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 금주의 프리미어 말말말

[getready♡]

"전 아데바요르가 그 어떤 선수도 때리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그렇기 때문에 선심이 선수가 다른 선수를 때렸다고 말할때 그는 거짓말을 한거에요."

경기가 끝난지 4일이 지난 후 여전히 칼링컵 결승전에 격분한 아르센 웽거.

"그는 꼬부라진 발음으로 말을 했지만 그가 술을 많이 마셔서 그런 것이 아니었어요."

뇌진탕을 입었던 존 테리가 첼시의 칼링컵 우승을 축하하는 것을 목격했던 한 관찰자.

"전 약간의 시는 흥미로울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심지어 전 직접 써봤어요. 전 최근 엄마의 80번째 생신을 축하하기 위해 짧은 시를 지었어요. 제가 그것을 낭송할때 전 그녀의 눈가에 눈물이 반짝이는 것을 보았어요. 시의 수준이 높아 그녀를 울게 만들었다는 생각은 들지 않지만요!"

헐 시티전에서 승리를 이끌기 위해 그의 팀을 고무시키려 '한 라운드 더 싸우자'라고 불리는 시를 이용했다고 밝힌 후 코벤트리 감독 이안 도위.

"앤필드에서 90분, 콥 앞에서... 게리 네빌은 제게 그것이 그의 꿈이라고 말했어요. 전 그저 나가서 이루어 냈어요!"

리버풀전에서 맨유를 위해 넣은 그의 극적인 우승골에 대해 존 오셔.

"드와이크는 저보다 훨씬 더 마음을 편하게 갖고 있어요. 그는 수평이에요!"

투톱이 웨스트 브롬을 무너뜨리는 골들을 넣은 후 팀 동료인 트리니다드 토바고 스타 드와이트 요크에 대해 선더랜드 공격수 스턴 존.

"스티브 베넷은 규칙은 알지만 경기는 몰라요. 심판들이 닐 워녹에게서 일주일 마다 한번씩 다 모여 교육을 받기 전에는 이러한 일들이 계속 지속될거에요." 

앤필드에서 셰필드 유나이티드가 4-0으로 패한 경기에서 리버풀에게 그들의 첫번째 페널티를 선사하기 위해 스티브 베넷이 법률의 조문을 적용하자 닐 워녹은 본인의 봉사를 제시한다.

"아마 경기가 끝나기 5분 전에 조세는 저를 위한 포도주 한 상자를 주문했을 거에요. 지금 그는 제 포도주 상자를 다시 풀고 있겠죠!"

그의 팀이 맨유를 상대로 첼시에게 호의를 베풀뻔 한 후 풀햄 감독 크리스 콜먼.

"전 실망스러워요. 우리가 만들었던 많은 기회들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3, 4골을 넣지 못했어요."

팀이 사우스엔드를 3-2로 이긴 후 셰필드 웬즈데이 감독 브라이언 로스. 저, 당신들은 3골을 넣었다구 브라이언!

"그리고 그의 여자친구인것처럼 골 포스트를 껴안은 젊은 이니에스타가 있었죠."

세비야 v 바르샤 경기에서 타인 강 유역 주민 출신의 어떤 녀석.

"제가 그에게 가진 유일한 걱정거리는 그의 수비였어요."

얀 몰비의 리버풀 수비수 다니엘 아게르에게 위안을 주는 발언.

"라이언은 공중 전화 박스에서 축구를 하고 그곳에 그와 함께 많은 선수들을 가둬 두어도 선수는 문을 찾을수 있을거에요."

BBC 홈페이지에서 라이언 긱스에 대한 맨유 수석 코치 카를로스 퀘이로즈의 찬사.

"오늘 드록바는 말그대로 센데로스를 파멸시켰어요."

칼링컵 결승전 후 제이미 레드냅. 난 축구가 힘든 경기라는 걸 알아...

"우리는 잘 경기했고 우리는 원정 경기에서 승점 1점을 가지고 가요."

챔피언스 리그 1차전에서 리옹의 무승부 후 밀란 바로스의 최근 인터뷰. 아직도 조별 리그에 빠져 있는거니? 응? (웨인 브릿지가 변장한건가? 덜 떨어진 녀석)

금주의 응원가                                                                                                                                                               

"당신은 그레엄 폴보다 더 최악이야."

맨유 v 레딩전에서 그레엄 폴 주심에게 레딩 팬들. (나단, 영국)

"실라가 그녀의 이빨을 되돌려 받기 원해. 실라는 그녀의 이빨을 되돌려 받기 원해. 라라라라 라라라라"

바르셀로나전에서 호나우딩요에게 리버풀 팬들. (파텔, 영국)

[실라 블랙: 리버풀 출신 영국 가수]

"붐 붐 붐, 너희가 코프라고 부르는걸 들려죠. 코프!"

앤디 코프가 루톤전에서 그의 데뷔골을 터트리자 울브즈 팬들. (칼, 솔포드)

"너는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결코 속임수를 쓸수 없을거야!"

박스 안에서 다이빙으로 의심되는 행동을 하자 에버튼의 앤디 존슨에게 왓포드 팬들. (사이몬 해리옷, 잉글랜드)

"오, 우리는 홈에서 결코 승리하지 못하고 우리는 원정에서 결코 승리하지 못하지. 우리는 지난 주 패했고 우리는 오늘 패했어. 우리는 신경쓰지 않아. 우리는 이번 컵 대회에서 우승할테니까. 우리는 맨시티 FC야. 알았어?!"

위건전에서 패한 후 맨시티 팬들. (페, 잉글랜드)

"우리는 첼시를 사랑해. 정말이야. 오~ 첼시, 우리는 너희를 사랑해!"

볼튼과의 경기가 끝난 후 칼링컵 결승전 결과가 경기장 전광판에 올라오자 스퍼스 팬들. (로저, 영국)

"라파가 그의 딕을 내보냈어!"

딕 카이트가 몸을 풀자 리버풀 팬들. (게리, 잉글랜드)

"그를 영입해, 그를 영입해, 그를 영입해!"

셰필드 웬즈데이 주장 리 불린이 자책골을 넣어 경기를 3-1로 만들자 그에게 리즈 팬들.

"웨일즈에는 오직 하나의 기차만이 있어."

칼링컵 결승전이 끝난 후 카디프 기차 역 밖에서 영원히 기다리던 아스날, 첼시 팬들. (다니엘 로빈슨, 영국)

"우리는 채널 4가 나와!" "너희들은 ER을 본적이 있니?"

변두리 지역에서는 채널 4 전파를 잡을수 없다. 퀸 오브 사우스 팬들에게 힙스 팬들. (브라이언 러셀, 스코틀랜드)

금주의 탄원                                                                                                                                                              

"이번 시즌 웨스트 햄 선수들의 대다수가 보여준 노력 부족과 비열한 태도로 인해 우리는 이번 시즌 올해의 해머 상이 없어지는 것에 동의하는 요청서에 서명합니다."

웨스트 햄 팬들은 그들의 올해의 선수상이 폐지되기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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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bbc.co.uk/sport2/hi/funny_old_game/6419339.stm

[호흡과공명]

재밌게 잘 봤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