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모: 척보는 순간, 상대방에게 최소한의 혐오감을 줄정도의 외모의 소유자이거나,
비록 그런 수준이 아니더라도 최소한 "얼짱"의 근처에는 얼씬도 못할 외모의 소유자.
눈매가 맑은 자는 무조건 실격.
* 인품: 교활함-음흉함-무식함-간사함 중에서, 최소한 하나이상의 분야에 독보적인 성품의
소유자일것. 양심-지조-자존심-상식 중에서, 단 하나라도 겸비한자는 엄청난 감점대상.
악랄하고 공격적인 성품의 소유자는 뽀나스 포인트. 심성이 맑은 자는 무조건 실격.
* 경력: 최근 6개월 이내에 국민에게 한번 이상의 지독한 혐오감을 선사한 경력이 있는자,
혹은 최근 2년간 지속적으로 국민을 오바이트 쏠리게한 경력이 있는자에 한함. 단한번이라도
국민을 감동시킨 경력의 소유자는 무조건 실격.
B. 선정 위원:
* 본인 딱 한명 (나혼자 해도 충분함. 단 여러 인터넷 계시판의 네티즌 의견을 많이 참조했음)
C. 선정 결과 (가나다 순):
** 김재홍: (무임승차 비례대표 국회의원)
- 만만치 않은 외모와 특히, 토론시 고개를 까딱-까딱 하는 모습이 절대 믿음을 주지않음
(아마 자신도, 자신의 구ㅡ라빨이 쪽팔려서 그러는것으로 추정됨).
- 서울대 정치학 박사라고는 도저히 믿을수없는, 좁은 안목과 얕은 상식, 기발난 궤변의
소유자. 서울대 정치학박사의 수준을 중딩노빠 수준으로 끌어내린 혁혁한 공훈이 인정됨.
- 동아일보 정치부기자, 논설위원으로서 당시 어떤 정치적 신념을 가졌었는지, 그때는 어떤
글을 썼는지, 무지 궁금함. 현재는, 오직 "개혁" 딱한마듸 빼면, 아무 알갱이 없는 소리만
나불뎀. 일명 "개-횩-개-횩" 앵무새.
- 열우당 언론개혁단장의 중책을 역임하면서, "... 언론개혁은 딴 개혁을 위한 인프라(infra)를
구축하는것이다..." 라며, 언론을 개혁의 도구로 사용할것을 주창함. 언론의 존재이론을
완-샷에 뒤엎는, 언론학계를 뒤흔들 경천동지할 새로운 언론이론의 개척자.
- 완장만 채워주면... 조선 노동당, 언론개혁단장으로 부족함이없음.
** 명계남: (영화배우, 선동가)
- 엄청난 외모의 소유자로서 추남계의 얼짱. 특히 게르스름~ 하게 뜬눈이 하이라이트.
(그러니까 영화배우 아니겠어?)
- 조선일보와 철천지 원수지간으로 안티조선 운동을 줄기차게 벌리고있음. 조선일보와
인터뷰한 사람은 물론, 조선일보로 똥딲은 사람 까지도 경멸함. "안티조선=개혁",
"프로조선=수구"라는 단세포적, 이분법적 이념의 소유자. 노통과 똑~ 닮았음.
이분이 뜨시면 하늘도 노래짐.
- 한때... 본인은 스크린쿼터 절대사수 운동을 주도함으로서, 한국영화의 "기득권"을
지키는데 혈안이 되고있었음에도, "보수 기득권"을 깔아뭉게자라는 궤변을 태연히
하고있는 멋진 이중성격의 소유자. 내꺼 내가 지키면 "개혁", 남이 지꺼 지키면
"수구"라는 통렬한 이론의 선구자.
- 또한, 이창동 장관이... 이젠, 스크린쿼터 줄여야 할때가... 라는 말한마듸에,
스크린쿼터 사수운동에서 살포시~ 빠지는 가공할 기회주의적, 무소신을 보여주었음.
광주 국제영화제 준비위원장 하다가, 잘안되니까 도망친것도 같은 맥락.
- 역시, 완장만 채워주면... 조선 노동당, 문화 예술단장으로 부족함이없음.
** 문희상: (지역구 국회의원. 정치특보는 쫒겨났음)
- 군계일학... 유구무언... 이럴쑤가... 대한민국 통털어 최고의 얼짱!! 인품이나
경력면에서는 타후보들의 자질이 워낙 출중한지라, 문희상 후보가 좀 밀리는듯하나...
외모에서는 결단코, 어느누구도 감히 근접할수없는, 전대미문의 외모의 소유자.
