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참 어려운 질문입니다. 사실 why to do 형태가 현대 영어에서는 잡지나 신문에서 눈길끌어 잡기용으로 사용되기도하고, 원어민들이 실생활에서 사용하고 있다는 것은 구글을 검색을 구지 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 분분입니다. 다만 학교문법에선 인정하지 않는 부분이고, 많은 문법서에서도 안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건 원칙상 원어민들이 formal 한 형태로는 why to do를 사용하지 않았기때문이라 생각되어지네요
When to do , where to do , how to do , what to do ... 각각 의문사에 따라 그 의문사가 지칭하는 범위가 명확히 결정되는 반면에, why to do 의 의문사 why는 그 자체가 지칭하는 것이 " 이유 " 이므로, 그 범위가 아주 포괄적이고 주관적이라 할 수 있겠네요... 즉 .. 이유가 다양하고 지극히 주관적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I know why to do it 란 문장의 경우.. 이것은 지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이유이겠지요.. / I don't know why to do it 의 경우는 다른 사람은 다 알 수 있고, 혹은 그 일을 시킨사람은 알 수 있으나... 모르겠는건 " I " 의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이유로 한정될 수 있겠네요... 아.. 소설을 쓰고 있긴한데.. 좀 중구난방으로 가고 있네요.. ㅎ 간단히 저의 소설을 정리해보자면.. 언제, 무엇, 어디, 어떻게 란? 의문사가 명확한데 비해 왜? 란 의문사는 그 지칭하는 범위가 너무 주관적 또는 포괄적이기때문에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의문사 + to 부정사의 의미상의 주어는 역시나 본주어를 따르기때문에
왜? 해야하는지 모르겠다는 건. 오로지 그 본주어에 만 해당되는 지극히 개인적인 이유일 수 있기에 상대방이 알아듣고 대답하기가 곤란한 표현방법이기에 그런게 아닌가 ? 생각해보았습니다... I don't know when to do it 이라고 하면... 아까 하라고 했잖아~~ 이 쉐기야... 라고 여러가지 명확한 답변을 해줄 수 있으나... He didn't know why to do it 의 경우 나의 의중이 어떠한들 영어공부를 하기 싫어하는 녀석들이 모르겠다는데 무슨 답변을 해줄까요? 경우에 따라 참 듣는 사람이 난감한 경우지요
즉, why 의문사가 이끄는 절로 표현할 경우는 주어가 다르게 할 수 있으므로, 의사전달이 명확해지는 반면에, 의문사 + to 부정사의 의미상의 주어는 본주어를 따르기때문이 why 의 지칭대상의 이유가 지극히 개인적 포괄적으로 의사전달에 있어 불명확성이 들어 날 수 있기때문에 사용하지 않았던 것으로 .. 즉 혼자말하기용에 더어울렸기에 그랬던거 같네요.. ^^; 아.. 도움 안되는 길고도 너무나 긴 소설이 되어 버렸군요... ㅎ
[참고] reason to do vs. why to do 16(?) 세기경 (정확히 몇 세기인지는 책을 BoA야 알 것 같습니다) 둘이 경합을 벌이다가 reason to do가 살아남았다고 하는 글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reason to do가 대세가 된 이유야 뭐 다양하겠지만, Praha샘의 설명이 너무 멋집니다...the way how가 안되는 이유도 그렇게 설명하시는 멋진 샘이 학강모에 계십니다...글 안남기신지 꽤 되었지만...>>>
첫댓글 참 어려운 질문입니다. 사실 why to do 형태가 현대 영어에서는 잡지나 신문에서 눈길끌어 잡기용으로 사용되기도하고, 원어민들이 실생활에서 사용하고 있다는 것은 구글을 검색을 구지 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 분분입니다. 다만 학교문법에선 인정하지 않는 부분이고, 많은 문법서에서도 안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건 원칙상 원어민들이 formal 한 형태로는 why to do를 사용하지 않았기때문이라 생각되어지네요
When to do , where to do , how to do , what to do ... 각각 의문사에 따라 그 의문사가 지칭하는 범위가 명확히 결정되는 반면에, why to do 의 의문사 why는 그 자체가 지칭하는 것이 " 이유 " 이므로, 그 범위가 아주 포괄적이고 주관적이라 할 수 있겠네요... 즉 .. 이유가 다양하고 지극히 주관적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I know why to do it 란 문장의 경우.. 이것은 지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이유이겠지요.. / I don't know why to do it 의 경우는 다른 사람은 다 알 수 있고, 혹은 그 일을 시킨사람은 알 수 있으나... 모르겠는건 " I " 의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이유로 한정될 수 있겠네요... 아.. 소설을 쓰고 있긴한데.. 좀 중구난방으로 가고 있네요.. ㅎ 간단히 저의 소설을 정리해보자면.. 언제, 무엇, 어디, 어떻게 란? 의문사가 명확한데 비해 왜? 란 의문사는 그 지칭하는 범위가 너무 주관적 또는 포괄적이기때문에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의문사 + to 부정사의 의미상의 주어는 역시나 본주어를 따르기때문에
왜? 해야하는지 모르겠다는 건. 오로지 그 본주어에 만 해당되는 지극히 개인적인 이유일 수 있기에 상대방이 알아듣고 대답하기가 곤란한 표현방법이기에 그런게 아닌가 ? 생각해보았습니다... I don't know when to do it 이라고 하면... 아까 하라고 했잖아~~ 이 쉐기야... 라고 여러가지 명확한 답변을 해줄 수 있으나... He didn't know why to do it 의 경우 나의 의중이 어떠한들 영어공부를 하기 싫어하는 녀석들이 모르겠다는데 무슨 답변을 해줄까요? 경우에 따라 참 듣는 사람이 난감한 경우지요
즉, why 의문사가 이끄는 절로 표현할 경우는 주어가 다르게 할 수 있으므로, 의사전달이 명확해지는 반면에, 의문사 + to 부정사의 의미상의 주어는 본주어를 따르기때문이 why 의 지칭대상의 이유가 지극히 개인적 포괄적으로 의사전달에 있어 불명확성이 들어 날 수 있기때문에 사용하지 않았던 것으로 .. 즉 혼자말하기용에 더어울렸기에 그랬던거 같네요.. ^^; 아.. 도움 안되는 길고도 너무나 긴 소설이 되어 버렸군요... ㅎ
[참고] reason to do vs. why to do 16(?) 세기경 (정확히 몇 세기인지는 책을 BoA야 알 것 같습니다) 둘이 경합을 벌이다가 reason to do가 살아남았다고 하는 글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reason to do가 대세가 된 이유야 뭐 다양하겠지만, Praha샘의 설명이 너무 멋집니다...the way how가 안되는 이유도 그렇게 설명하시는 멋진 샘이 학강모에 계십니다...글 안남기신지 꽤 되었지만...>>>
[1] why는 이유 vs. to는 목적: 의 상충 [2] why는 부사 vs. reason은 명사 : 명사 to do형태가 보편적 => reason to do<<<대략 이렇게 설명을 하시는 것 같은데, 멋진 설명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