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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어> !@
아키시엘> 죄송합니다 늦었 >_<
아키시엘> 밥하다보니 8시 넘어갔 ㄷㄷㄷ
미네네도치> 아이어를위해!
미네네도치> !@
아키시엘> ㅇㅅㅇ..
아키시엘> 저번플
아키시엘> 어디까지
아키시엘> 했
아키시엘> 는지 기억이 안나
미네네도치> 고양이 머리
아키시엘> ..
레이어> ㄴㄴ
레이어> 붕어머리
아키시엘> ...
Armedea> ㅇㅅㅇ
아키시엘> 어
Armedea> !닉 마이아
아키시엘> 근데
아키시엘> 순대
아키시엘> 하루만 있으면 상해요?
미네네도치> ㅇㅅㅇ..
미네네도치> 죽지만 않으면
미네네도치> 될듯...
미네네도치> ..
미네네도치> ..
아키시엘> 알았음
미네네도치> 그런데
미네네도치> 순대
미네네도치> 밖에있으면
미네네도치> 말라 삐뜰어짐
미네네도치> 맛은 없다는게 문제
미네네도치> ..
미네네도치> 계속 그거 찌던가
미네네도치> 해야하지 않나
미네네도치> ..
아키시엘> 아
아키시엘> 순대국해놨던거
아키시엘> 어제 덜 먹어서
미네네도치> 아
미네네도치> 그거는
아키시엘> 마저 먹어치우게.
미네네도치> 내일 남은거 생각해보는게
미네네도치> ..
미네네도치> 소승도
아키시엘> 근데 순대 향이 이상한겨
아키시엘> ..
미네네도치> 돼지국밥이라던가 그런거
아키시엘> 어쨌건
미네네도치> 3일동안
미네네도치> 두고두고 먹음
미네네도치> ..
미네네도치> ..
아키시엘> 그럼
아키시엘> 레이어
아키시엘> 미네네도치
아키시엘> 마이아
미네네도치> !닉 크라인
아키시엘> 시간되시면 이야기하세요~
레이어> !닉 레미
크라인> ㅇㅅㅇ..
레이어> !닉 레뮈
크라인> 조금이라도 늦었으면
크라인> 망했
크라인> 사이퍼즈 공성전 큐돌리고
크라인> 있었음
크라인> ..
아키시엘> ㅋㅋㅋ
아키시엘> 자 그럼
아키시엘> 시작해보죠
마이아> ㅇㅅㅇ/
아키시엘> ===================================================================
아키시엘> 그리고
아키시엘> 크라인이 거실에서 시일과 이야기하고
아키시엘> 밤을 지새우고 있을 무렵
아키시엘> 문이 벌컥하고 열립니다.
아키시엘> (모두 방 들어가서 자고 있고 마루에는 크라인뿐이에요.)
아키시엘> (시일도 자러 갔고)
아키시엘> 그리고 문이 열리면
크라인> 머리위의 고양이와 같이 고개를 돌려서 문을 봅니다.
아키시엘> 아리엘이 뭔가 긴걸 한자루 달랑 들고서는 휙휙 들어옵니다.
크라인> "오셨습니까."
아키시엘> 아리엘 : "안녕. 다들 어디갔대? 자러?"
크라인> "다 그렇죠."
아키시엘> 라면서 창을 소파 뒷쪽에 턱하고 두고는 소파에 앉습니다.
아키시엘> 아리엘 : "...? 그래?"
아키시엘> 라면서
크라인> 고양이하고 같이 고개를 끄덕끄덕
아키시엘> 마이아 방문 앞에 가서 노크
마이아> 문을열고
마이아> "왜?"
아키시엘> 아리엘 : "안 졸리면 마루에서 이야기 좀 할래? 중요한 이야기를 듣고 와서."
마이아> "그러던가"
마이아> 하고 내려갑..
아키시엘> 그럼 레미에게도 이하 반복.
아키시엘> 인데
아키시엘> 매우 태도가 정중.[...]
크라인> 조리실에서 정어리를 살짝 데워서 머리위로 올립니다.
아키시엘> (....)
아키시엘> 그럼 머리위의 고양이가 아삭아삭 잘 먹죠
아키시엘> 레뮈 // 아리엘이 와서 내려와달라는데
아키시엘> 내려갈건가요?
크라인> 그리고 자신은 고등어를 꺼내서 크게 굽습니다.
레뮈> 그럼 일단 내려갑니다. -ㅅ-
크라인> 입에서 불도 훅훅
아키시엘> 그리고
아키시엘> 모두가 내려올 무렵해서는
아키시엘> 부르지도 않았는데
아키시엘> 시일이 휙하고 내려오죠
크라인> "음..다른손님도 있는데... 어쩌실.."
크라인> "아 오셨군요."
크라인> 쟁반에 고등어 한마리를 얹어서 들고오면서 말합니다.
아키시엘> 시일 : "안녕~ 감시역입니다."
아키시엘> 아리엘은 그 사람을 슥 보더니
아키시엘> 마이아와 레미를 바라봅니다
마이아> 심드렁..'ㅅ'
아키시엘> 아리엘 : "신용할수 있는 사람?"
아키시엘> 시일은 누가 권하지도 않았는데
아키시엘> 자리에 턱하고 앉네요.
마이아> "애초에 신용이면 다 없지 않나?" 'ㅅ'
크라인> "그냥 상관 없는 문제라면 계속 이야기하죠."
아키시엘> 아리엘 : ".....너무하네. 난 나름 신용받는다고 생각했는데."
아키시엘> 한숨을 내쉬더니
아키시엘> 뭔가 입을 열려다가도
아키시엘> 시일을 슥
아키시엘> 봤다가
크라인> "아니 뭐 상관은 없습니다."
아키시엘> 한숨을 내쉬더니
크라인> "시일분도 돈주면 정보를 주실분이거든요."
마이아> "아 뭐 그럼 피해달라고 하던가"
크라인> 큰 고등어를 양손에들고는 아삭!
크라인> 머리위의 고양이 한마리와 잘먹습니다.
아키시엘> 마이아가 그렇게 말하면 시일이 곤란하다는듯이
아키시엘> 시일 : "감시역이라 여기 있긴 있어야해. 미안하지만 나도 일이라."
레뮈> "..뭐."
레뮈> "도적길드 사람이니까."
마이아> (ㅇㅅㅇ...)
아키시엘> 시일 : "아 그래? 그럼 됐고."
마이아> (난 피해달라고 시일한테 말한게 아니라 불만있으면 직접 피하라고 말하란거였는데..)
아키시엘> 라는 말에 아리엘이 그냥 넘겨버립니다?
아키시엘> (아)
아키시엘> (시일이 아니라 아리엘)
아키시엘> (...)
레뮈> "상관은 없겠지. 그래서 부른 이유는?"
크라인> "그런데..무슨일인가요...."
크라인> 고등어를 뼈와같이 아삭아삭...
아키시엘> 아리엘 : "응. 다름이 아니라. TK한테서 이런 지도를 받았어."
아키시엘> 라면서
아키시엘> 종이 한장을 내미는데.
아키시엘> .......................................
아키시엘> 혹시 지리지식 있으신분?
아키시엘> Local도 괜찮습니다
크라인> (던저니어링만 있..)
아키시엘> 그리고 오크어 아시는분도.(...)
크라인> (오크어암<-)
아키시엘> (레뮈랑 마이아는?)
마이아> 몰라요
아키시엘> !초대 TheDice
TheDice> 왜 부르는 겁니까?
아키시엘> !마스터
TheDice> 아키시엘님이 Master가 되었습니다.
아키시엘> !다이스 온
TheDice> 여기 있네요.
레뮈> (...있는데 잠시만.)
레뮈> (다음비번 까먹었음)
크라인> common draconic orc<-
아키시엘> 뭐
아키시엘> 일단
아키시엘> 여기저기 꼬부랑 줄이 쳐져있고
아키시엘> 오크어로 뭔가가 작성되어있어요
아키시엘> 읽어보면
아키시엘> "이리로 들어감"
아키시엘> "여기 싸움"
크라인> "오크어군요(아삭아삭..)."
아키시엘> "여기 도망"
아키시엘> 아리엘 : "응. 맞아."
크라인> 고등어 살점이 일부 튀겨져 나갑니다.
크라인> "작전지도인가요."
크라인> "정확히는 전황이라고 해야하나."
아키시엘> 아리엘 : "음. 사실 작전 지도라기도 뭐하고 전황지도라기도 뭐한게.... 여기 지도 읽을줄 아는사람?"
레뮈> 1d20 + 8
TheDice> 레.뮈의 주사위는 [ 4 ] + 8으로, 12입니다.
아키시엘> 이라면서 슥 둘러봅니다
레뮈> (모를듯염)
아키시엘> (레뮈 local?)
레뮈> 로컬
아키시엘> 네
아키시엘> 지도 읽을줄은 모르지만
아키시엘> 어느정도는 감으로 때려 맞추십니다.
아키시엘> 이거
아키시엘> 지도
아키시엘> 어디서 많이 본거다 했더니
아키시엘> 레스페리안 지도에요.
아키시엘> 이 도시의.
아키시엘> 아리엘 : "나도 지도는 도통 몰라서. TK가 알아서 하라고 던지고 갔는데."
크라인> (던저니어링지식으로는 모르는건가)
아키시엘> (모름)
아키시엘> (던전 지도방식이랑 다름..)
크라인> "음....."
크라인> 머리위의 고양이를 잠시 무릎위로 내려놓고는 고등어살점을 살짝떼서 줍니다.
크라인> 그리고 같이 우물우물...
아키시엘> -우물우물
아키시엘> 그리고 아리엘이
아키시엘> 여러분을 죽 둘러보는데
아키시엘> 아리엘 : "아는 사람 없나...."
마이아> 그냥 심드렁하게 듣고 있습
아키시엘> 한숨을 내쉬고는 지도를 돌돌 말더니 쑥 집어넣습니다
크라인> (레뮈가 말해야하는데)
크라인> (...)
마이아> 히스토리로라도 해볼까요?
