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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4M |
일 시 | 2011. 3. 26 (토) 맑음 |
인 원 | 나홀로 |
교 통 |
인천당하 (07:30, 90번) - 경인교대역 (08:10, 전철) - 부평역 (08:40) - 부천역 (08:50) 부천역차고지 (09:00, 37-1번) - 목감사거리 (09:30)
골사그네 (17:50, 65번) - 금정역 (18:10, 전철) - 신도림역 - 합정역 (19:10) 합정역 (19:30, 1101번) - 인천당하 (20:10) |
코 스 |
목감사거리 (09:30) 도로갓길을 지나고 한갓진 군부대 철책을 지나면 등산객들이 보이기 시작 수암봉 (11:30) 전에 없던 전망대와 망원경 설치됨 슬기정 (13:05) 산행로 곳곳에 정자와 벤치도 많이 설치되었고 매점도 자주 보임 감투봉 (14:00) 넓고 편한 산행길이라 자전거도 자주 보임 중식 (15:00~15:30) 분식점에서 간단히 매식 이동고개 (16:15) 의왕 고색간 고속화도로를 우회 횡단 지지대고개 (17:30) 지지대비에서 굿하는 사람들 골사그네 (17:40) 65번이 배차간격이 짧음 |
기 타 |
구간거리 - 22km (시속 2.7km, 최고6.3km) 소요시간 - 8시간 10분 (출발 09:30 ~ 도착 17:40) 고도 - 474m (최저 38m) |
오늘의 코스 : 목감사거리 - 수암봉 - 슬기정 - 감투봉 - 이동고개 - 지지대고개
이번 구간은 초입은 썰렁한데 군부대 철책을 따라 소나무쉼터에 이르자 인파도 많이 보이고 벤치와 정자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쉼터를 지나는 곳마다 매점들이 자리하고 수암봉에는 전에 없던 전망데크와 쌍안경도 설치가 되었지만
쌍안경 오른쪽 렌즈는 보이질 않아 제 역활을 못하고 있다.
수리산 정상은 군부대가 넓직하니 자리를 차지하여 그 아래로 우회를 하여 슬기정에 이르는데 계단과 다리가 새로 놓여 길은 편해졌다.
감투봉 전후로는 길이 넓고 편하여 자전거 팀들이 자주 눈에 띠고 당정지구 시내길을 지나 이동고개 삼거리를 건너 한고개를 넘으면
의왕-고색간 고속화도로를 횡단해야는데 중앙분리대가 터진 곳도 있지만 오가는 차량들이 워낙 많고 속도도 빨라 위험스럽다.
좌측으로 한참을 우회하는데 생태통로가 완공이 되면 수월하게 건널수가 있겠다.
지지대고개까지 한사람도 안보였는데 지지대비에서 굿하는 사람들이 있어 그냥 지나쳐서 내려와 도로를 따라가니
도로에서 지지대비로 직통하는 계단이 보인다.
골사그네 정류장까지 내려와 650번을 기다리다 자주 오는 65번을 타고 귀가길에 오르는데
제법 해가 길어져 다리만 괜찮다면 코스를 좀 더 길게 잡을 수 있겠다.
엊그제 내린 눈이 이번 겨울의 마지막을 알리는듯 (11:00)
헬기장과 소나무쉼터 중간에서 본 외곽순환도로 (11:10)
소나무 쉼터 (11:15)
수암봉 (11:30)
예전에 없던 수암봉 전망대
전망대에서 본 수암터널과 외곽순환도로
수암봉에서 본 수리산 정상의 군부대 시설
수암봉아래 헬기장에서 시산제중인 산악회 (11:40)
사각정자 (12:15)
군부대가 위치한 수리산 정상 우회로에 위치한 벤치 (12:35)
당동 당정지구 뒤로 저멀리 광교산 (12:55)
슬기정 (13:05)
하늘정 (13:10)
감투봉 가는 길은 활주로 (13:30)
감투봉 (14:00)
한창 공사 개발중인 당동지구 (14:20)
수원과 의왕 시경계 (17:05)
지지대 고개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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