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소개 하고자 하는 집은 강릉방면으로 가다보면
장평 톨게이트가 있거든여. 거기서 조금(5분정도)더 들어가면
메밀꽃 필 무렵(이효석씨가 살았던 곳으로 소설의 무대이기도 함)
의 마을 봉평이 있습니다. 저도 이집을 인터넷 사이트 eat cook
이라는 사이트에서 알게 되어 갔는데요, 할머니께서 막국수 기계틀에
직접 눌러 만드시는데요, 정말 맛이 끈~~내 줍니다.
시원하고 구수한 막국수.. 먹굽다 --
할머님은 다른 신문에도 나오셨었더라구요, 어느 여행가 분이신데...
이름은 잘 기억이 안나네요, ^^;; 글고 어느 잡지에도 나오셨었어여.
글고 또 있는 것 같던데...(이 집에 걸어둔 액자를 보면 알 수 있슴)
그 여행가 분이 우연히 들리셨다가 신문에 내신건데요, 할머님이 만드신
구수한 막국수에 저처럼 빠져 버리신것 같더라구요, ㅎㅎㅎ
정말 시골스러운 맛을 느끼고 싶으시다면요, 이집을 찾아 가세요,
강력 추천합니다.
잠깐!!! 마음을 비우고 시골스러운 마음으로 가면 좋겠네요..
할머님께서는 사리도 더 먹으라고 하시면서 사리도 많이 그냥 주셨었어
요, 어때요 정말 좋을 것 같죠??
참 글고 이집은여 열무 김치가 끝내 주는데여,
셔~~언(시원)한게 열무 김치가 맛을 더욱 돛우워 준답니다.
열분 절 믿고 함 가 보세요,
시골스러운 정과 맛이 느껴질 테니까요,
ㅎㅎㅎㅎㅎ 뿌 듯 ~~~~
에고고고 음식 소개만하구 가게 이름은 빼먹을 뻔 했네요
^^;;;;; "봉평 막국수" 임다.
올 여름 강릉 바다에만 빠지지 마시구요.
강릉가는길 오는 길에 막국수에도 빠져 보시기 바랍니다.
너무 자랑했나??
침 닦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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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꽃 필 무렵...막국수 키~야 ^0^
한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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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7
06.08.07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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