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200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리의 배우 "조하나"씨를 사랑하는 회원님들 모두
새해 소망이 전부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2002년을 끝으로 우리는 좋은 드라마를 하나 잃었습니다.
따뜻한 드라마 <전원일기>가 20년간의 세월을 뒤로한 채
우리의 곁을 떠난 것이죠.
MBC는 한 관계자가 말했듯이 <전원일기>를 계륵(鷄肋)과 같은
존재로 보았던 것 같습니다.
사막의 오아시스와도 같았던 <전원일기>를 바라보는 그들의
시각에 진한 아쉬움을 갖게 됩니다.
어찌되었던 <전월일기>는 끝났고,
따라서 우리의 배우 "조하나"씨를 고정적으로 볼 수 있는
통로가 차단되고 말았습니다.
여담이지만 연말에 장서희씨가 각종 상을 휩쓰는 것을 보면서
우리의 배우 "조하나"씨도 그런 일일 드라마에
한 번 주연으로 발탁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생기더군요.
그래서 매일 매일 TV를 통해서 우리의 배우 "조하나"씨를
뵙고 싶은 건 우리 회원님들의 똑같은 소망이겠죠.
작년의 최고 키워드였던 <꿈은 이루어진다>라는 말처럼
우리의 배우 "조하나"씨에게 이런 소망은 반드시
실현되리라 확신합니다.
새해에도 틈나는 대로 많은 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모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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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New Year - 포스트 전원일기
조아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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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1.02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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