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는 부정하고 언제는 정함을 가르치는 것이니
(레14:1~16)
레14: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Lev14:1 And the LORD spake unto Moses, saying,
레14:2 문둥 환자의 정결케 되는 날의 규례는 이러하니 곧 그 사람을 제사장에게로 데려갈 것이요
Lev14:2 This shall be the law of the leper in the day of his cleansing: He shall be brought unto the priest:
레14:3 제사장은 진에서 나가서 진찰할찌니 그 환자에게 있던 문둥병 환처가 나았으면
Lev14:3 And the priest shall go forth out of the camp; and the priest shall look, and behold, if the plague of leprosy by healed in the leper;
레14:4 제사장은 그를 위하여 명하여 정한 산 재 두 마리와 백향목과 홍색실과 우슬초를 가져 오게 하고
Lev14:4 Then shall the priest command to take for him that is to be cleansed two birds alive and clean, and cedar wood, and scarlet, and hyssop:
레14:5 제사장은 또 명하여 그 새 하나는 흐르는 물 위 질그릇 안에서 잡게 하고
Lev14:5 And the priest shall command that one of the birds be killed in an earthen vessel over running water:
레14:6 다른 새는 산대로 취하여 백향목과 홍색실과 우슬초와 함께 가져다가 흐르는 물위에서 잡은 새 피를 찍어
Lev14:6 As for the living bird, he shall take it, and the cedar wood, and the scarlet, and the hyssop, and shall dip them and the living bird in the blood of the bird that was killed over the running water:
레14:7 문둥병에서 정결함을 받을 자에게 일곱 번 뿌려 정하다 하고 그 산 새는 들에 놓으찌며
Lev14:7 And he shall sprinkle upon him that is to be cleansed from the leprosy seven times, and shall pronounce him clean, and shall let the living bird loose into the open field.
레14:8 정결함을 받는 자는 그 옷을 빨고 모든 털을 밀고 물로 몸을 씻을 것이라 그리하면 정하리니 그 후에 진에 들어 올 것이나 자기 장막 밖에 칠일을 거할 것이요
Lev14:8 And he that is to be cleansed shall wash his clothes, and shave off all his hair, and wash himself in water, that he may be clean: and after that he shall come into the camp, and shall tarry abroad out of his tent seven days.
레14:9 칠일 만에 그 모든 털을 밀되 머리털과 수염과 눈썹을 다 밀고 그 옷을 빨고 몸을 물에 씻을 것이라 그리하면 정하리라
Lev14:9 But it shall be on the seventh day, that he shall shave all his hair off his head and his beard and his eyebrows, even all his hair he shall shave off; and he shall wash his clothes, also he shall wash his flesh in water, and he shall be clean.
레14:10 제 팔일에 그는 흠 없는 어린 수양 둘과 일 년 된 흠 없는 어린 암양 하나와 또 고운 가루 에바 십분 삼에 기름 섞은 소제물과 기름한 록을 취할 것이요
Lev14:10 And on the eighth day he shall take two he lambs without blemish, and one ewe lamb of the first year without blemish, and three tenth deals of fine flour for a meat offering, mingled with oil, and one log of oil.
레14:11 정결케 하는 제사장은 정결함을 받을 자와 그 물건들을 회막문 여호와 앞에 두고
Lev14:11 And the priest that maketh him clean shall present the man that is to be made clean, and those things, before the LORD, at the door of the tabernacle of the congregation:
레14:12 어린 수양 하나를 취하여 기름 한 록과 아울러 속건제로 드리되 여호와 앞에 흔들어 요제를 삼고
Lev14:12 And the priest shall take one he lamb, and offer him for a trespass offering, and the log of oil, and wave them for a wave offering before the LORD:
레14:13 그 어린 수양은 거룩한 장소 곧 속죄제와 번제 희생 잡는 곳에서 잡을 것이며 속건 제물은 속죄 제물과 일례로 제사장에게 돌릴 찌니 이는 지극히 거룩한 것이니라
Lev14:13 And he shall slay the lamb in the place where he shall kill the sin offering and the burnt offering, in the holy place for as the sin offering is the priest's, so is the trespass offering: it is most holy:
레14:14 제사장은 그 속건제 희생의 피를 취하여 정결함을 받을 자의 우편 귓부리와 우편 손 엄지가락과 우편 발 엄지가락에 바를 것이요
Lev14:14 And the priest shall take some of the blood of the trespass offering, and the priest shall put it upon the tip of the right ear of him that is to be cleansed, and upon the thumb of his right hand, and upon the great toe of his right foot:
레14:15 제사장은 또 그 한 록의 기름을 취하여 자기 좌편 손바닥에 따르고
Lev14:15 And the priest shall take some of the log of oil, and pour it into the palm of his own left hand:
레14:16 우편 손가락으로 좌편 손의 기름을 찍어 그 손가락으로 그것을 여호와 앞에 일곱 번 뿌릴 것이요
Lev14:16 And the priest shall dip his right finger in the oil that is in his left hand, and shall sprinkle of the oil with his finger seven times before the LORD:
우리에게는 누구에게나 복음을 받아들여야 하는 시간이 있습니다.
볼지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계3:20
누구에게나 복음을 받아야 하는 시간이 있습니다. 우리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인내하시고 우리가 여러 가지 길로 복음을 맞닥는 순간이라도 있을 지라도 그것을 한 번에 그것을 받지 못하였을 지라도 기다려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시간에는 그것을 깨닫고 돌이키게 하여 하나님을 향하여 돌이키게 하시는 우리의 마음의 문을 열수 있게 하시는 놀라우신 기적의 하나님이십니다.
믿지 않는 자들이라 할지라도 그들에게 여러 가지 방법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표현하시는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때로는 복음을 기쁘게 받지 못하여 오는 여러 가지 아픔과 고통이 언젠가는 합력하여 하나님의 길로 인도되어지는 길이기도 합니다.
하나님 말씀이 우리에게 가까이 오시지만 우리의 무지로 인하여 말씀을 가볍게 대할 때에도 우리는 정직하지도 정결하지도 못하게 됩니다.
우리의 내면이 하나님으로 정하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의 보여 지는 육신 또한 병을 입게 됨을 알게 됩니다.
하나님 밖에서 살아갈 때 우리는 더러움을 입게 됩니다. 오직 의로움이 거룩하신 하나님으로부터 나오시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깨끗이 씻어진 자는 다시는 더러워 지고 싶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직 우리의 연약성이 남아 있기에 언제나 하나님의 도우심안에 들어가 살기를 기도합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모든 죄를 깨끗게 하여 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그분께서 열어 놓으신 정결한 문이신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께 나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