아키시엘> (난 그래서 1분정도 텀을 뒀음)
아키시엘> 안되요
마이아> ㅇㅇ
크라인> "다만 어떤지역의 어떤 목적을 위한 지도라는거겠군요."
아키시엘> 아리엘 : "하아. 그렇지 .군사적 목적. 나도 오크어정도는 읽어서 그건 읽겠는데... 그래서 무슨 정보들이 있었어? 정보 모은다고 했던거같은데."
크라인> "그게.....징겔시아지역의 정보를 좀 얻었는데..."
크라인> "거기서 공사를 한다더군요. 크게. 라면서 시일이 말한 정보도 같이 첨부해서 말합니다."
아키시엘> (사실 마스터가 정보 어디까지 줬는지 기억을 못해서 물어보는게 맞음)
아키시엘> 아리엘 : "공사? 무슨 공사?"
크라인> "일단 명목상은 거기사는 드루이드와 페이의 항의성 메시지때문에 한다던데..."
아키시엘> 아리엘 : ".....? 무슨 항의성 메세지? 걔네들은 공사를 하지말라고 우길 인종들인데.."
크라인> "페이들이 폐허 이대로두면 그레이오크편으로 붙겠다고 해서 공사를 했다고 합니다."
아키시엘> 아리엘 : "아하. 그렇구나 폐허는 자연에도 문제가 되니까.."
아키시엘> 고개를 끄덕끄덕하고는
크라인> "그리고 겨울이 올거라서 곧.. 전선을 물릴거라하고."
크라인> "그런데 문제는...."
레뮈> "전선을 물리는 조건으로."
레뮈> "오크들이 땅을 달라고 했다는거지."
크라인> "그게 모종의 그레이오크와의 계약때문인것 같다고.......(시일을 보고는) 그랬죠?"
레뮈> (아마 최전선쪽하고 몇몇지역 땅을 달라고 햇을거임)
아키시엘> 크라인 : "응. 전선을 물린다는 이야기는 나도 들었는데... 음. 땅을 달라고? 이상하네."
아키시엘> (헉크라인이래)
아키시엘> (아리엘. 나 왜이래 >_<)
크라인> (ㅇㅅㅇ...여기도 이면의 크라인 등장)
아키시엘> 아리엘 : "땅도 필요없는 애들이 왜?"
아키시엘> 아리엘은 잠시 고개를 갸웃하더니
아키시엘> 아리엘 : "음... 모르겠다. 근데. 있잖아."
아키시엘> 라면서 셋을 물끄러미 돌아보더니
아키시엘> 아리엘 : "이 정보를 가지고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까. 라고 하는게 지금 이야기하자는거."
마이아> "글쎄? 난 모르겠네"
크라인> "그런데 아리엘 징겔시아에서 전선을 물린 주체가..."
아키시엘> 아리엘 : "응. 사실 나야 그 망할 여신을 잡는다는 목표가 있지만...."
아키시엘> 이라고 말하다 스톱.
크라인> "정확히는 협상을 한 주체가 그레이오크하고 왕국정보부라서.."
아키시엘> 아리엘 : "지금 내가 이 말을 하는건 앞으로 목표에 따라서 정보 구분이 필요해서야."
아키시엘> 라면서 크라인을 살짝 흘겨보다가
크라인> "네."
크라인> 고등어를 으드득
아키시엘> 그리고 크라인을 바라보더니
아키시엘> 아리엘 : "그럼 넌?"
레뮈> (바나나에서 고등어로 진화?!)
크라인> "확실히 이때까지 모인 정보에서 최대한 걸러내야한다는건 동감하는데."
크라인> "그 기준을 파악해야겠군요."
아키시엘> (진화.)
아키시엘> 아리엘 : "그렇지."
크라인> (식물에서 어류로 진화
크라인> (다음은 양서류 다음은 파충류 다음은 포유류)
아키시엘> 아리엘 : "사실 나는 여신의 꿍꿍이를 알아낸다는 목적이 있어서."
아키시엘> 아리엘 : "그래서 그레이오크에 관한 정보는 다 모으거든."
마이아> "난 니꿍꿍이도 궁금한데?"
아키시엘> 마이아의 말에
아키시엘> 깔깔 웃더니
아키시엘> 아리엘 : "미안미안."
아키시엘> 이라면서 마이아에게 손을 흔들흔들
아키시엘> 아리엘 : "사실 난 도움이 필요해서 너희들을 부른거였기도 하고. 무엇보다 와줬던게 너무나도 고마워."
아키시엘> 아리엘 : "하지만 이제부터는 크게 위험할 일도 없고. 너희들이 할일을 하면 되는 상황이 되기도 했고."
아키시엘> 아리엘 : "사실 너희들 몸은 너희들이 지킬수 있잖아?"
크라인> "......"
아키시엘> 아리엘 : "내가 꼭 있을 필요도 없을거고..."
레뮈> ".....흐음."
아키시엘> 아리엘 : "다만. 너희들이 날 도와준만큼. 나도 그 이상으로라도 도와주고 싶을뿐이야."
아키시엘> 라면서 꽤나 진지한 표정이다가
크라인> 뭔뜻인지 이해를 못하는중.
아키시엘> 레미를
아키시엘> 힐끔 봤다
아키시엘> 다시 눈을 돌려서
아키시엘> 휘이익 모두를 살피죠
크라인> 고등어 머리와 꼬리만 남기고 쟁반에 올립니다.
아키시엘> (뭔가 이상한 행동하면 센스모티브로 추측하셔도 됩.)
마이아> "어쨌든.."
마이아> "여신을 막는건
마이아> "난 고민좀 해봐야겠어" ㅇ_ㅇ
아키시엘> 아리엘 : "응. 사실 그 부분은 내가 도움을 못 주는 부분이니까. 미안해."
아키시엘> 라면서 마이아를 보고 씁쓸히 웃다가
마이아> "뭣보다 내가 제일 궁금한건 오크들이 왜 인간을 공격하냐는거야"
아키시엘> 아리엘 : "......왜라니?"
마이아> "여신이 악몽으로 오크들이 인간을 공격하지 못하게 한다고 하는데.."
마이아> "어느분이 꿈에서 여신에게 들은 바로는"
아키시엘> 아리엘 : "악몽 때문일거 아니....."
아키시엘> 라고 하다 멈춥니다.
마이아> "그럼 정작"
아키시엘> (와아. 책사.)
마이아> "오크는 왜 인간을 공격하는거냐는거지"
레뮈> "...그렇지."
아키시엘> 아리엘 : "그....러네?"
마이아> "어느분이 허술해서 안물어봐서 의문이 생기는거지만"
아키시엘> 당황이 역력.
크라인> "아....그렇구나."
레뮈> "랄까 그 어느분이 혹시 나냐?" ..
아키시엘> 시일이 그말을 듣더니
크라인> 다시 고양이가 머리위에 올라가서 자는걸보고 계속 이야기중.
아키시엘> 시일 : "100GP 정보."
아키시엘> 라면서
아키시엘> 손을 내밉...
아키시엘> (?!)
크라인> "....."
레뮈> "....."
크라인> "음...."
아키시엘> 아리엘이 멍한 얼굴로 시일을 보다가
크라인> 자신의 주머니를 꺼냅니다.
마이아> "장사 잘한다 너?"
크라인> -뒤적뒤적....
아키시엘> 아리엘 : "아냐아냐. 내가 할게."
아키시엘> 라면서
크라인> 먼지가 탈탈 나오는중....
아키시엘> 백금화 9개를 휙 던집니다.
아키시엘> 아리엘 : "정보가 쓸만하면 나머지 추가."
아키시엘> 시일은 그 말을 듣더니 피식 웃고는 좌중을 바라봅니다
아키시엘> 시일 : "사실. 그레이오크가 태어나게 된 배경 알지?"
크라인> "그거야 알지요. 여신이 노움들에게 만들게 시켰다고."
레뮈> "노움의 실험얘기?"
아키시엘> 시일 : "응.노움들이 유전자 공학인지 우유공학인지 어쨌건 그걸 해서 그레이오크를 만들었잖아?"
크라인> (그러고보니 이때까지 캠페인에서)
크라인> (노움이 나온적이 한번도 없음)
아키시엘> 시일 : "근데 그때 그레이오크들이 만들어지자마자 우리를 덮친건 아냐. 꽤 고서적에서 나왔던 이야기라, "
아키시엘> (이유가 있음)
레뮈> (한번 있음.)
아키시엘> (ㅇㅇ 딱 한번. 저 구석에서 쳐맞는 역으로..)
아키시엘> 시일 : "그레이오크들은 사실 노예제도 대신에 개발된거였대."
크라인> (혹성탈출이다!)
레뮈> "아, 말하자면 부려먹기 좋은 놈들로 만들어진거란건가."
크라인> (응?)
아키시엘> 시일 : "응. 맞았어. 그래서 원래 지능도 떨어지게 개발을 하려고 했는데."
아키시엘> 시일 : "학습성은 안 없애서, 얘네들끼리 사람들의 지식과 문학을 보며 학습을 하다가."
아키시엘> 시일 : "어느순간 단체로 봉기했어. 그것도 몇십개의 도시에서."
아키시엘> 시일 : "범위는 전 대륙."
크라인> (그런데 기묘한 문제가 하나있음)
크라인> (쟤들은 왜 식량생산을 못할까)
아키시엘> 시일 : "얘네들이 텔레파시 능력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전대륙에서 한번에 일어날리는 없잖아."
아키시엘> (ㄴㄴ 함. 하는데.)
아키시엘> (소비량이 너무 방대함)
크라인> (대식가군)
아키시엘> 시일: "하지만 여기까지가 우리가 아는 대부분의 악몽 사태의 이야기고."
아키시엘> 시일 : "왜 그렇게 되었는지는 잘 알지 못하지만, 사실 내가 저번에 봤던 책에는 이런 이야기가 있었어."
아키시엘> 시일 : "전체를 컨트롤 하는 단 한명이 있다." 라고.
아키시엘> 시일 : "꼭 개미들의 여왕개미같은 애 있잖아."
마이아> "그게 문제란거네?"
크라인> "음...그런 추정인가요? 사실인가요 흠.."
아키시엘> 시일 : "그런 말이 될지도. 일단 그 책이 내 집에 있거든?"
