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19일 ~ 6월22일 5번째 중국여행에 올랐다.
2004년도 산악회 주관으로 황산 트레킹을 시작으로
어느 덧 5번째 인 것이다. 이봐요! 큰곰씨! 별로 가지 않았네!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세계 4번째의 광할한 면적
(우리의 96배)과 지구상에서 가장 많은 14억명 인구
(우리의 28배)가 살고 있는 나라
현재는 GDP 7천불 수준이지만 장차 세계1위를 꿈꾸는
나라. 아무튼 중국이라는 나라는 대단한 것은 사실이다.
이번에는 중국의 제1의 도시인 상해를 3번째 방문한 것이다.
그리고 소주, 항주를 여행 한 것이다.
상해는 포동(푸동)공항과 홍교공항 두 곳으로 홍교공항은
2004년도에 그 공항을 이용한 적이 있고 그 후로는 푸동
공항을 이용했지만 푸동은 인천공항을 모방한 느낌이 들었다..
중국과 시차는 1시간, 아시아나항공기가 도착한 시간은
11시50분. 수속을 하고 출국장에 나가니 아주 젊은 가이드가
반갑게 맞이했다. 조선족으로 30 갓넘었단다.
처음에는 무시했는데 나흘동안 생활하다보니 역사,지리,
상식 등 다방면에서 최고의 가이드 인 것이다. 큰곰씨! 가이드
하나는 잘 만났구만...
상해 면적은 서울의 10.5배인 6340㎢로 경기도 면적정도이고
인구는 2400만명이 거주하는 세계최대란다. 정말? 그럼!
서울에는 한강있는 것 처럼 상해에도 어머니강인 황포강(黃浦江
황푸강)이 시내 중심지를 유유히 흐르고 있으며 수많은 배들이
여러가지 화물을 싣고 다니고 있답니다.
황포강을 중심으로 동쪽도시는 포동(푸동), 서쪽도시는 포서
(푸서)라 하고요.
1842년 남경조약으로 개항된 상해는 국제적인 상업도시로
발전하였으며 다양한 볼거리, 놀거리, 먹을거리가 많으며
과거,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멋진 상해는 오늘도 수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답니다. 정말? 그럼! 한번 가서 보지.

상해임시정부 부근에 있는 식당앞 전경, 이 곳에서 점심을 먹었다우!

식당은 2층에 위치

일행들이 식사를 기달리고 있는 중으로
우리네 중국식당 가면 가운데 유리테이블이 돌는데 이곳도 마찬가지

대한민국임시정부청사 입구. 관리처에서 표를 구입후 청사로 들어가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