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일 다녀온후로 20일 만에 또 갑니다. 후배가 창원에서 일마치고 통영에서 합류 저는 버스타고 통영으로....
여객선 터미날 입니다. 주변 비진도, 한산도, 매물도, 욕지도등 주변 섬들을 운항 합니다.
소매물도는 하루에 3편 왕복 운항 하지만 토요일과 일요일은 증편 운항 합니다.
이날은 평일이라 14:10 배를 타고 들어갑니다. 소매물도 편도요금 14,300원
통영항 주변의 식당들은 거의다 충무할매김밥이 대세 입니다. 개인적으로 충무김밥 별로입니다 ㅋㅋㅋ
저녁나절 3시간 정도 목줄찌 채비로 올린 벵에 입니다. 아침보다는 저녁 해거름에 입질이 좋습니다.
하지만 찌맛은 역시 감성돔 입니다. 제일 긴놈이 33정도 ...... 언제 시간되시면 회원님들 같이가지죵^^
첫댓글 이렇게라도 눈맛을보니 행복합니다. ㅎㅎ
다음달 여서도 야영할 꿈에 하루하루가 엄청 길게만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ㅎㅎㅎ
참 멀리나가본게 언제인지 모르겠네요...점점 편한 낚시만 쫗아 다니니,,이젠 민물이나 해야할지 ㅋㅋㅋ
맥낚시님도 계신데 그런소리하면 ㅎㅎㅎ
자유로움이 묻어납니다...
맥낚시님에 비할바가 안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