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5월 29일 금요일 저녁, 대치동 충무성결교회본당에서 테너 조용갑 초청콘서트가 있었습니다.
테너 조용갑의 감동적인 인생역전 이야기와 감미로운 연주들을 함께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큰 기대를 안고 자리를 함께 해주셨는데요
등장부터 뜨거운 박수를 보내주셨습니다^^
테너 조용갑의 초청콘서트!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시죠
어린시절 테너 조용갑은 그 누구도 기대하지 않았던 가난한 섬소년이였습니다.
홀로 서울로 올라와 일을하며 자신의 환경에 좌절도 많이 해봤지만 절대 포기하지않았습니다.
힘이들때는 교회와 노래가 큰 힘을 주었다고해요.
노래부르는 것이 좋아 길에서 파바로티 테이프를 사서 들리는대로 따라부르곤 했지요.
테너 조용갑은 지금도 힘이 들때 노래를 부르면 힘이 된다고 말합니다^^
그 처럼 자신의 환경에 포기하지않고 나도 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노력한다면 꿈은 이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이 날 들려주었던 이야기가 많은 분들의 가슴을 울리는 이야기가 되고 꿈을 향해 도전하는 하나의 발판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간증과 멋진 연주가 함께 했던 이번 집회에 많은 분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었습니다.
지금 핀 웃음꽃이 시들지않고 가슴에 남아 힘이들때 떠올라 힘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날 뜨거운 환호와 박수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하나님의 은혜와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