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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단상 삶방의 문고리를 잡고 고통을 덜어내다.
삼오공신 추천 1 조회 371 16.06.01 06:30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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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6.01 08:57

    굿모닝! 6월 입니다.
    감사하면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러블리님도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6.06.01 09:23

    저가 상심의 문제를 글로 풀어내는 것은 아직 내공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러블리님 정도의 내공이 되면? 그러나 이해의 정으로 다가갈 수 있다면 한번 생각해 보겠습니다.

  • 16.06.01 09:01

    이디오피아 속담에
    병 을 숨기는 자 에겐
    약 이 없다 는 말 이 있다네요.
    털어놓고 덜어내면
    가벼워 질거에요.^^

  • 작성자 16.06.01 09:11

    병 숨기면 약이 없다. 명언입니다.
    6월 첫날 상쾌한 기분으로 출발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16.06.01 11:05

    얼굴없는 글이라고 함부로 쓰지 않고 격려와 공감 나누는 글을 읽으면서. 함께 있으매 즐겁읍니다

  • 작성자 16.06.01 11:16

    함께 있으며 즐거우시다는 협원님의 마음이 따스함을 느낍니다. 6월에는 더욱 즐거운 일들이 많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16.06.01 13:10

    제가 좋아하고
    또 즐겨부르는ㅡ낭만에 대하여
    노랫말중ㅡ이제와 이나이에
    실연의 달콤함이야 있으랴마는~~^^

    이나이에 실연조차ㅡ달콤함이라꼬
    최백호는 노래합니다

    본인은 아프다 하시지만
    감히 꿈조차꾸지않은ㅡ연애
    실연을 하시다니ㅡ그저 부러울뿐입니다
    자랑가타요 ㅎㅎㅎ

  • 작성자 16.06.01 13:31

    와우! 대단합니다. 어떻게 그 노래가 저의 18번인데 저는
    그 가사의 그 대목을 생각조차 못했는데?
    그런데 그 다음 가사: 왠지 한 곳이 비어 있는 내에에 가아슴에~ 잃어버린 것에 대하여~ 나앙만에 대하여~ 정아님이 부러우시다니!
    그것을 겪으면 세상천지가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답니다.
    아름답고 천국같은 세상이
    가보지도 못한 지옥처럼 느껴집니다.
    정아님은 꿈도 꾸지 않으신게
    잘하신겁니다.

  • 16.06.01 13:43

    @삼오공신
    남성편력 심하던 딱한명 여고친구
    본인은 실컷 연애하고
    우리들에게 말합니다
    허무하다ㅡ안하는기 조타
    다들 외치죠ㅡ가스나 지는 하고싶은거 다 해놓고 이제와서?
    나빠요 ㅎ

  • 작성자 16.06.01 14:03

    @정 아 모처럼 최백호 가신의 낭만에 대하여를 듣고 있는데 , 정아님의 이글을 읽고
    지금 웃고 또 웃습니다.
    왜 그렇게 웃기시는지?
    나쁘긴 나쁘네요. 저는 아니고요!

  • 16.06.01 14:06

    사람 사는 모습
    별 모습이 다 있습니다.
    때론 나만 어두운 곳에 갇힌게 아닌가 ..
    힘들 때도 있지요.

    삶의 방에 오셔서
    위로 받고 서로 다독이며 나아지셨다니
    감사한 일입니다.

    앞으로도 오랫동안
    소소한 기쁨 나눠 가시기 바랍니다. ~

  • 작성자 16.06.01 22:21

    네! 저는 사이버활동이 전무한 사람인데, 어떻게 아름다운 5060카페를 접하게 되어
    처음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에서 잠간
    삶의 방을 들러봤습니다.
    그러다 많은 격려와 위로말씀에 여기까지 왔습니다.
    솔숲님! 잔잔하게 다독이며 이렇게 격려를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 16.06.01 14:17

    치료를 통하여서 새 살이 돋아 나시면
    남은 삶도 지혜롭게 살아갈까요 ?

    다 내 할탓이겠지요
    늘 모든게 내 탓이다
    그 모든것은 나로 인함이다 하다보면
    설음도 미움도

    더이상 나를 괴롭히지 않더라고요

  • 작성자 16.06.01 22:22

    네 그렇습니다. 우리 어머님도
    항상 그 말씀을 하셨는데 모든 것은 너 할 탓이라고! 이것은 다른 얘기인데, 한번은 어머님께서 천식이 있어서 고생을 하셨는데 믿음이 독실한 분 이시라
    정말 꿈에서 마리아님이 나타나 지금 일어나서 기침을 해보라고
    해서 실제로 일어나 기침을 했는데 기도를 막았던 크다란 가래가 나와
    실제로 천식을 고치고 지금 87세인데 건강하십니다.
    무조건적인 큰 믿음도 기적을 낳더라는 것을 말씀드릴려고요!
    운선님! 모든게 제탓 입니다.
    그런데 저는 아직 수양이 덜됐는가봐요! 6월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16.06.01 14:44

    가끔씩 삶의 방을 기웃거리며 글을 읽다보면 참 다양한 인생살이를 봅니다. 그것을 드러내 글로 옮기는게 쉬운 일이 아닌데 솔직하신 분들의 사연에 감동하곤 하지요. 암튼 이곳에서 위로를 받았다니 좋은 인연이네요. ^^
    요즘 올림픽 공원에 끈끈이 대나물 꽃이 양귀비와 수레국화랑 아름답게 피어 몇 번을 보러 갔었는데 남산에도 있군요.

  • 작성자 16.06.01 22:22

    아! 고우님! 께서 끈끈이대나무를 아시니 정말 반갑습니다.
    그런데 저도 종교가 없지만
    산행을 한 20년동안 하면서(지금은 하지않지만)
    산에 있는 절을 접하다보니
    반야심경을 알게되어 힘들 때
    그것을 암송하고, 평상시에
    좀 힘들면 주기도문도 암송합니다.
    (종교적인 것보다 그냥 좋아서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좀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큰 못이 밖혀 있을 때에는
    시간과 함께 많은 분들의 위로가
    힘이 되었습니다. 고우니님 6월을 맞이하여 즐겁고 행복한 일들이
    많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16.06.01 16:09

    얼마 전 비오던 날 남산 팔각정 갔다왔는데 그 때보았던 예쁜 아이 이름이 끈끈이대나무였군요~

  • 작성자 16.06.01 16:19

    네! 비오는 날 팔각정에서 동쪽으로 기도를 하는데 방금 헤라신께서 왔다가셨다고 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네! 사진에 본 것처럼 생겼으면
    그럴 겁니다. 죄송한데 끈끈이 대나물 입니다. 요즈음은 왜 자꾸 받침이 하나씩 빠지는지 모르겠습니다. 헤라님! 6월엔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 16.06.01 16:20

    너무나 겸손하신 글에 정이 갑니다.

  • 작성자 16.06.01 16:28

    낭주님! 과찬의 말씀입니다.
    저도 낭주님의 글을 읽고 솔직 담백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낭주님 글은 저가 댓글을 달기에 부족함이 없을 정도입니다.
    저는 아직까지 그런 내공이 부족
    합니다. 격려의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낭주님! 건승의 6월이 되시길 바랍니다.

  • 16.06.01 22:12

    그래서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라고~~~

    우리말로 말하지 않았고 당연하게도 고대 그리스어로 말했읍니다ㅎㅎㅎ

  • 작성자 16.06.01 22:17

    네! 그것도 기원전 350전쯤 그런말을 했을텐데요!
    우직지계님 감사합니다! 좋은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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