아키시엘> 시일 : "지금 가져와봐?"
마이아> "응"
아키시엘> 시일 : "내가 보기엔 사실이 적힌 책 같지만. 뭐, 일단 갔다올게."
아키시엘> 라면서 휙 일어나더니
아키시엘> 문 열고 나가버립니다.
레뮈> "여왕개미라."
마이아> 손을 흔들...하고 나서
크라인> "웬지 신빙성 있어보이는군요."
마이아> 나간후에
마이아> "감시가 영 허술하네"
레뮈> "결론은 제일 윗대가리 문제란건가."
아키시엘> 아리엘 : ".....으....음. 글쎄. 그건 옛날이고 지금은 억압해야되는게 아닐까..."
레뮈> "꼭 억압해야 하는건 아니지."
크라인> "음..."
마이아> "모르지"
아키시엘> 아리엘 : "사실 너희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그레이오크랑 이야기를 안해본건 아니잖아."
아키시엘> 아리엘 : "어딜봐서 조종당한다는거야."
레뮈> "..조종당한다기 보단."
레뮈> "세뇌라고 해야지."
크라인> (그런데 레뮈 지도의 정체에대해선 조용히 묵인? ㅇㅅㅇ?)
레뮈> "학습성은 그대로 갖췄다고 하니까.."
레뮈> (..아. 저거 굴리고 화장실 다녀와서 잠시만 올려볼게요;)
레뮈> "근데, 이 지도 어디서 났다고 했지?"
아키시엘> 아리엘 : "TK가 오는 길에 그레이오크 한뭉치 잡고 얻었다던데?"
레뮈> "......."
레뮈> "문제군."
레뮈> "이거, 여기 지도잖아."
크라인> "음?"
아키시엘> 아리엘 : "....?"
크라인> "꼬불꼬불한 이게 여기지도일리가.."
아키시엘> 지도를 도로 꺼냅니다.
레뮈> "잘 봐."
아키시엘> 아리엘 : "....???"
레뮈> 딱딱 가리키면서 이건 어디고 이건 어디다 라고 얘기합니다
마이아> "흠.."
아키시엘> 그럼
크라인> "....."
아키시엘> 여기서
크라인> "모르겠는데..."
아키시엘> 들어가는 부분 : 동쪽 성문.
아키시엘> 침투 경로. 할렘가
아키시엘> 목표. 도적길드.
아키시엘> 이후
마이아> "뭐 오크들의 암살부대라도 되나?"
레뮈> "........"
아키시엘> 도적길드에서 나와서 왕궁.
아키시엘> 에서.
아키시엘> 끝.
아키시엘> ...
레뮈> "어 잠깐. 암살부대?"
크라인> "....이상한데요."
아키시엘> 오크어 읽으실수 있으면
아키시엘> 그렇게 읽으시는거고
아키시엘> 못 읽으면 아리엘이 그렇다고 말해주죠
크라인> "성문을 어떻게 연다는거지."
레뮈> "침투용 지도라고....."
크라인> "이건 대놓고 성문으로 들어간다는 메모인데."
아키시엘> 아리엘 : "....침투용치곤.... 성문으로..."
아키시엘> 아리엘 : "...내부에 첩자라도 있나?"
크라인> "잠시 동쪽성문쪽 상황좀 보고올까요? 지금."
마이아> "조력자가 있나보지"
레뮈> "조력자.."
아키시엘> 아리엘 : "TK가 잡았으니 안 올거야 아마."
레뮈> "이 상황에서 딱 생각나는거라곤."
크라인> "TK는 어디서 잡았다고 합니까?"
레뮈> "왕국정보부정도랄까."
아키시엘> 아리엘 : "그냥 내려오다가 잡았다던데."
아키시엘> 아리엘 : "그리고 나도 아무리 봐도 정보부가...."
마이아> "글쎼... 모르지 걔들이 맞을지 어떨지"
아키시엘> 그리고 그렇게 말할즘
크라인> "그렇다기에는."
마이아> "아니면.. 저게 미끼일수도 있고"
아키시엘> 문이 열리면서
아키시엘> 시일이 등장
크라인> "왕궁..이게 문제인데."
크라인> "아 오셨습니까."
아키시엘> 약 10분 경과
아키시엘> 시일 : "자 이거."
아키시엘> 라면서 책을 건네는데
아키시엘> 누가 받나요
마이아> 받아서 읽어봅니다
아키시엘> 드워프어 아십니까
아키시엘> [...]
크라인> "...."
크라인> "모르는말이군요."
아키시엘> (하플링어도 됩니다.)
아키시엘> (글 자체는 똑같이 써서)
마이아> "모르는데"
아키시엘> 그럼
아키시엘> 아리엘이 읽어서 줄줄줄......
아키시엘> 읽더니
아키시엘> 아리엘 : "어."
아키시엘> 어디쯤 가다가 멈춥니다
크라인> "뭔가요."
아키시엘> 아리엘 : "당시 노움 족장의 일기인데?"
아키시엘> 라는데 시일이 손을 까딱까딱하자
아키시엘> 백금화 한개 다시 던져주고
아키시엘> 아리엘 : "음. 근데 폐기처리했다고 되어있는데?"
마이아> "뭘?"
아키시엘> 아리엘 : "그 여왕이라던가 뭐라던가."
크라인> (오버마인드로가죠 초월체)
크라인> (아니면...칼날여왕? -도주)
레뮈> "..폐기처분?"
레뮈> (ㄷㄷ)
마이아> "어떻게 폐기한건데?"
아키시엘> 아리엘 : "죽였다는거겠지 아마도. 근데 방법은 안 나와있어. 자신은 폐기하라고 했고 두시간뒤 폐기 확인을 보고받았다. 그리고 그레이오크들은 잠시
아키시엘> 아리엘 : "이게 다야. 글쓴이도 확인안했다는거지."
크라인> "누가 폐기했다던가 그런건 있습니까?"
아키시엘> 아리엘 : "당시 그레이오크 총괄장관이라는데. 이름은 없어."
아키시엘> 라면서 휙휙 살펴봅니다.
크라인> "그...그레이오크를 처음 만든 연구실이 어딘가요?"
아키시엘> 휙휙.....
아키시엘> 1d20
마이아> "그럼 뭐 속았을수도 있었겠네"
아키시엘> 아리엘 : "징겔시아."
아키시엘> 아리엘 : "......엑?"
마이아> "...."
레뮈> "....."
아키시엘> (사실 이 부분은 안짰는데)
아키시엘> (미딕이 점지를..)
크라인> "....."
크라인> "으음..."
크라인> "그러니까..그 징겔시아를....."
마이아> "가봐야 하나"
아키시엘> 시일은 어느새 표정이 굳어서 주의깊게 듣는중
크라인> "지금 공사중인거죠?"
레뮈> "공사중인건 둘째치고."
레뮈> "그렇다는건..."
크라인> "징겔시아가 어느한순간 점령당했다는 이야기..."
크라인> "어찌설명해야할까요 그럼."
아키시엘> 아리엘 : "..얘네들한테는 성지를 되찾는다는 이야기가 되나?"
레뮈> "성지가 문제가 아니지."
크라인> "남아있을 연구자료를 찾을수도있죠."
마이아> 시일을 힐끗 보고
레뮈> "그연구기관이 거기 없단 보장이 없으니까."
마이아> 뭐 상관없겠지..
레뮈> "..만들어 낼 수 있단 얘기지."
레뮈> "자기 종족들을 말야."
크라인> "그런데 거기..."
크라인> "키메라를 만든 흔적들로 가득차지 않았습니까."
아키시엘> 아리엘 : "거기?"
아키시엘> 물끄럼
크라인> "???"
크라인> 아리엘을 보고 전혀 모르는 눈치.
아키시엘> (....사실 그때 당시로 돌아가서)
크라인> (당시에 아리엘이 없었습죠)
아키시엘> (...비밀문 두개 못찾은게 있었음)
아키시엘> (그거때문에 이렇게 멀리 돌아간거. - 덩실)
레뮈> (.........)
크라인> "징겔시아 지하에서 변종그레이오크를 발견했고."
크라인> "MK의 비밀공간을 찾았었고."
크라인> "흠...."
아키시엘> 아리엘 : "변종? 거기에 MK의 공간? 무슨 소리야?"
크라인> "그리고 커다란 나무속의 텔레포테이션 서클도있었고....우리가 지나친게 뭔가 있을까요."
아키시엘> 라면서
아키시엘> 이야기가 통할거같은
아키시엘> 마이아를 돌아봅....
아키시엘> (.......)
마이아> 뭐?
마이아> 라는듯이 봐줌
아키시엘> 그럼 마지막 희망 레미를 쳐다봅니다.
크라인> "아 그때 아리엘은 안계셨군요."
크라인> "그때 아리엘이 그..장비 찾아달라고 부탁했잖습니까?"
아키시엘> 아리엘 : "그랬....지?"
크라인> "그때 징겔시아 지하에서 찾았는데."
레뮈> "그래서 가봤는데 좀 어이없는걸 봤단 거지."
크라인> "MK의 비밀창고를 데몬이 지키고있었는데 뭐 이건 당연한거라고 하셨고."
크라인> "그 가까운곳에 변종 그레이오크가 사육되고 있었습니다만."
아키시엘> 아리엘 : "사육?!"
아키시엘> 아리엘 : "어떻게?!"
크라인> "텔레포테이션 서클을 통해서 인간을 공급했습니다. 주기적으로."
크라인> "그곳에 사는 엘프분의 도움을 받아서 마법진은 전부 제거했구요."
크라인> "물론 오크도 죽었습니다."
아키시엘> 아리엘 : "으...응... 그래...."
아키시엘> 고민고민하다가
크라인> "그런데 거기 지하에...좀 키메라를 만들다만 물같은게 대량으로 있었다고 해야하나요."
크라인> (그런데 질문)
크라인> (거기서 북쪽에 있는 비밀문안의 마법진 제거했음?)
아키시엘> (ㅇㅇㅇ)
크라인> (마법진이 총 3개였던걸로 아는데)
크라인> (북쪽에 하나 오크방에 하나 나무에 하나)
아키시엘> (ㅇㅇ)
아키시엘> (다 제거.)
