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OJOKIM 님께] 여행일정 문의드립니다.
수입차클럽 - http://cafe.daum.net/kanzicar
질문]
안녕하세요.
카페에도 가입했습니다만, 등업이 되질않아서 여기에 질문을 올려봅니다.^^
이번에 칠순을 맞으신 노모를 모시고 기념여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나바호님 덕분에 촉박하고 겉핥기식의 패기지여행이 아닌 여유로운 개별 자유여행의 용기가 생겼습니다.
어머님의 건강이 그리 좋으신 편이 못되셔서 되도록이면 중간중간에 휴식하실 수 있는 일정을
준비해 보았는데요, 나바호님의 고견이 궁금합니다.
제1일(5월31일 월) 대한항공 16시 라스베가스도착/호텔 체크인/BALLYS 쥬블리쇼관람(22:30)
제2일(6월 1일 화) 그랜드캐년 헬기관광/렌트카/휴식-라스베가스 관광/MGM 카쇼관람(19:30)
제3일(6월 2일 수) 당일 귀환일정의 자이언-브라이스캐년
제4일(6월 3일 목) 휴식-라스베가스 관광/벨라지오 오쇼관람(19:30)
제5일(6월 4일 금) 라스베가스 호텔 체크아웃/ 프레즈노로 이동/ 프레즈노 호텔체크인/ 휴식
제6일(6월 5일 토) 프레즈노 호텔체크아웃/ 킹스캐년, 세콰이어공원 관광 / 요세미티 랏지체크인
제7일(6월 6일 일) 요세미티 랏지체크아웃/ 요세미티 관광/ 120도로/ 몬터레이 호텔체크인/
제8일(6월 7일 월) 몬터레이 호텔체크아웃/ 1번해안도로 Big Sur 밑으로 왕복/17마일/ 수족관/ 샌프란 호텔체크인
제9일(6월 8일 화) 샌프란시스코 시내 관광/쇼핑몰/월마트
제10일(6월9일 수) 호텔체크아웃/공항이동/렌트카반납/센프란시스코 공항수속 귀국
그럼 질문올립니다..
1. 당일 귀환의 자이언-브라이스캐년의 여행일정에서 어떠한 시간배분이 좋을까요?
자이언캐년에서 조금 시간을 내어 관광할 수 있을지,
아니면 촉박한 일정이므로 그냥 차창으로 만족을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자이언-브라이스캐년의 왕복여로에서 점심을 먹을 수 있는 한식당이 있을까요?
(어머니께서 해외에 나가시면 음식고생이 좀 심하십니다.^^)
2. 라스베가스에서 프레즈노의 이동 소요시간이 어느정도인지요?
중간에 관광할 명소가 있을까요?
그리고 역시 동선중에서 한식당이 있을까요?
3. 저희가 렌트할 차량은 어머님의 차량이동의 피로를 최소화 하고자 알라모에서 럭셔리등급을
예약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럭셔리등급의 대표차종이 캐딜락DTS인데 차체가 상당하여 국립공원의
산길이나 해안도로의 절벽길에서의 운전이 걱정입니다.
한국에서도 대형차를 운전하고는 있습니다만, 급커브와 경사로가 많을 것 같아 오히려
롤링으로 인한 피로가 걱정스럽고요, 무엇보다 도로폭에 여유가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4. 저희는 라스베가스에서는 한식당이 입점해 있는 임패리얼 팰리스호텔을 예정하고 있고
프레즈노에서는 홀리데인호텔, 요세미티에서는 공원내의 숙박시설, 몬테레이에서는 홀리데인 호텔,
그리고 샌프란시스코에서는 한식당이 가까운 중급이상의 호텔을 찾고 있습니다.
혹시 호텔예약대행업무는 안하시나요?
물론 대행업무 수수료를 부담하더라도 나바호님을 통하면 더욱 믿음이 갈것 같습니다.^^
그럼 부탁드리고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답변]
1. 당일 귀환의 자이언-브라이스캐년의 여행일정에서 어떠한 시간배분이 좋을까요?
