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주식 결산 (12월28일 폐장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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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투자금 : 3284만원 (지난달 잔고+현금 출입금)
현금 출금: 0만원
현재투자금: 2800만원
현재 잔고 : 3377만원
총 수익금 : + 577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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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총 19거래일 중 19일거래 (0휴무)
수익일수 : 10일+@
일당 최고수익 : 860,000원(2.62%)
일당 최저수익 : 40,000원(0.12%)
손실일수 : 9일+@
일당 최고손실 : -1,080,000원(-3.29%)
일당 최저손실 : -40,000원(-0.12%)
휴무 1일간 손익 : 0원(0%)
거래세 : 약 27,000원
수수료 : 약 1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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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손익금: +930,000원(+2.83%)
코스피 지수: 2096p~2041p~ (-55p, -2.62%)
코스닥 지수: 695p~675p~ (-20p, -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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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종목 수: 85회사, 총11,259주 회사당 평균 132주
주요종목 : 다날, 한국토지신탁, 삼성전자, 루멘스, HB테크놀러지,
아진산업,포스코ICT, SG세계물산, 성우하이텍, 대림B&Co,
스페코, 유진기업, 동국s&c, 후성, 동국산업, ...외
♣ 년말랠리를 기대했던 12월에는 시덥잖은 장으로 들쑥날쑥 하다가
마지막 주에 이르러 미국의 셧다운 등 트럼프의 행보에 다우지수와 나스닥이 폭락을 하는 바람에
세계의 증시가 그 영향을 받았었다.
김정은의 연내 서울답방은 무산되었고, 미중 무역전쟁도 끝난건 아니었다.
어디를 봐도 경제가 살아날 가능성은 없지만,
그래도 과대폭락 상태여서 기존의 주식은 꾸준히 보유하고 있었는데,
배당락에도 불구하고 그나마 내 종목들은 시장보다는 좋았던 것 같다.
그중에 세토막이 났던 루멘스가 거래 마지막 날 이유없이 상한가를 치기에 알아보니
마이크로LED에 미래가 밝다는 평이었는데, 아직도 세번은 더 상한가를 쳐야 본전이 될 것임에
루멘스는 내년 장을 보면서 손절을 생각해 봐야겠다.
년초 1월의 큰 수익으로 올해는 천만원 수익의 꿈을 꿨었지만,
주식장은 내 생각대로 되지않는다는 걸 절실히 느꼈기에
내년부터는 투자금 회수를 최대한의 목표로 삼을 것이다.
핀테크, 수소차, 5G, 남북경협, AI인공지능, 대선태마 등등의 종목 발굴은 잘 하지만,
이익 극대화는 못하고 2,30주 사모았다가 쬐끔 남으면 팔게되는 버릇 때문에
큰 수익은 기대하기 어렵다는 개미의 특수성을 실감했다.
작게나마 화승인더, 이엠코리아, 다스코, 대한광통신, SK네트웍스 등등의 종목으로 재미를 봤지만,
수익율은 10% 미만이니 앞으로는 간뎅이를 좀 키워야겠다.
기해년이 황금돼지해라던가?
내 주식 투자도 내년까지만이라는 기한을 두고 30%수익을 목표로 최선을 다해봐야겠다.
2018년 주식으로 잃은돈 -335만원 (원금대비 -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