크라인> (하나더 질문 만약 구조상으로 파악했을때)
크라인> (날개달린종족만 통과할수있는 문으로 갔다면 어디로 이어졌을듯?)
레뮈> (그 문으로간게 거기 아래지하아니었어요?)
크라인> (그게...우리는 아예 통과불가라서 그게 어디로 이어져있는지도 알수없었어요)
크라인> (그래서 다른 신전지하로 간거고)
레뮈> (아니 그 지하 북쪽이)
레뮈> (거기랑 연결되는 곳이었을텐데요)
크라인> (음 그런가)
레뮈> (막혀있어서 확인해보니까 거기였다고.)
아키시엘> (ㅇㅇ)
크라인> "징겔시아에서 우리가 뭔가 짚고 넘어가지 않은게 있을수도..."
크라인> "그리고 아까전 지도로보자면... 이곳에도 내부에 그레이오크의 조력자가 있을 가능성도 알아냈구요."
아키시엘> 아리엘 : ".....하아. 난 징겔시아로 가야겠어. 내일 아침 해가 뜨자 마자."
아키시엘> 그리고 책을 덮더니 한숨을 푹.
마이아> "그러던가..랄까 나도 궁금한데 거기.."
크라인> "한달은 걸릴겁니다."
크라인> "그사이에 이곳에 무슨일이 있을지도 걸리구요."
아키시엘> 아리엘 : "우리가 여기를 지키는 정의의사자도 아니잖아?"
아키시엘> 아리엘은 눈살을 찌뿌리네요
레뮈> "정의의사도고 모고간에.."
레뮈> "여기가 무너지면 인류가 사라질걸."
아키시엘> 아리엘 : "걱정마. 그정도로 털릴 도시였으면 이때까지 남아있지도 않았어."
아키시엘> 손을 휙휙 내젓습니다
크라인> 센스모티브로...한번 아리엘의 의중을 파악.
레뮈> "거기다 이런 지도를 받은 애들이 TK가 잡은 녀석들 뿐일지."
크라인> 1d20 +1
TheDice> 크.라인의 주사위는 [ 5 ] + 1으로, 6입니다.
크라인> (그냥 포기)
크라인> "서로 불가침을 한이상."
크라인> "그게 발견된거면 깨진거라고 봐도 되는건가요 흠.."
아키시엘> 아리엘 : "아직 안했잖아?"
크라인> "음..아직인가."
아키시엘> 아리엘 : "뭐 그렇게 걱정되면 나 혼자 갔다오겠어. 너희들이 여기 있을래?"
아키시엘> 아리엘 : "사실 그동안 모험가 길드에서 일 받아서 해도 상관은 없잖아."
크라인> "아뇨 어차피 징겔시아에 가볼생각이었습니다."
크라인> "오랜만에 아냐도 보러갈겸..해서요."
크라인>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그녀의 그분 ㅠㅠ)
아키시엘> 아리엘 : "그래? 그럼 나머지 둘은?"
마이아> "가보지 뭐"
크라인> (사실 돈이 더급하긴하다...진짜)
레뮈> "..하긴. 여기서 뭘 할 수 있는게 딱히 없으니."
레뮈> "굳이 이동한다해도 별 일 있겠어?"
아키시엘> 아리엘 : "그래? 그럼 뭐...가자."
레뮈> "지금 당장 가는게 좋겠지."
크라인> (결국 하프드래곤 떡밥은 미궁속으로)
아키시엘> 아리엘 : "이 밤중에?"
아키시엘> 라면서 밖을 가리킵니다.
크라인> "쉬었다가 채비를하고 내일가던가..오늘 오후에 나가던가 하죠."
레뮈> "아."
아키시엘> 아리엘 : "뭐 그러던가.. 나도 사실 식량을 다 써버려서. 사둬야하니."
크라인> (설마 연결이 끊긴건 아니겠..아 아니군)
레뮈> "..하긴 좀 늦었나."
아키시엘> 아리엘 : "더 이야기할거 있어?"
레뮈> "그럼 내일 아침에 준비좀 해서 가자고."
크라인> (실은 하루동안 하프드래곤에 대한 정보좀 캐보려고)
크라인> (6실버로 뭐하지..)
레뮈> (...그러고보니.)
레뮈> (리플없는건 둘째치고 저번부터 시트업데이트도 안되고있군;)
마이아> "뭐 내일 가자 그럼"
마이아> (엄마마마 강림으로 잠수가 잦을수 있으니 양해를..ㅇㅅㅇ)
아키시엘> 아리엘 : "오케이. 그럼 난 자야겠어!"
아키시엘> 라면서 일어나더니
아키시엘> 아리엘 : "바이바이!"
크라인> "아 아리엘 이건 개인적인 문제인데.."
마이아> "나도 잘래"
마이아> 하고 손을 흔들고
아키시엘> 라면서 자기 방으로 들어갑니다.
마이아> 먼저 방으로 갑니다..
크라인> 아리엘에게 물어보려고 합니다만....포기
아키시엘> 그리고
마이아> (그럴땐 따라가서 물어야...ㅇㅅㅇ)
아키시엘> (ㅇㅇ 근성없는 남자는 평생 여자없...)
크라인> "으음...시일."
아키시엘> 시일은 물끄러미 사람들을 바라보다
아키시엘> 크라인을 바라봅니다
크라인> "진짜로 하프드래곤이 생긴건 사람하고 비슷한가요."
아키시엘> 시일 : "응. 그렇다던데?"
크라인> 머리위의 고양이는 자는듯?....
크라인> "으음..."
아키시엘> 걔는 아까부터 자는듯.
크라인> "그런가.....알겠습니다. 그럼전 여기서 계속 책이나 읽다 자야겠군요."
크라인> 하면서 책을펴고 읽기.
레뮈> "...뭐 결정났으면 나도 자러갈래."
크라인> 레뮈가 올라간걸보고는 쟁반을 갖다두고 탁자 정리를 합니다.
크라인> (전 다음날로 패스)
아키시엘> --------------------------------------------------------------------------------
아키시엘> 그럼 다음날 특별히 예정 있으신가요 모두들?
아키시엘> 아리엘은 아침부터 마차 구입및 식료품 구입한다면서 사라졌어요
마이아> 징겔시아를 가겠죠.. 가기전에 모험가 길드서 그쪽 퀘스트좀 알아봅..
마이아> 아리엘에게 내것도 사와 라고 해둡..
마이아> 물논 아리엘 돈으로..'ㅅ'
아키시엘> ;;;
아키시엘> 레미와 크라인은?
크라인> 다음날 나가서....하프드래곤으로 보이는 사람들 얼굴만 훑어보러갑니다.
크라인> (못찾으면 운명인게고...)
아키시엘> (....)
아키시엘> 대놓고
아키시엘> 굴리겠음
아키시엘> 일단 마이아의퀘스트 이야기는...
아키시엘> [1d100을 굴립니다]
아키시엘> (86) = 86
아키시엘> 없.
아키시엘> 하나도 없..[...]
마이아> (...)
아키시엘> 크라인은...
아키시엘> ...
아키시엘> [1d100을 굴립니다]
아키시엘> (21) = 21
아키시엘> 답없.
아키시엘> ...
크라인> (만세)
크라인> (orz)
아키시엘> 너무 막나가시면
아키시엘> 안 나옵니다.
아키시엘> 최소한 찾을곳 두군데만 찍어봐요
아키시엘> 거리는 제외합니다
크라인> 우선 시일에게 자주다니는 장소라던가 있는지 알아보죠
아키시엘> 모.른.대.요
크라인> (..객관식으로좀..)
아키시엘> (잘 생각해봐요)
크라인> (뒷골목, 광장쪽.)
크라인> (이렇게 해두죠)
아키시엘> [1d100을 굴립니다]
아키시엘> (56) = 56
아키시엘> [1d100을 굴립니다]
아키시엘> (80) = 80
아키시엘> ㅈㅈ
아키시엘> (....)
아키시엘> 레뮈
아키시엘> 어떻게?
크라인> (으헝헝 그냥 이건 운명인듯)
레뮈> ...뭐 이쪽은 여행용 식량이나 구비해두고
레뮈> 준비나 해둡니다
레뮈> (..할만한게 없는듯)
아키시엘> (...미묘하다)
아키시엘> 그럼
아키시엘> 이걸로 오전 종료
아키시엘> 레뮈 // 그냥 계속 뒹굴이신가요
레뮈> 넵.
아키시엘> 그럼
아키시엘> 마이아 // 오후까지도
아키시엘> 아리엘이 안 왔어요
아키시엘> 아마 바쁜거겠죠
아키시엘> 자 한번더 활동기회.
아키시엘> 크라인도.
마이아> 혹시
마이아> 어제 오크지도를 보니 불안해서
마이아> 거기 나온 포인트들을 확인한번해볼께요
마이아> 직접갈수있는덴 가서 확인
크라인> (시장 & 뒷골목)
마이아> 안그럼 멀리서 확인
크라인> 이렇게해서 다시
크라인> 리트라이
아키시엘> [1d100을 굴립니다]
아키시엘> (69) = 69
아키시엘> [1d100을 굴립니다]
아키시엘> (61) = 61
아키시엘> 크라인 ㅈㅈ
아키시엘> (애초에 장소를 헛 짚었음)
크라인> (아악)
크라인> (날주겨라!)
아키시엘> (생각해보삼)
크라인> (정보가없으니 ㅠㅠ)
아키시엘> (림이 초반에 왔을때.)
아키시엘> (후드만 둘러쓰고 있었는데 사람들이 이상한 놈으로 봤찌만)
아키시엘> (그렇게 안 본 곳이 딱 두군데 있음)
아키시엘> (........)
크라인> (홍등가)
크라인> (하고 도적길드?)
아키시엘> (잘 생각해보삼 답 안 알려줌)
아키시엘> 그리고 마이아...
아키시엘> Sense Motive 롤해보세요.
아키시엘> 아 아니다
아키시엘> Perception
크라인> (으윽....사람들이 이상하게 본다는 그런 묘사가 없어서 으음...)
크라인> (가본데를 생각중)
마이아> 음 퍼셥...
