 샌안토니오나 오클라호마를 만나는게 더 쉬운 대진이라는건지? 어차피 그 논리대로라면 동부가 그렇게 쉬우니 마이애미가 풀전력으로 올라올텐데요.. 둘다 말도안되고 히트가 이득본다 이런 이야기도 샬럿을 스윕했기 때문이지 다른 라운드처럼 샬럿에 고전했더라면 이런 말 쏙 들어갔겠죠... 거기서 불과 정규시즌 끝나기 얼마전 샌안토니오

  • 14.05.03 14:11

    의 상대로 피닉스가 괜찮냐 달라스가 괜찮냐 이런걸로 서로 토론하고있던데...-_-; 뭐 에너지가 넘치는 피닉스가 더 어렵다는 논조였고 댈러스는 가볍게 이기고 올라갈수있을것 같다는 어조였죠... 하지만 들어와보니 서부 상위권 팀들이 의외로 에이스의 부진과 하위시드의 선전으로 곤욕을 겪고 있는걸 괜히 히트 탓으로 돌리는것 같습니다. 배려와 매너가 중요한 사이트였는데 하도 배려와 매너를 강조하다보니 이제 서로 살살 신경 긁으면서 이것도 못하냐? 이런 분위기로 가고있는데 대놓고 저격하는거보다 더 기분나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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