자이언캐년에서 조금 시간을 내어 관광할 수 있을지,
아니면 촉박한 일정이므로 그냥 차창으로 만족을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자이언-브라이스캐년의 왕복여로에서 점심을 먹을 수 있는 한식당이 있을까요?
(어머니께서 해외에 나가시면 음식고생이 좀 심하십니다.^^)
자이언과 브라이스캐년으로 가는 여로에서는 한국음식점이 없습니다.
그래서 미리 준비를 하고 가시는것이 나을것입니다.
한국음식은 라스베가스에 가면 한국마켓이 많은데 한국마켓에가셔서 미리 한국음식으로 간단하게 해드실수 있는것이나 혹은 작은 아이스 박스를 하나 가지고 가서 큰 지퍼백을 몇개 가지고 가시면 해결이 될수 있습니다. 전일 밤에 한국마켓에가서 김밥등을 구입해서 아이스박스에 넣고 큰 지퍼백에 각호텔에가면 얼음을 받을수 있는곳이 있는데 얼음을 지퍼백안에 넣어서 아이스박스에 넣고 김밥을 넣어놓으면 하루 정도는 문제없이 가지고 다닐수 있습니다. 그렇게 해도 되고 라스베가스에서 호텔에 묵지 마시고 장기 투숙하는호텔에 묵으시면 주방을 사용할수 있습니다. 모두 가구가 비치되어있는곳이고 주방도 있어서 매일 저녁 식사를 직접 해드실수도 있는데 김밥이던 아니면 간단한 식사를 만들어서 아이스박스에 넣어서 가지고 다니시면 훨씬 편하실것입니다.
이 방법이 가장 낫습니다. 그리고 자이언, 브라이스를 당일 보려면 자이언은 차로 지나가면서 구경하는것이 가장 나은 방법입니다. 시간상 내려서 구경하기에 맞지않고 일부 포인트만 내려서 잠시 구경할수 있습니다.
2. 라스베가스에서 프레즈노의 이동 소요시간이 어느정도인지요?
중간에 관광할 명소가 있을까요?
그리고 역시 동선중에서 한식당이 있을까요?
라스베가스에서 프레스노는 보통 6시간 을 잡으면 됩니다. 그러나 아래 설명을 하겟지만 킹스캐년을 간다면 프레스노로 가면 안되고 다른곳으로 가야 합니다. 프레스노는 킹스캐년을 지나서 있습니다.
동선중에 한식당이 한곳있으나 식사 시간과 맞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BARSTOW에 한국식당이 한곳 있습니다만 시간상 그곳에서 식사할 시간에 맞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3. 저희가 렌트할 차량은 어머님의 차량이동의 피로를 최소화 하고자 알라모에서 럭셔리등급을
예약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럭셔리등급의 대표차종이 캐딜락DTS인데 차체가 상당하여 국립공원의
산길이나 해안도로의 절벽길에서의 운전이 걱정입니다.
한국에서도 대형차를 운전하고는 있습니다만, 급커브와 경사로가 많을 것 같아 오히려
롤링으로 인한 피로가 걱정스럽고요, 무엇보다 도로폭에 여유가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이것은 걱정할것은 없습니다. 도로폭도 넓고 또한 캐딜락으로 가면 못갈곳이 없을정도로 길들이 좋습니다. 안심하고 가도 되고 차가 안락해서 승차감이 좋아서 피곤이 덜합니다. 가장 좋은것은 미니밴이 더 승차감이 좋고 운전시에도 피로가 덜한데 두분이 타고 가시기에는 너무 커서 비효율적일수도 있습니다. 미국은 거의 모든길이 트럭도 같이 다니니 길폭은 넉넉합니다
4. 저희는 라스베가스에서는 한식당이 입점해 있는 임패리얼 팰리스호텔을 예정하고 있고
프레즈노에서는 홀리데인호텔, 요세미티에서는 공원내의 숙박시설, 몬테레이에서는 홀리데인 호텔,
그리고 샌프란시스코에서는 한식당이 가까운 중급이상의 호텔을 찾고 있습니다.
혹시 호텔예약대행업무는 안하시나요?