마이아> 잠시
마이아> 없으니 지혜로
마이아> 1d20 +2
TheDice> 마.이아의 주사위는 [ 2 ] + 2으로, 4입니다.
마이아> (...)
아키시엘> 네
아키시엘> 다시 한번더.
아키시엘> 포인트를 하나하나 둘러가며 확인중.
마이아> 1d20 +2
TheDice> 마.이아의 주사위는 [ 15 ] + 2으로, 17입니다.
크라인> (으음...)
아키시엘> (미묘
아키시엘> 1d20
아키시엘> (진짜 미묘하다)
아키시엘> 마이아 // 마지막 한번
마이아> 1d20 +2
TheDice> 마.이아의 주사위는 [ 12 ] + 2으로, 14입니다.
마이아> 안될거야 아마..
아키시엘> 1d20
아키시엘> 네
아키시엘> 다행히
아키시엘> 별일 없이 한바퀴 도는데
아키시엘> 집에 들어올때 즈음되서
크라인> (잠시 전화좀..)
아키시엘> 갑자기 뒤에서
아키시엘> 시일 : "안녕."
아키시엘> 하고 인사.
마이아> "응?"
마이아> "여전히 감시중?"
아키시엘> 시일 : "아, 오늘은 수리되었다고 알려주려고. 감시할 필요 없을거야."
마이아> "그래?"
아키시엘> 시일 : "그럼 나 갈게. 다음에 일 있으면 연락해."
마이아> "뭐 다행인가..."
마이아> "아 잠깐만"
아키시엘> 라면서 총총걸음으로 '길드'쪽으로 사라지다가 스톱
크라인> (마스터 자정까지 두군데만더 가볼게요)
아키시엘> 시일 : "응?"
마이아> "너네 길드는 아무문제 없던?"
아키시엘> 시일 : "어제 그 지도 때문에?"
크라인> (모험가 길드, 도적길드)
마이아> 끄덕
아키시엘> 시일 : "괜찮아. 아직은. 걱정해줘서 고마워. 나중에 봐."
아키시엘> 라면서 총총 사라집니다
마이아> "아니 난 아직 안끝났는데?"
마이아> =ㅅ=
마이아> "너 무슨 일있니?"
크라인> ( 아 아니다..)
마이아> 라고 말하는데... 갔나요?
크라인> (가본지역 생각해보자..)
아키시엘> 라고 말하는데
아키시엘> 시일 : "바빠아~~"
아키시엘> 라면서
아키시엘> 죽죽 이번엔 진짜로 사라져요
마이아> 그럼
마이아> 길드쪽으로 가봄..'ㅅ'
크라인> (데미리치가 왕궁앞 홍등가 숙소 시장 광장 마법사길드 뒷골목)
아키시엘> (....)
크라인> (....더 없는데..?..)
아키시엘> (잠시만 화장실)
아키시엘> (귀환)
아키시엘> 그럼 일단
아키시엘> 마이아쪽부터
아키시엘> 길드쪽으로 가보면
마이아> 총총..'ㅅ'
아키시엘> 길드문을 열고 들어가는 시일이 보이죠
아키시엘> 어째 표정이 굳어있어요
마이아> ㅇ_ㅇ
마이아> 가봄...
아키시엘> 네
아키시엘> 길드 문열고 들어가나요?
마이아> 아...
마이아> 들어가기전에
크라인> (질문 마법사길드는 후드를 많이들 쓰나요)
마이아> 주변에 지나가는 사람 한명정도는 있겠죠?
아키시엘> (잘 안써요.)
마이아> 꼬마아이라거나
아키시엘> (로브는 많이 쓰지만)
아키시엘> 음.
크라인> (........그럼 홍등가하고 뒷골목밖에 없는데.. ㅠㅠ)
아키시엘> 없어요
마이아> 흠
마이아> 뭐 그럼
마이아> 걍 들어갑..'ㅅ'
아키시엘> 네
아키시엘> 그냥 들어가면
아키시엘> 어째 길드원들은 뜸하고
마이아> "흐응?"
아키시엘> 카운터근처에서 앉아있던 길드원 같은 남자가
아키시엘> 아, 겨우 세명정도밖에 없어요
크라인> (그 경매장은 그인간이 갈리가 없을테고)
마이아> 시일은 안보이고요?
아키시엘> 네 안 보여요
아키시엘> 하여튼
아키시엘> 그 대머리 30대 초반으로 보이는
아키시엘> 남자가 일어나서는
아키시엘> 남자 : "꼬마가 올곳이 아닌데. 무슨 일로?"
아키시엘> 라면서 앞을 막습니다
마이아> "아 그냥 여기 뭐하는덴가 해서.." 아방한 꼬맹이의 모습으로 ㅇㅁㅇ
마이아> "여긴 뭐하는데야?"
크라인> (도적길드 추가..)
아키시엘> 남자 : "어찌되었건 너희같은 애들이 올데가 아니다. 돌아가라."
아키시엘> 라더니 훠이훠이.
마이아> 그럼 꾸닥 거리고 얌전하게 나간다음에
마이아> ..음 마스터..
크라인> (도적길드는 후드 많이 쓰고 다닐것 같은데 맞지열?)
아키시엘> (거기 의외로 안 쓰고 다님)
마이아> 시트 업글이 안되긴 했는데.. 마이아
마이아> 업을 해서 8렙이거든요..시트업글은 안했지만..-_-)
아키시엘> 네.
마이아> 인비저빌리티 넣어서 쓰고 들어가보기 가능할까요?
아키시엘> 음. 다음에 업뎃할때 추가하신다면야.
마이아> 추가할거..ㅇㅇ
아키시엘> 네 그러세요
크라인> (그럼 도대체 어디란 말이야.....)
크라인> (털썩...)
마이아> 그럼
마이아> 일단 들어가기전에
마이아> 디텍매직한번 뾰롱해보고...
아키시엘> 네
아키시엘> 디택매직에
마이아> 1층에 세명정도의 도적길드원들쪽에 마법이 있나 알아보려는거..
아키시엘> 그 길드원중 하나에게 Divination 계열의 마법이 걸려요.
마이아> (..씨인비냐!)
마이아> 디스펠되요?
마이아> (아 모르겠군...ㅇㅅㅇ)
아키시엘> 해보세요.
아키시엘> Area로 때리면 됩니다.
마이아> 디스펠..ㅇㅇ
아키시엘> 네
아키시엘> CL 롤.
마이아> (어케하는거더라 순간 까먹었)
아키시엘> (레벨만 더해서 굴리세요)
마이아> 1d20 +8
TheDice> 마.이아의 주사위는 [ 9 ] + 8으로, 17입니다.
크라인> (끄아아아아악 후드쓰고도 이상하지 않은곳이 어디여..)
크라인> (노숙자냐...)
아키시엘> 네
아키시엘> 풀렸어요
마이아> 그리고 인비쓰고 들어갑..'ㅅ'
아키시엘> 네
아키시엘> 그럼 들어가죠.
아키시엘> 그 세명이 있던 구역을 지나서
아키시엘> 더 안쪽으로 당도하니
아키시엘> 원탁에
아키시엘> 네명의 남녀가 앉아있습니다.
마이아> 그럼 너무 가까이 가진 않고
마이아> 소리가 들릴정도로해서
아키시엘> 일단 퍼셉롤 해보실래요?
마이아> 사람들 왔다갔다하는데 거추장스럽지 않은 위치에서
마이아> 1d20 +2
TheDice> 마.이아의 주사위는 [ 3 ] + 2으로, 5입니다.
아키시엘> 좀 조용히 이야기하는 중이라 결과에 따라서.(...)
아키시엘> (.....)
마이아> 앙데..ㅠㅠ
아키시엘> 거의 들러붙어야
아키시엘> ...
마이아> (드라마를 외치...-는게 될리가)
마이아> 네 들러붙어봅시다
마이아> 인데 네명이면
마이아> 누구누구예요?
마이아> 아는 사람있음?
아키시엘> 시일만 아는 사람이고
아키시엘> 중년쯤 되어보이는 남자는 저번에 레미가 이야기했던 사람인거같기도 하고
아키시엘> 10대 후반정도로 보이는 어린 남자애와
아키시엘> 성숙하지만 정숙해 보이는 여인네 하나
아키시엘> 네명.
마이아> 네
아키시엘> 이서 이야기하는데....
마이아> 뭔이야기하나 봅니...
마이아> (들키겠지 아마)
아키시엘> 시일이 열심히 아리엘에게서 들었던 그 침투 기획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크라인> (한밤중의 뒷골목인가)
아키시엘> (안 들킨듯?)
마이아> (오오미)
크라인> (그런데 시일은 알고있는데도 봐주고 있는것일수도있음)
아키시엘> 그리고 그 이야기를 듣고
아키시엘> 남자 : "믿을수 없군. 애초에 정보부에서 그레이오크와 커넥션이 있다는 보고는 들은적이 없어."
아키시엘> 시일 : "하지만 아니라면 불가능한 일입니다."
아키시엘> 여자 : "이미 길드원들은 정보부 공작을 위해서 모두 왕궁정보부에 투입된 상태에요. 더이상 쓸 사람도 없고. 감시역도 없어요."
마이아> 방해되지 않는 위치에서 경청..'ㅅ'
아키시엘> 시일 : "그렇지만 이건 오히려 길드 존속에 문제되는 일입니다. 정보부 공작을 중단하는게.........."
아키시엘> 남자아이 : "차라리 길드를 옮기는건 어때요?"
아키시엘> 라면서 모두를 바라보는데 모두 입을 딱
아키시엘> 여자 : "진심이십니까 마스터?"
크라인> (마스터 이때까지의 기억을 되돌려서 후드를 그나마 쓴사람이 많았던 곳을 기억가능?)
아키시엘> (모험가 길드요.)
아키시엘> 시일 : "분명 아지트가 남아있긴 합니다만.... 마스터가 계실만한곳은 아닙니다."
크라인> (거기 간기억이 없는데 흠..)
크라인> (아 첫날 그 1gp짜리 경비업무를 보러간게 모험가 길드였?)
