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9일 저녁 오세현(34회 전임 동창회장) 동문이 예약해 놓은 서울 강남의 음식점 [신정]에서
뉴욕에서 온 3학년 8반 김경중(金京仲)을 위해서 오세현, 염태호가 부부동반으로 반갑게 만났네요.
김경중은 1개월 동안 고향방문 중 중국여행도 했고, 이곳에서는 34회 골프모임에
성황을 이루었던 50여 명의 친구들도 모두 만났답니다.
또한 그는 미국동부지역의 34회 지회장으로서 사람들을 무척 좋아하는 아내 덕분에
부부 일심동체로 일찍부터 동문들과 친지들의 친목 도모에 발벗고 앞장 서 왔답니다.
자랑할만한 친구 부부지요.
이러한 김경중 부부는 서울에서도 역시 안팎 친척들과 친지들 상봉으로 바쁜 와중에
특별히 짬을 내서 우리 세 부부가 행복한 3시간을 누렸으니 얼마나 좋았던지.....
여기에 세 부부의 만남 사진들, 3학년 8반 앨범, 화학반과 수영반의 김경중,
또 경복중학교 3학년 대대간부 김경중도 올렸습니다.






 앨범의 화학반
서 있는 줄 : 윤형섭, 방영일, 이영진, 이정현, 김유선, 金京仲, 유두열
앉아있는 줄 : 박성수, 정길화

앨범의 수영반
뒷줄 : 이필웅, 김종수, XXX, XXX
앞줄 : 김관영, 金京仲, XXX, 김인송, 이석구

뒷줄은 우철희, 김건환, 민경덕(대대장), 염태호, 앞줄은 강석주, 이용남, 신한풍,김경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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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야말로 몇십년 만에 모처럼 평생 짝궁들과 함께 세 명의 친구들이 기억에 남을 만큼 감격스러운 만남과 정담으로 반갑고 즐거웠지요. 경복중학교때의 대대간부 사진에서 뒷줄은 우철희, 김건환, 민경덕(대대장), 염태호, 앞줄은 강석주, 이용남, 신한풍, 그리고 만남의 주인공이던 김경중도 금방 알아 볼 수 있군요. 아, 옛날이여 !!! 어쩔 수 없이 그때 시절이 그립습니다. 이렇게 사진 속에서 잃어버린 청춘을 되돌아 볼 수 있으니 그나마도 천만다행인가 하노라.
참으로 오랜 만이네. 새카맣게 햇볕에 그을은 얼굴로, 노량진 한강에서 헤엄쳐 같이 그 큰 강을 왔다 갔다 건너 다니고, 특히나 너희집에서 하던 조그만 사진관지나 작은 모래밭 앞 큰 바위위에서 무던히도 다이빙을 하곤 했던 게, 바로 엊그제 같은 데..... 그 사이, 몇십년의 세월이 흘렀구나. 건강한 모습을 보니, 참으로 반갑다.
박찬홍, 너와의 어린 중학교시절을 한강변에서 즐겁게 보냈던 추억을 더듬음은 꿈속의 낭만보다 더 아름다웠었다. 암을 비롯한 4가지 병과 투병하며 이겨낸 4성장군에게 God Bless You ! 를 외치며 귀환보고와 교수생활 은퇴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계속 건강하기를 빈다.
경중아, 무사히 귀환하였다니, 반갑다. 바쁜 일정때문에 급히 떠난게 아쉽지만, 건강하면 언제든 만날 수 있겠지. 몸 건강하게 우리 오래 오래 살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