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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의 조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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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조선사 일반 이야기 게시판 스크랩 대한독립군단의 자유시(黑河) 사건 발생 위치 ( 1921년 )
무식해서궁금합니다 추천 0 조회 1,749 13.07.20 20:12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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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07.20 20:22

    첫댓글 러브선님 카페에서 퍼왔는데 ...

    원글 작성자는 역사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한부울 선생님일까 합니다.

  • 13.07.21 00:25

    <펌글>이지만 내용은, 의미심장 한 것들이 많습니다.
    주 된 내용은 "아시아조선"의 주장내용과 대동소이한 것들이지만, 몇 가지는 참고해 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징기스칸이 자신의 자식들에게 "한국"을 맡겨 그 전통이 계승된 것이며, 이곳은 당시 몽고인들의 혈통이 지금도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입니다. "징기스 칸"에서 "칸"을 말하는 것이며, 한국이란 명칭 된 것입니다. 이것을 대한제국과......글쎄요. 대한제국은 조선 말기 나라가 망해갈 무렵 태어난 것이니, 여기에 많은 비사가 있을 것이란 가능성은 농후합니다. 글 잘 보았습니다.

  • 13.07.21 14:47

    삼한역사연구의 한부울님의 글이네요 현재는 아메리카대륙을 조선,고려의영역으로 보고계시죠 ...저도 동의하고요 도저히 아메리카가 아니라면 풀수없는 의혹들이 날카롭게 정확하게 쌓여가는 곳이죠

  • 13.07.21 17:23

    바로 이런 글들이 문제 입니다.
    점점 암흑으로 끌고 들어가려고 하는 이런 글들이 조선사의 갈 길을 멀게만 합니다.
    이 세상에서 조선의 후예라고 주장하는 곳은 한반도 밖에 없습니다.
    대륙은 제가 연구를 안 해 봐서 모르겠지만 확실한 것은 이 지구 어디에도 조선의 후예라고
    주장하는 곳은 한반도 밖에 없다는 거죠. 이것은 어떠한 계기에 은연중에 강제 이주 혹은
    피난으로 만들어진 곳이 아니라는 겁니다. 적어도 자치적으로 형성된 것인데요.
    그래서 기록으로 남아 있지 않은 것입니다. 기록으로 안 남아 있다고 해도 아버지에서
    아들로 구전으로 이어올 수 밖에 없죠. 그런데 그런 것이 없죠?

  • 13.07.21 17:26

    저는 그래서 대륙의 동쪽을 포함한 한반도까지 고유한 영토로 보고 있었습니다.
    요즘은 점점 더 서쪽과 남서쪽으로 확장 되고 있지만 말입니다.
    저자 처럼 황당하게 동국은 청나라로 가고 서쪽은 서세에 의해서 한반도로 강제로 옮겨진 것
    같이 하시는데 그게 가능하다고 보시나요? 내가 옆집의 재산을 빼앗으면 6대가 내려가도
    그 후손들은 잊지 않을 겁니다. 거의 200년 정도 되죠. 하물며 나라를 빼앗겼는데 말이 되나요?
    중앙아에서 있다가 한반도로 어떻게 왔다고 생각하시나요? 라고 물어보고 싶네요.

  • 13.07.21 20:05

    <중앙아세아에서 반도로 이주했다>는 말은 "시공을 초월한다"는 말과 같습니다. 곧 "인간집단으로 불가능하다"는 말입니다. 근세기 서세동점시기에 수많은 무리들과 중앙아세아지방에서 반도로 이주할 수 있는 능력이 존재할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문제 하나는 "인종"입니다. 수천년 전부타 중앙아세아지방은 "눈은 움푹들어가고, 코는 높고, 구레나룻가 많은 종족들이 사는 곳"이었습니다. 이것은 전한시절부터 근세기에 이르는 수많은 원전에 기록된 말입니다. 반도인 중에서 이러한 인종집단이 별도로 존재하고 있나요? 이러한 주장은 여러가지 분야를 검토하여 타당성이 있어야 하는 것이며, 심사숙고해야 합니다.

  • 13.07.21 20:11

    인종은 지형지리와 함께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들은 땅의 주인들이었으까요. 지구 행성에는 수많은 종족들이 수많은 왕조들을 만들어, 이어왔습니다. "조선이 지구상에서 유일무이한 왕조"라고 한다면, 이것은 일이백년 사이에 흔적조차 없애려 한다면, 2차 천지개벽이 일어나 지형지세를 완전히 뒤바꿔 놓지 않는 한 불가능한 일입니다. 또 조선왕조는 어느 날 하늘에서 갑자기 하강하신 왕조가 아니라, 평범한 인간집단의 무리였으며, 그 무리는 또 다른 종족들과 다름이 없었습니다. 다만 문명의 시초를 닦은 후 왕조를 개국시켜, 높은 문화수준으로 영속적으로 왕조가 이어왔다는 것, 이것이 다른 종족과 차별이 되는 것입니다.

  • 13.07.22 00:26

    해천추범 보면 이런 주장 절대 못하죠.

  • 18.10.07 20:30

    대조선은 분명히 미대륙으로 보입니다. 고지도 보시면 백두라는 것은 지역명으로 나와있고, 만주 등등 다 거기에 있습니다. 거란도요. 쿠바가 밑에 있으므로 미대륙이 확실합니다. 우리 한민족이 빨리 역사를 파악해서 누가 우리 대조선을 뒷통수쳤는 지 규정이 끝나야 합니다. 몽고인들은 원래 백인과 현재 몽골인 생김새인 사람이 같이 살았으며, 미대륙이 중심이면 미대륙으로 조선사를 봐야지. 자꾸 지금 이 한반도 땅으로 보시면 절대 답을 못찾지요. 독일이 분단되었고, 대한민국이 분단되었고, 아일랜드가 분단되어 있고, 몰타는 위아래 대립중입니다. 누구의 장난일까요? 영미 유대인, 왜놈이 확실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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