아키시엘> (있.음. ㅇㅇ)
크라인> (광장게시판인줄 알았는데)
아키시엘> (광장 게시판에 그거 취급 안합니다)
아키시엘> 마이아 퍼셉롤 해봐요
마이아> 1d20 +2
TheDice> 마.이아의 주사위는 [ 10 ] + 2으로, 12입니다.
아키시엘> 1d20
마이아> (안될거야 아마..)
아키시엘> 네
아키시엘> 마이아
아키시엘> 바로 뒤에서 갑자기 서류를 들고 다가오는
아키시엘> 인기척을 인식합니다.
마이아> 그럼 스슥 피합
아키시엘> 네 회피.
크라인> (그럼 자정전에 거기로가봅니다.)
아키시엘> 그리고 그 서류를 그 남자가
아키시엘> 실례합니다. 라고 이야기하고는
아키시엘> 주고서 사라집니다.
마이아> 준 서류는 누가 들고 있나요?
아키시엘> 그리고 그 서류는
아키시엘> 중년 남자가 들더니 죽 읽고
아키시엘> 남자 : "...진짜군요. 플라인이 보내준게."
아키시엘> 라면서 척하고 모두에게 넘깁니다.
아키시엘> 그리고 모두 읽고.
아키시엘> 시일은 한숨을 내쉬더니
마이아> 그럼 저도 뒤에서 물끄럼 뭔내용인가 봐봄
아키시엘> 시일 : "이대로면 3일뒤 도착하겠군요."
아키시엘> 네
마이아> 가급적이면 시일뒤에서..ㅇㅇ
아키시엘> stealth 롤해보세요
마이아> 없...
마이아> 인비인데도 해야 하나여..ㅠㅠ!
마이아> 민첩으로..
아키시엘> 네
마이아> 1d20 +3
TheDice> 마.이아의 주사위는 [ 18 ] + 3으로, 21입니다.
마이아> (선방했다..)
크라인> (이거슨 운명인거죠?)
아키시엘> 1d20
아키시엘> (선방 예술)
아키시엘> 네
아키시엘> 그럼 시일 뒤에 최대한 숨죽이고 붙어서
아키시엘> 확인
아키시엘> 서부전선에서 그레이오크 병력의
아키시엘> 수비화 전환과 함께
아키시엘> 북쪽을 통하여 움직인 흔적을 확인.
마이아> 북쪽이라면
아키시엘> 약 4일전.
마이아> 예상가능한 목적지가 있나요?
아키시엘> 없어요
아키시엘> 그래서 이상하다고만 적혀있어요
마이아> (그럼 시일이 이대로면 3일뒤에 도착한다는 말은 뭐지..)
크라인> (저 잠시 15분정도 잠수..)
아키시엘> 시일 : "이게 만약 이쪽으로 오는거라고 생각하면 말이 맞아요."
아키시엘> 시일 : "그레이오크들은 노움에 대해서는 절대로 적대를 보이지 않습니다."
아키시엘> 시일 : "북쪽에는 노움들의 거주지뿐인데 거길 칠리는 없지 않습니까."
아키시엘> 남자 : "저도 동감입니다."
마이아> 음 잠시 질문
마이아> 북쪽을 향한게 아니라..
마이아> 북쪽을 통한거라면
마이아> 북쪽으로 스쳐지나갔다는건가요?
아키시엘> 그렇게 판단하고 있는거같죠.
마이아> 그럼 북쪽을 통한다음에 방향은 없나요?
아키시엘> 그걸 확인 못했다는거같아요
마이아> ㅇㅇ
마이아> 그리고 시일예상으론
마이아> 거길 통해서
마이아> 여기로 오고 있다는거?
아키시엘> 네
마이아> ㅇㅇ
아키시엘> 여성 : "그럼 길드를 옮기는게......"
아키시엘> 라면서 남자아이를 모두가 쳐다봅니다
아키시엘> 남자아이 : "그럼 그러도록 해요. 길드원들에게 알려주고요."
아키시엘> 라고 하면서 그 아이가 일어나자
아키시엘> 모두 일어나는군요
아키시엘> 남자아이 : "그리고 잊지 마세요. 우리는 국왕폐하의 지시로 여기를 지키고 있다는걸요."
아키시엘> 라면서 희미하게 웃더니
아키시엘> 마이아가 들어온 문이 아니라
아키시엘> 다른족 문으로 나가고
마이아> 음...
아키시엘> 다른 세명은 그 아이가 나갈때까지 가만히 그 아이를 쳐다보다
마이아> 그럼
마이아> 남자아이를 따라가봅니다..'ㅅ'!
아키시엘> 마이아가 들어왔던 문으로 모두 나갑니다.
아키시엘> 네.
아키시엘> 다시 Stealth 롤해주세요
마이아> 1d20 +3
TheDice> 마.이아의 주사위는 [ 20 ] + 3으로, 23입니다.
마이아> (....)
아키시엘> 1d20
아키시엘> 네
마이아> (다이스가 이길이 맞다고 해주고 있어..-응?)
아키시엘> 그럼
아키시엘> 그 아이가
아키시엘> 죽죽 걸어가고
마이아> 총총 따라갑..'ㅅ'
아키시엘> 그 걸어가는 길 끝엔 나선 계단같이 생긴, 하지만 실제로는 사각형의 통로를 올라가는 계단을
아키시엘>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마이아> 따라갑니다.
아키시엘> (나선 계단 같은데 사각형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아키시엘> 그리고 그곳을 올라가다가.....
아키시엘> 갑자기 그 남자 아이가
아키시엘> 칼을 들고 마이아가 있는곳으로 휙.
아키시엘> 칼을 갈깁...(...)
마이아> 피할수 있나요?
아키시엘> 1d20
아키시엘> 1d100
아키시엘> 기습이긴 한데
아키시엘> 투명이라
아키시엘> 치명상은 피했습니다만.
아키시엘> 찔렸습니다
아키시엘> (...)
마이아> (..)
아키시엘> 1d4
아키시엘> 3데미지
마이아> 그럼 투명화 풀리는건가...ㅇㅅㅇ...
아키시엘> 그와 함께 인비저빌리티 해제
마이아> "아야아.."
마이아> =ㅅ=
아키시엘> 어깨에 칼이 꽂힌 마이아와
아키시엘> 그걸 바라보는 남자아이
아키시엘> 그러다가
아키시엘> 남자아이가
아키시엘> 남자아이 : "에?"
아키시엘> 하더니 황급하게 칼에서 손을 뗍니다.
아키시엘> 칼은 찔린채 그대로[...]
마이아> "아프잖아!" 라고 되려 성질내면서 칼을 뽑아냅니다.
마이아> 근데 남자아이는
마이아> 절 아는거 같나요?
아키시엘> 남자아이 : "자..자객인줄 알았는데...."
아키시엘> 라면서 머뭇머뭇
마이아> "자객이면 이미 찔렀지. 바보니?"
아키시엘> 하다가 황급히 자신의 벨트를 뒤적대더니
아키시엘> 힐링포션을 하나 건넵니다
아키시엘> 남자아이 : "미..미안. 괜찮아?"
마이아> 그런 받아서 치료하고요
아키시엘> 네
아키시엘> [1d8을 굴립니다]
아키시엘> (1) = 1
아키시엘> 결과치 : 1 + (+1) = 2
아키시엘> (...)
아키시엘> 회복이 되긴 되는데
마이아> "내 외상에 대한 신체적 정신적 피해보상에 대한 합의는 뒤로 하고.." 'ㅅ'
아키시엘> 여전히 조금 아픕...
마이아> "너 누구냐?"
아키시엘> 그 말에
아키시엘> 그 아이는 머뭇대더니
아키시엘> 남자아이 : "알아서 뭐하게."
아키시엘> 라고 하고는 계단을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마이아> 그럼 총총 따라 올라갑니다
아키시엘> ---------------------------
아키시엘> 그럼
아키시엘> 크라인
아키시엘> 어디 간다구요?
아키시엘> 없나..
아키시엘> 그럼 레미쪽으로
아키시엘> 레뮈 // 오후 한시쯤 되서
아키시엘> 뒹굴뒹굴하고 있는데
아키시엘> 아리엘이 뭔가를 한가득 지고 와서는
아키시엘> 들어오는게 보입니다.
레뮈> "음?"
아키시엘> 지금 방인가요? 거실?
레뮈> 거실에 있다가 몇개 들어주죠
레뮈> "뭘 이리 많이 사온거야?"
아키시엘> 아리엘 : "고마워. 고마워. 에휴 무거워..."
아키시엘> 아리엘 : "4인분이잖아. 짐꾼으로 데려갈걸 그랬어."
아키시엘> 라면서 소파에 늘어집니다.
레뮈> "...뭐야. 같이간게 아닌가?"
레뮈> "다들 어디나갔던데."
아키시엘> 아리엘 : "어라.. 난 식량이랑 마차 사러 나갔다 왔다구. 마차는 대기시켜놨으니까 가서 타면 되고...."
아키시엘> 아리엘 : "나머지 둘은 어디갔대? 이제 준비 다했는데."
레뮈> "..그거야 모르지."
아키시엘> 그러자 아리엘은 난감한 표정을 짓더니.
레뮈> "다들 알아서 오겠지만서도.."
아키시엘> 아리엘 : "아, 음...."
아키시엘> 머뭇거리다
레뮈> "..왜?"
아키시엘> 아리엘 : "그럼 놀러나 안갈래?"
레뮈> "......엥?"
아키시엘> 아리엘 : "어차피 이제 한 2주일은 도시에 못 오는데."
아키시엘> 아리엘 : "놀러가고싶다거나 그런건 없어?"
아키시엘> 아리엘 : "가고싶은곳이라던가...."
크라인> (부활)
아키시엘> 라면서 레미를 물끄럼
레뮈> "....별로."
아키시엘> 아리엘 : "그, 그래..."
레뮈> "도시서 몇년을 살았는데 가고싶은 곳이 있을라고."
아키시엘> 아리엘 : ".....아 음. 그래...."
아키시엘> 라면서
레뮈> "어쨌던."
레뮈> "시간이 되도 안오니까 찾으러나 가보자고."
아키시엘> 아리엘 : "어디로 가려고?"