- "노사모 개혁주체론"을 설파함으로서, "노사모=홍위병"을 공식선언하였고, 일본은 단
100여명이 명치유신을 일으켰다고... 은근히 "개혁=유신" 이라는 황당한 소리를 지껄임.
- 또한, 출중한 외모에 걸맞는 엄청난 입심의 소유자. 그의 입에서 쏫아져나온 주옥같은
어록을 한번 보면... "열우당은 젖때기 당... 고자 간통 불가론... 황구/백구 진도개
교접론..." 등등 주로 "젖, 간통, 교접"... 이런 분야에 관심이 집중됨. 이는, 선거
기간내내 동두천에 머물르는 시간이 많았던것에 기인한다고 봄.
- 노통이 줄창 떠벌리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2년간 무려 "천억"(허~걱!!)의
거금을 본인의 지역구로 따냄. 의정부를 "... 시베리아와 유럽대륙을 향한 동북아 물류
거점도시로 개발한다..."는 허무맹랑한 헛소리를 태연히 할수있는 똥배짱의 소유자.
(항만도 없고, 공항도 없고, 고속도로도 없는데 무슨수로?)
- 완장보다는 마스크를 채워줘야...
** 서영석 (現 서프라이즈 이사. 무직아님)
- 입은 돌아갔어도 말은 똑바로 하라는 엤말이 딱~ 들어맞는 인물. 잘난 마누라 하나
잘못 만나서 개망신당함. 그래도 아직 패가망신은 하지 않았음.
- 역시 언론인 출신답게, 마누라 청탁사건때 보여준 서씨의 말바꾸기의 그 현란함은,
당대 처신술의 초절정 대가의 진수였음. 감히 양심이 조금이나마 남아있는 소인배라면
도저히 꿈도 꾸지못할... 반전과 토스, 뭉게기, 뒤집기, 엎어치기... 등등 모든 초절정의
미꾸라지 기술을 다 보여줌.
- 노통이 SK 최태원 마빡한대 때리면, SK 광고 따먹고... 열우당 인터뷰해주고,
테이프 팔아먹고... 인터넷 사이비 언론포탈의 수익구조 패러다임을 혁신적으로
향상시킨 비지네스 센스의 소유자.
- 정동채는 아직도 모르는 일이라고 우기니 그렇다면... 장관이 하지도 않은 말을
태연히 차관에게 구라칠 정도의 뱃심의 사나이. 구라치고 청탁한놈이 오히려 일러바친
교수님을 욕하는, 인면수심의 퇴폐-부폐 언론인의 표상.
- 완장만 채워주면... 삥쳐먹다 들켜서 정치범 수용소로 쫒겨날인물.
** 유시민: (現 지역구 국회의원)
- 역시 막강한 외모의 소유자. 아랫입술까지 덮을듯한... 길고 돌출된 공포의 윗
이빨들이 매력의 뽀인트. 살살~ 웃을때는 상당히 느끼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하나,
이는 어디까지나 속에 숨어있는 날카로운 적개심을 가리기위한 속임수.
- 손학규 지사와 맞짱뜨자고 엉까서 또한번 웃겼음. 이는 본인의 무궁무진한 상상력에
의한 과대망상증의 증상이라 사료됨. 본인을 손지사와 동격으로 상상하는것은 마치...
깨구리가 황소한테 연애한번 하자고 때쓰는거와같은... 주제파악 불가능의 "안하무인,
천방지축, 오두방정, 구제불능, 목불인견, 셧더퍽업"의 종합 백화점.
- 장복심과의 부적절한 관계 또한 조선일보의 탓으로 돌리는 안티조선의 광신도.
"... 나는 경계에 실패했다..."는 그 유명한 반성문으로, 복심이가 준 백만원을 어물쩡
넘어가려함. 일명, 뺀질이, 미꾸라지, 쥐x끼 (인터넷에서 봤음).
- 외모, 인품, 경력, 언행... 어듸하나 흠잡을데 없는 거의 완벽에 가까운, 추남계의
독보적 존재. 단, 흠이 하나 있다면 노통을 향한 그의 일편단심이, 혹시 "지조" 있는거
아니냐 할수도 있겠으나, 이는 어디까지 본인의 이익을 위한 철저한 계산으로 사료됨.
대한민국 잔머리 지존.
첫댓글 푸하하하^^ 진짜네..ㅋㅋ 이왕이면 사진도 첨부해주심
이제 재오도 포함해야되요. 만만치 않을껄요. 그넘 한나라당이라 뺐을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