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유람선 관광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은빛 바다가 어우러진 환상적인 크루즈 관광으로
러시아 무용수들의 전통 민속무용과 우리나라의 전통 각설이 공연을 즐기면서 관광할 수 있다.
코스는 삼천포화력발전소- 코끼리 바위- 남일대해수욕장- 삼천포대교- 실안 죽방- 늑도대교-
창선대교- 선착장이며 요금은 대인 16,000원이며, 소요시간은 약 1시간 30분이다.
죽방멸치 잡이 (죽방은 대나무 말뚝이라는 뜻이다)
해협 사이로 흐르는 급류 한가운데 대나무 말뚝을 박고 말뚝 사이에 멸치 망을 친다.
밀물 때 급류를 따고 밀려오던 멸치가 들어왔다가 썰물 때 나가지 못하고 갇히게 된다.
동양최대의 화력발전소
환경오염을 고려한 200m 높이의 굴뚝은 한려수도 경관에 잘 어울리도록 설계한 것이라 한다.
코끼리가 물을 먹는 듯한 형상의 코끼리 바위
유람선에서 바라본 남일대전경
남일대는 서부경남의 유일한 조개껍데기 모래 해수욕장이다.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의 삼천포대교
수산시장에서 갑오징어, 숭어, 해삼, 멍기등을 구입하여 만찬(월아회 회원)
실안 낙조
전국 9대 일몰 선정
삼천포바다를 불게 물들이며 넘어가는 해넘이 장면이 장관이다
고성 공룡화석지 해안 길
작년 태풍에 해안 길이 훼손되어 출입이 금지되어 있다.
공룡발자국화석 산지
고성군 하이면 소재 천연기념물 제411호(1999.9.14)
남해 보리암 입구쪽에서 바라본 보리암의 절경
보리암은 강원도 양양 낙산사 홍련암, 강화도 보문사와 더불어 우리나라 3대 관음 기도처이다.
경남 남해 금산은 명승 제39호로 지정되어 있다.
보리암 보는 것을 소원하여 서울에서 온 강상태
월아회 회원들
남해 다랑이 마을
다랭이마을은 예부터 농사지을 땅을 조금이라도 넓히기 위해 층층이
계단식 논을 만든것이 무려 108개층에 달한다.
남해 유배문학관에서 역사 공부 많이 배웠다오
童心
사실이 아닙니다.
2013. 5. 3 ~5일(2박 3일) 월아회 여행은 삼천포 마리아 리조트에서 숙소를 정하고
유람선을 타고 삼천포대교와 인근의 섬들을 돌아보며 해상관광과 고성 공룡화석지,
남해 상주 해수욕장,다랭이마을, 금산 보리암, 남해 유배문학관을 즐겁게 관광하고
싱싱한 회, 복국, 전복, 장어 등 그 지방의 먹거리를 먹은 즐거움도 있었다.
고성 공룡화석지에서 강상태와 이춘자 커플
아림과 금당 커플
앉아 쉬고 있는 사람도 강정숙 씨 입니다.
개나리와 금당
남해에서 전복으로 점심
삼천포 마리나 리조트에서 이틀 숙박하다.
기분 나이스
실안 낙조
좀 더 다정하게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아림(娥林)
http://cafe.daum.net/alim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