레뮈> "뭐. 돌아다니다 보면 찾겠지."
아키시엘> 아리엘 : "그....그래... 나가자."
레뮈> "넓어도 갈만한 곳은 한정되어 있으니까."
아키시엘> 라면서 일어납니다.
아키시엘> 그럼 레미는
아키시엘> 나가서 찾기 시작합?
레뮈> 넵
레뮈> 찾아봅시다.
아키시엘> 네
아키시엘> 그럼 돌아가서 크라인...
아키시엘> 어디서 찾아봅니까.
크라인> 모험가길드로가봅니다.
아키시엘> 네
아키시엘> [1d100을 굴립니다]
아키시엘> (58) = 58
아키시엘> 경축 찾음.
크라인> (여기밖에 사실상 생각안나)
아키시엘> 네.
크라인> (하루나 걸리나..)
아키시엘> 오후 거의
아키시엘> 3~4시경이 되서
아키시엘> 모험가 길드에 들어가서는
아키시엘> 딱
아키시엘> 사람들을 찾는데.
아키시엘> 여자이면서
아키시엘> 하프드래곤의 느낌이 풍기는 사람....
아키시엘> ...............
아키시엘> 네
아키시엘> 저 구석에서
아키시엘> 게시판 보면서
크라인> (여자라고는 못들은것 같은데)
아키시엘> 일거리 찾고 있습니다
크라인> 살짝 뒤에서 유심히 보는중
크라인> 외형 관찰..
아키시엘> (여자인건 마스터가 깔깔대면서 말한거임.)
아키시엘> 후드를 벗고 있는데
아키시엘> 은발에
아키시엘> 은색에 가까운 눈.
아키시엘> 그리고 무엇보다
아키시엘> 후드에 뭔가 짐을 왕창 지고 있는지
아키시엘> 후드가 올라와있죠
크라인> 비늘은?
아키시엘> 안보여요
크라인> "...아닌가..."
아키시엘> 로브로 둘러싸고 있어서
아키시엘> 얼굴만 보이지만
크라인> 하면서 반쯤 신기하다는듯이 보는중....
아키시엘> 얼굴만 따지면 말짱한 인간
크라인> 계속 유심히 보고있습니다.
크라인> 비늘(?)을 찾아보려고 찾는 사람이 맞는지 아닌지.
아키시엘> 그러다 보면
아키시엘> 그 여성이
아키시엘> 눈길을 느꼈는지
아키시엘> 여기를 쳐다봅니다.
크라인> "!"
크라인> 살짝 다른데를 보는중...
아키시엘> -물끄럼......
크라인> "......"
크라인> 입을 꾹다물고 먼산
아키시엘> 그러다가
크라인> 머리위에는 고양이 한마리가 아직도...
아키시엘> 다시 게시판을 보기 시작.
크라인> 그럼 다시 고개를 돌려서 관찰...
아키시엘> 하다가 바로 돌아봅니다
아키시엘> (...)
아키시엘> 네
크라인> -휙
아키시엘> 눈이 마주치죠
크라인> "......"
아키시엘> 그럼
아키시엘> 타박타박 와서는
아키시엘> 여성 : "저기."
크라인> "......."
아키시엘> 라고 말을 겁니다
크라인> "네?"
크라인> 모르는척
아키시엘> 여성 : "혹시 하실 말씀이 있으신건가요?"
아키시엘> 라면서 생긋 웃습니다.
크라인> "..으음...."
크라인> "......"
크라인> 식은땀을 줄줄...
크라인> "그러니까 그게....."
아키시엘> 여성은 묵묵히 기다립니다.
크라인> "...."
크라인> "...그러니까 비늘..."
크라인> "비늘..비늘..."
아키시엘> 여성 : "비늘?"
아키시엘> 고개를 갸웃.
크라인> 하다가 머리를 책상에 쿵쿵쿵
크라인> "비늘이 안보여서....가 아니고." 다시 탁자에 쿵쿵쿵
아키시엘> 여성 : "후훗. 눈치는 챘지만, 그렇군요. 당신이 몇달전 여기로 왔다던 그분인가요."
아키시엘> 라고 하더니
아키시엘> 주위를 두리번
아키시엘> 여성 : "자리를 옮기죠."
크라인> "?...네."
크라인> 뭔지 모르지만 따라갑니다.
아키시엘> 그러면
아키시엘> 왠 찻집으로 들어가더니
아키시엘> 자리에 앉는군요
크라인> 같이 앉습니다.
크라인> (설마 레미하고 콘택트되는건..)
아키시엘> 여성 : "그럼 차를.... 뭘로 하시겠어요?"
크라인> "......"
크라인> "바나나주스.."
크라인> (다시 식물로 퇴화)
아키시엘> 여성 : "네 라떼로 해드릴게요."
아키시엘> 빙긋 웃더니
아키시엘> 종업원을 불러서 주문.
아키시엘> 그리고 크라인을 묵묵히 쳐다봅니다
아키시엘> 여성 : "성함이 어떻게 되시죠?"
크라인> "..그 그러니까.. 크라인 샤인시어라 합니다."
크라인> 양손을 서로 붙잡고 꿈틀꿈틀...
아키시엘> 여성 : "실비아 레인시어라고 합니다."
아키시엘> 생긋 웃습니다.
크라인> "음 그러니까 그게.."
크라인> "여쭤보고싶은게 있어서 그런데."
크라인> 후드를 눌러쓴 얼굴로 물어봅니다.
크라인> 역시 고양이는 머리위에서 눈뜨고만 있는중이겠지...
아키시엘> 실비아 : "네. 뭘 물어보고 싶으시죠?"
크라인> "하프드래곤 말입니다만..."
크라인> "전부 실비아처럼 생기셨습니까? 사람과 비슷하게."
아키시엘> 실비아 : "당신이 특이하다고 들었어요."
아키시엘> 실비아는 어느새 종업원이 내온 커피를 홀짝.
크라인> "....어제 그사실을 알아서...."
크라인> "혹시 이유를 아시는지?"
크라인> "병이라도 걸린건가.."
아키시엘> 실비아 : "사실 어머님도 거기에 대해서는 고개를 갸웃하시더라구요."
아키시엘> 실비아 : "뭔가가 막고 있다고 말이죠."
아키시엘> 실비아 : "그리고 사실 비늘이라면..."
아키시엘> 이라고 하더니
아키시엘> 팔을 확 걷어올리는데
아키시엘> 팔꿈치부터
아키시엘> 어깨까지 비틀로 싸여있어요 군데군데.
아키시엘> (비늘)
크라인> "......."
크라인> "그렇게 되는거구나..."
크라인> 역시 신기하다는 눈빛...
크라인> "전..몸전체가 그렇게 되어있어서 말이지요."
크라인> "이러고 다닙니다."
크라인> 라고하며 후드를 가리킵니다.
크라인> (사실 머리까지 용머리지만..)
아키시엘> 실비아 : "머리도 용머리네요."
아키시엘> 보입니다 얘는. (...)
크라인> "......네 그렇거죠. 그래서 진짜 원래는그런지 궁금해서 한번 보고싶어서 찾아뵌거라."
크라인> "저빼고 하프드래곤은 실비아밖에 없으시군요."
아키시엘> 실비아 : "단순한 이유네요."
아키시엘> 풉하고 웃습니다.
아키시엘> 실비아 : "이 도시에 있는 하프 드래곤은 저와 크라인씨. 그리고 잘은 모르겠지만 한명더. 셋 뿐이에요."
크라인> "그런가요?"
크라인> "아마 내일은 둘이 되겠지만요....오늘밖에 시간이 없었거든요."
아키시엘> 실비아 : "네. 그렇군요."
아키시엘> 고개를 끄덕입니다
크라인> "내일은 잠시 도시를 나갈거라.."
아키시엘> 실비아 : "인간세계 구경은 잘 되셨나요?"
크라인> "....구경도 했지만 여러가지 일에 휘말려서..하하."
크라인> "그 일때문에 다른데로 가보는겁니다."
아키시엘> 실비아 : "얌전히 보게 놔두지를 않죠 여기는."
아키시엘> 웃더니
아키시엘> 실비아 : "그렇군요. 몸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크라인> 그럼 실비아쪽에서 뭔가를 물어보기를 한번 기다려봅니다.
아키시엘> 실비아 : ".......?"
아키시엘> 말이 없자 물끄러미.
크라인> "음...그러니까..."
크라인> "으음..."
크라인> (뭔가 일쪽에대해서 물어볼까..)
크라인> "혹시 어디를 다니셨는지 이야기를 해주셔도 괜찮겠습니까?"
크라인> "경험이 필요하니..."
아키시엘> 실비아 : "저야, 어차피 인간이 아니다보니....그리고 여성이잖아요?"
크라인> (파티 영입을 시키고싶다 라지만 웬지 강해보여)
아키시엘> 실비아 : "돈 하나없이 와서 주점 웨이트리스부터 죽 하다가, 제가 무력이 더 높단걸 깨닫고 모험가 길드에 들어갔죠."
아키시엘> (크라보다 약함)
아키시엘> (레인저임.)
크라인> (숲에서 강하겠군요)
크라인> (NPC영입가능?)
아키시엘> (원한다면야.)
아키시엘> (말리지 않음)
아키시엘> 실비아 : "그리고 거의 2년째 모험가길드에서 일하고 있어요."
크라인> "그러시군요. 모험가길드에 일이 그렇게 있진 않았는데..."
크라인> 탁자에 양손을 올리고 체념중...
크라인> 1일에 1gp........중얼중얼..
아키시엘> 실비아 : "전 이것저것 다 해보니까요. 이것저것 해보세요."
크라인> "그렇군요...."
크라인> "전 인간마을에 내려오자마자...일에 휘말려서.."
크라인> "바로 굴속에 들어가고 그런일이 있었습니다."
크라인> (굴=던젼)
크라인> (굴과 용 생각이 나는구나)
아키시엘> 실비아 : "그렇군요. 굴인가요."
아키시엘> 웃더니
아키시엘> 실비아 : "더 많은 경험을 해보시길 추천해요."
크라인> "그러기엔 너무 저지른게 많은것 같군요."