물론 대행업무 수수료를 부담하더라도 나바호님을 통하면 더욱 믿음이 갈것 같습니다.^^
어머님의 식사가 걱정이 된다면 여기를 눌러서 그곳을 보십시요. 이곳은 장기 투숙객들을 위한곳인데 그곳은 특별하게 식사를 해서 먹으면서 다닐수 있습니다.
이곳으로 다니면 준비만 조금 해서 다닌다면 식사 걱정을 안해도 되고 다음날 식사도 간단하게 준비를 해서 다니면 ( 밥을 짓고 마켓에서 마른 반찬을 준비해서 , 혹은 한국에서 준비해서 가지고 오시면) 어머님의 식사에 대해서 한식당을 일일이 찾아 다니시지 않아도 될것입니다.
저녁에 식사를 미리 준비해서 작은 아이스박스에 넣고 얼음을 넣어 놓으면 ( 지퍼백에 넣어서 ) 상하지 않고 어디서던 식사를 하실수 있습니다.
이 체인점은 어디에던 거의 다 있어서 요세미티 내 의 숙박 시설을 제외하고는 모두 사용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상업성이 포함된것은 하지 않습니다. 저는 여행사를 하는것이 아니라서 그러한 일은 하지 않고 미국여행에 대한 안내와 정보만 드립니다.
제가 직접 그러한것은 하지 않는데 만일 필요하시면 현지 여행사를 통해서 하시면됩니다. 그러면 가격을 저렴하게 할인 받아서 예약하실수 있습니다. 각종 할인을 받게 해드리기는 하나 제가 하는것이 아니고 현지 여행사나 현지에 있는 분들과 제휴를 맺어서 할인을 받아드리는 것만 하고 있습니다.
필요하시면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라스베가스에서 쑈 역시 할인을 받을수 있는 방법이 있어서 그 방법으로 하시면 경비를 절약할수 있습니다.
만일 위 숙박업소를 사용하시지 않을것이고 호텔이 필요하시다면 할인을 해주는곳에서 예약을 하시면 할인받고 좋을것입니다. 필요하시면 할인 받을수 있는 추가 정보도 더 드릴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일정에 대한것입니다.
1일 어머님과 같이 가시는것이라면 쥬빌리쑈는 성인성을 띄고 있어서 어르신이 보시기에는 약간 부적절할수도 있습니다.
2일 그랜드캐년을 헬기로 보고 온다면 이날 렌트카가 필요 없습니다. 만일 3일 브라이스캐년때문에 빌린다면 번거롭게 하지말고 4일것을 3일 하고 3일 것을 4일로 해서 차를 빌려서 계속 사용하면서 5일바로 떠나는것으로 하면 렌트하고 돌려주는 번거로움을 하지 않아도 될수도 있습니다.
물론 호텔안에서 빌린다면 크게 문제는 안됩ㄴ다.
5일 킹스캐년, 세코야를 갈것이라면 프레스노로 가지 말고 BAKERSFIELD나 혹은 VISALIA란곳에서 숙박을 해야 합니다. 프레스노는 요세미티 입구라서 다시 되돌아와야 합니다.
VISALIA란곳에 여러곳 묵을곳이 많습니다.
LA QUINTA나 MARRIOTT이나 그곳 작은 공항앞에 HOLIDAY INN 이나 , COMFORT INN에서 묵어도 되고 만일 식사 문제가 있다면 식사 준비를 해오실것이라면 ( 미국에 와서 라스베가스 한국마켓에서 구입하는것이 입국심사에 문제가 덜해서 좋습니다.) BAKERS FIELD 위 주방이 있는 숙소에서 묵으시면 어머님 식사 걱정을 하지 않고 숙박을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9일 월마트에 가시는것은 샌프란시스코에서 번거롭습니다.
그래서 미리 라스베가스에서 가시는것이 나을것이고 라스베가스에 머물면서 시내에 아웃렛이 있어서 좋은것을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으니 라스베가스에서 모두 쇼핑을 마치는것이 나을것입니다.
궁금한것은 다시 알려주시면 다시 답변해드리겠습니다.
nInmng0
出處: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9&dirId=9020201&docId=106019948&qb=7LqQ65Sc6529IERUUw==&enc=utf8§ion=kin.qna&rank=4&search_sort=0&spq=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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