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많이 쓰는 언어중에 친구란 말이 있습니다. 나이가 같다고 또래라서 동창이라고 친구란 단어를 쉽게 사용하고 주변에 인사도 시킵니다. 또래이고 동창이고 나이가 같을뿐 친구는 아닙니다. 무엇보다 소중하고 귀하게 아끼며 버선발로 뛰어나가 반겨주고 싶을 정도의 친구가 과연 몇명이나 있을까요! 그러기 위해선 격을 지켜야 한다고 봐요 선을 넘어서는 말과 행동은 피해야 격도 지켜지며 친구관계도 유지된다고 생각합니다. 친구는 소중한 존재니까요
@적토마근데요 주변에 인사 시킬때 불쑥 친구라고 소개를 하게되는건 어쩔수 없나봐요 사실 진정한 내마음은 아닌데 딱히 맞는 언어가 없거든요 글 쓰고 나서 제가 사용했던 언어를 되돌아 봤습니다.ㅠㅠ 뭐라고 부르지? 친구라고 부르지 않으면 매우 섭섭해 할까? 이름으로 소개하면 오해없으려나? 갑자기 복잡하고 어려워졌어요 ㅠㅠ
첫댓글 김치보니 밥 두공기는
뚝딱할것같아요
묵은지에 쪽갈비넣고
푹 끓이면 궁합이 딱인데요
늦은밤
어려운글 숙제로
익히며 꿈나라로
갑니당
멋진 친구에 멋진 친구지요
겉절이는 상큼한 맛.
묵은지는 깊은 맛
양 옆, 멋진 친구들이 보호막처럼 있어 든든해 보입니다.
묵은지~ 김치찜 해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
가장 많이 쓰는 언어중에
친구란 말이 있습니다.
나이가 같다고
또래라서
동창이라고
친구란 단어를 쉽게 사용하고
주변에 인사도 시킵니다.
또래이고 동창이고 나이가 같을뿐
친구는 아닙니다.
무엇보다 소중하고 귀하게
아끼며 버선발로 뛰어나가
반겨주고 싶을 정도의 친구가
과연 몇명이나 있을까요!
그러기 위해선 격을 지켜야
한다고 봐요
선을 넘어서는 말과 행동은
피해야 격도 지켜지며
친구관계도 유지된다고
생각합니다.
친구는 소중한 존재니까요
나에게 소중한 사람일수록
예의를 갖추고
귀하게 대접해야 합니다.
빙고...맞는 말씀~!!
@적토마 근데요
주변에 인사 시킬때
불쑥 친구라고 소개를
하게되는건 어쩔수
없나봐요
사실 진정한 내마음은 아닌데
딱히 맞는 언어가 없거든요
글 쓰고 나서 제가 사용했던
언어를 되돌아 봤습니다.ㅠㅠ
뭐라고 부르지?
친구라고 부르지 않으면
매우 섭섭해 할까?
이름으로 소개하면
오해없으려나?
갑자기 복잡하고
어려워졌어요 ㅠㅠ
@구슬아기
음.. 모두 맞는 생각이에요.
창업보다 수성이 어렵다 <당태종>
포도주와 우정은 오랠수록 좋다 <이태리 속담>
묵은지는 관리를 잘못하면 곰팡이 쓸고
우정도 관리 못하면 개털된다.
고로 동격이 맞다는거에 한표...ㅎ~
퇴근하고 집에와보니
한국 전쟁 때보다 더 난리구먼요
희랍격언에
"어려울때 도와주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다" 라는 문구가
생각 나네요
구슬아기님 역시 좋은 고을에서
태어나서 인지 옳은 말씀을.....
한동네 살아서 학교 함께 다녀서 나이가 같아서
진정한 친구는 아니겠지요
부부가 제일 아름다운 친구
같네요
친구면
다 친구가 아니라요
나를
나보다 더 잘아는 친구가
부산에
묵은지 친구가 있어요
친구면다친구지
@지 존 진국인 친구가
진짜 친구죠
좋은친구분이 계시니 잘 사신것이죠
넘 추워요 ㅠ
틈내서 후다닥 다녀갑니다 ㅎ
ㅎㅎㅎ올만이유 ㅎ
어떡해요.
적은 없고
친구만 있는데 ㅋ
최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