크라인> "아마 가만히 있어도 올것 같은느낌이..."
크라인> "그..어머니께서 타임스토퍼이야기를 꺼내셔서."
크라인> "그것에 대한 목표를 잡고 여행한다 라는걸로 시작했는데 그게 일이 커져버렸군요."
아키시엘> 실비아 : "후후. 전설을 쫓는건가요?"
크라인> "...그게 실은..."
크라인> 하면서 자신이 겪어왔던 일들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크라인> (그래 너보다는 산전수전이야...)
크라인> "그래서 내일 또 빠뜨린건 없는지 그 폐허로 가보려고하는거고요."
아키시엘> 실비아는 그 이야기를 진지하게 듣다가 한숨을 내쉽니다
아키시엘> 실비아 : "그 말. 하지 않는게 좋아요. 조심하세요."
아키시엘> 라면서 크라인을 바라봅니다
크라인> "....??"
크라인> "그건 알지만..."
크라인> "실비아는 믿을수있는 분이신것 같으니."
아키시엘> 실비아 : "저희가 동족이라해도 그런걸 이야기하는건 조심해주세요."
크라인> "네."
아키시엘> 실비아 : "그래서. 그런걸 저에게 말해서 원하시는게 뭐죠?"
아키시엘> 라면서 묵묵히 크라인을 쳐다봅니다.
크라인> "괜찮으시다면."
크라인> "모험가 길드에 일이 없으시다면 도움을 받고싶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키시엘> 실비아 : "....도움을 받는다라. 제가 왜 도와드려야하죠?"
아키시엘> -후륵
크라인> "아니..거절하신다면 상관은 없습니다만...."
크라인> 당황하듯 이야기 합니다.
아키시엘> 실비아 : "이득이 되는걸 제시해주시면 생각해보겠어요."
크라인> "........."
크라인> 없다......
아키시엘> 실비아 : "저라고 무료 봉사 인원은 아닌걸요."
아키시엘> 희미하게 웃더니
크라인> "........."
아키시엘> 실비아 : "그럼, 이건 샤인시어님에 대한 빚으로 달아두면 되나요?"
크라인> "......."
크라인> "아 그 그렇게 하지요."
크라인> "도움이 필요하시면 도와드리겠습니다."
크라인> (그때 폐허로 갔을때의 경험으로 보건데...)
아키시엘> 실비아 : "크라인씨. 가 아니라 샤인시어님에 대한 빚이에요."
크라인> "............"
아키시엘> 실비아는 살짝 놀라더니 말합니다
크라인> "제가 대신해도 안되는가요..."
크라인> (기억상으로 거기 숲 험한걸로 기억하는데 레인저라...괜찮을지도 몰랐)
아키시엘> 실비아는 그 말에 풋 웃더니
아키시엘> 실비아 : "알았어요. 그럼 그 약속 꼭지키시는거에요."
크라인> "네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아키시엘> 실비아 : "그럼 언제 출발하는거죠?"
크라인> "내일 아침입니다. 제가 데리러 가지요."
크라인> "동료들에겐 미리 말하겠습니다."
크라인> 음성으로는 진심으로 좋아하는듯
아키시엘> 실비아 : "그럼 내일 아침에 길드에 대기하겠어요."
크라인> "네."
레뮈> (..내일아침?!)
크라인> (내일 출발날짜가 아님?)
레뮈> (....오늘아니었어요? ...)
아키시엘> (-깔깔)
아키시엘> (덩실)
크라인> (아..오늘인가그런데 밤에 출발하려구요?)
크라인> (전 분명 내일 아침에 출발하자 라고 했는데..)
아키시엘> (의논해보세요... 실비아는 그런줄 알고 돌아가겠습니다)
크라인> (스톱!)
크라인> (정정!)
크라인> (레뮈 그럼 오늘 출발하는검다?)
레뮈> (그니까...)
레뮈> (크라인. 그거 얘기하고 담날 됐잖아요....)
크라인> "아 아닙니다...오늘 출발하기로 했던것 같습니다. 오늘 준비하고 가기로 했었으니까요."
아키시엘> 실비아 : "어라 그랬나요. 그럼 지금 가야하나요?"
아키시엘> 고개를 갸웃합니다.
크라인> "그럼 같이 가도록하죠."
아키시엘> 실비아 : "살짝 곤란한데... 밤 중은 안될까요?
크라인> "음...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아키시엘> 실비아 : "네. 그럼 길드에서 밤에 기다릴게요."
아키시엘> 라면서
아키시엘> 찻집을 나섭니다.
크라인> 그럼 저도 천천히 숙소로 돌아갑니다.
아키시엘> 찻값은 자기가 지불하고 가네요
아키시엘> 네 그럼 크라인은 숙소로 돌아가다가
아키시엘> 레뮈와
아키시엘> 아리엘과
아키시엘> 마주칩니다.
크라인> (제가좀....플레이어도 날짜의 착각이 심합니다.)
아키시엘> 모험가 기륻 근처에요
아키시엘> 길드
크라인> "레뮈도 여기 오셨습니까?"
아키시엘> 아리엘 : "아, 크라인 여기 있었네. 뭐하고 있었어?"
레뮈> "어."
크라인> "...그게 좀 알아볼게 있어서.. 그나저나.."
레뮈> "아, 하도 안오길래 찾으러 왔지. 왜?"
크라인> "오늘 출발하는거 밤중에 출발하면 안되겠습니까?"
아키시엘> 아리엘 : "왜?"
크라인> "사람 한명이 같이 동행할겁니다."
아키시엘> 아리엘 : ".....동행? 누구?"
크라인> "정확히는......같은 하프드래곤입니다만.."
크라인> "에..모험가 길드에서 알게된 분인데.. 숲에 익숙하실것 같아서."
아키시엘> 아리엘 : "흐응. 동족?"
크라인> "제가 이야기했습니다. 준비하고 밤중에 길드에서 만나기로 했고요."
크라인> "제가 밤에 길드에서 만나서 합류하기로 하죠."
아키시엘> 아리엘 : "............."
아키시엘> 아리엘 : "아니 다 좋은데. 믿을만한 사람이야?"
크라인> "나쁜사람은 아니니까요."
아키시엘> 아리엘 : "......"
아키시엘> 한숨을 쉬더니
아키시엘> 아리엘 : "이미 저지른거 어쩔수 없고. 만나서 결정하자고. 아, 마이아는 어디있는지 알아?"
크라인> "....음..모르겠습니다만."
레뮈> "...으으음."
레뮈> "이거이거."
레뮈> "같이 간게 아니었어?"
아키시엘> 아리엘 : "..음. 이 아이는 어디간거야. 일단 찾다가... 7시까진 들어와."
크라인> "따로 갔었지요."
아키시엘> 라면서 크라인을 살짝 밀쳐서
크라인> "혹시 어디간다고 이야기를 들은건.."
아키시엘> 찾으러 가라는 듯.
크라인> "음...."
크라인> 그럼 일단 제일 알만한 홍등가의 시일부터 보러..갑니다.
아키시엘> 아리엘 : "나는 제일 빨리 나갔다구. 알리가 있나. 레미도 모른다는데."
아키시엘> 그럼 크라인은 그렇게 빠지고
크라인> "그럼 찾아오겠습니다."
아키시엘> 아리엘은 레미를 바라보더나
아키시엘> 니
아키시엘> 아리엘 : "어디서부터 찾아봐?"
레뮈> "..으으음."
레뮈> "글쎄. 갔을만한 데가.."
레뮈> "아무리 생각해도 일단 시일이 알거 같긴 한데.."
아키시엘> 아리엘 : "그럼 시일부터 찾으러?"
아키시엘> 동의를 구하듯
아키시엘> 아리엘이 레뮈를 바라봅니다
마이아> (역시나..ㅇ_ㅇ 이럴거 같았어..'ㅅ')
아키시엘> (ㅇㅅㅇ? 뭐가요)
레뮈> "그래야지 뭐."
아키시엘> 그럼 아리엘도 고개를 끄덕이고
레뮈> "근데 그쪽도 모른다고 하면야."
아키시엘> 아리엘 : "일단 가보면 알겠지. 어디 있는지는 알아?"
마이아> (행적몰라서 찾으러 다니는거..ㅇㅅㅇ)
레뮈> "아무래도 보고하러 모험가길드로 갔을법한데."
레뮈> 정정 도적길드
레뮈> 내가 뭐라니
레뮈> "거기다 어제 지도얘기도 있으니 말이지."
아키시엘> 아리엘 : "그래? 그럼 도적길드로 가보자."
아키시엘> 라면서 총총...
아키시엘> ===========================================
아키시엘> 사실
아키시엘> 여기서
아키시엘> 마이아 세션을 해야하지만
아키시엘> 손님이 와서!
아키시엘> [..]
마이아> ㅇㅅㅇ/
아키시엘> 끊어야할듯
레뮈> 이시각에?;
아키시엘> 일단
아키시엘> ㅇㅇ
아키시엘> 자러 온 친구가 하나.
아키시엘> 개인세션을 할 여지를
아키시엘> 많이 남겨두었습니다
아키시엘> 유용하게 쓰세요
아키시엘> [........]
마이아> ㅇㅅㅇ...
아키시엘> 마이아는
아키시엘> 개인세션
마이아> 자러왔으면
아키시엘> 언제든
아키시엘> 해야함
마이아> 자라고 하면 될듯
마이아> -응?
마이아> 친구 얼렁 재우시져..-뭐래
아키시엘> ㅋㅋㅋㅋㅋ
아키시엘> 오늘무리요
아키시엘> 제가 무리임
마이아> ㅇㅇ
아키시엘> 10시에 한번 졸았음
아키시엘> 그후로 안 졸았지만
마이아> 넹
아키시엘> 하여튼
아키시엘> 여기까지.
아키시엘> 수고하셔썽요~
크라인> 음
크라인> 뭐랄까
크라인> 진짜
크라인> 하프드래곤이 이렇게 생겼나
크라인> 를
크라인> 보러왔다가
크라인> 동료영입을 하다니
크라인> ..
크라인> 이런
아키시엘> 다 그런거임
마이아> ...다른분들도 좀 올리면 안되냐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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