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인 날 : 2015년 7월 1일 수요일 오전 10시
*함께한 이:강미영, 류정선, 우윤희, 도유성, 신미례, 안경임, 이아진, 김정윤, 장재향
*공 지*
-8월 29일(토) 책전시 워크샵
-1학기 총정리와 평가: 다음주
-가을 리플렛 주제: 할배랑 할매랑 (관련책 찾아보기)
-방학동안 책전시 워크샵 책 읽어보기- 책제목 카페에 올림(장재향)
-2학기 책전시 사업 1~2곳 진행예정 (감삼초-부장님 전화해보기)
-2학기 커리: 우리창작 중학년으로 결정
-한도시 한책읽기 신청하기 (대봉-장재향, 남부-류정선)
-희망도서 신청하기 (희망도서 선택 안된것도 왜 안되었는지 기록에 남기기)
<<명탐견 오드리/ 정은숙 지음/ 바람의 아이들>>
-사건위주라 재미있게 읽혔다.
-사건이 짤막하게 끝나서 아이들이 스토리를 따라가서 읽어주기 좋았다.
-탐정, 수수께끼 풀어가는것: 아이들이 좋아할거다.
-전반적으로 유치하다. (특히 다이아몬드 찾는부분)
-읽어주기용 책이랑 혼자 읽는 책은 다르다.
-읽어주기용으로 좋은 책이다.
- 다른 작가의 작품 <우리 동네는 시끄럽다> <봉봉 초콜릿의 비밀> <정범기 추락사건> 읽어봤는데 <명담견 오드리>가
제일 재미 없었다.
-읽기 쉬워서 아이들 눈높이에 맞다.
-작가의 아이들과 슈퍼앞에 있는 개를 모델로 했다.
-아이들은 개에 대해서 친근감을 느낀다. 그래서 재미를 더 주는것 같다.
-글이 단문 위주로 읽기 쉽다.
-단락단락 끝나는 사건이 동화동무 씨동무책에 적합한 책이다.
-마루호리의 비밀보다 명탐견 오드리가 재미있다.
-3~4학년 적극추전한다. 아이들이 재미있어 한다.
-두께를 무시할 정도로 단순해서 이야기 하기도 좋다.
-어른들이 사용하는 단어가 중간중간 나오는데 거슬렸다.
-단어를 따로 떼서 물어보기 아이들이 몰랐다. 맥락에서 이해하고 넘아갔다-작가가 글을 잘 쓴것 같다.
-사건이 단순하다.
-중간 사건에서 범인을 알고도 가만이 있는것에서 배려하는것, 아이들이 살짝 감동 받았다고 한다.
-끝부분이 아쉬웠다.
-작가가 추리, 탐정에 관심이 있으면 글이 점점 나아질것 같다.
-성장하고 있는 작가인것 같다. (정범기 추락사건 이후)
-<정글북 사건의 재구성> 청소년 책도 읽어보면 좋겠다.
-긴장감이 있었음 더 좋았겠다.
-작가가 아이들의 눈높이에 잘 맞추었다.
-<댕기머리 탐정 김영서> 이책도 재미 있었다.
-책표지 그림이 고양이냐고 물은 친구도 있었다.
-영화배우 오드리랑 무슨 상관이 있는지 모르겠다.
-책에 나오는 속담 개똥도 약에 쓸려니 없다-아이드이 재미있어하고 좋아했다.
-집에서 혼자 읽었는데도 재미있었다.
-아이들에게 재미를 주는 책이 별로 없는데 재미주는 책이 좋다.
-어릴때 재미를 주는 책? 초등때 본 띠띠띠띠빵, 그책 삽화가 존버님햄 이였다.
-<방구탐정> 저학년용, 2탄 나옴-명탐견 오드리랑 비슷한 수준이다.
-한기정의 <플루토 비밀수사대> 3권짜리중 한권 읽었는데 나름 재미있다.
-방구탐정처럼 순수하게 재미있게 빠져드는 책이 좋다.
-한윤섭 <우리동네 전설> 재미있다.
-작년 동화동무 씨동무 책이 다 좋았다.
-그림보고 재미있었다.
-초복이가 뭔지 물었다.
-청소년 문학, 고학년 창작동화가 많이 나오는것 같다.
-개를 가족으로 인정하는 요즘 정서랑 같다.
-개보다 못한 사람도 많다.
-개들은 자기들이 사람이라고 생각할수도 있다.
-<나미야 잡화점의 비밀> 재미있다-성인소설, 환타지
다음주는 <거미소년 우기부기> 입니다.
-
첫댓글 언제나 새심히 듣고 투덜되지않고 쓰는 아진씨의 꼼꼼함에 감탄!!!
ㅎㅎ 과찬이세요. 제가 일지올릴 순서라서~~
유성씨 올리기전 먼저올렸어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