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들렀습니다. 서울시 송파구 풍납동에 사는 주부, 푸른눈물입니다.
이제 저도 같은 우리나라 사람(한국사람)인 신랑과 결혼한지 2년 다 되어갑니다만 이사 때문에 집 알아보고 있어요.
요즘 시장가는 길목, 집 근처에서 좀 짜증나는 일이 생겼는데 조선족, 중국인들이 한두명이 아닙니다.
성내동 국민은행에 돈 찾으러 갔을 땐 불체자 보여서 식겁했고, 강변역에서 주타된 스쿠터를 자기들 것처럼 해서 찍는 놈들도 보이고, 지하상가는 더 심각해요. 테크노마트에서 2호선 강변역으로 가는 통로랑 롯데마트 나와서 가는 길 바로 근처에 벤치가 있는데 거기서 불체자 놈들이 보입니다. -_-+
그리고 풍납동에 조선족인지 중국인인지 운영하는 중국간판 가게가 보이고, 시장에선 간간히 중국말이 들립니다. 어휴.
전에 목욕탕에 갔는데 뒤에서 뭔가 알아들을 수 없는 얘길 하는 것 같아 자세히 들어보니 중국인이고, 한 명은 조선족이었습니다. 조선족은 출산해서 아들을 데려오는데 어르신들이 거기 속는 거 자체가 울컥했습니다. 찜찜한 기분으로 씻고 나오니 송파구도 예외는 아니었구나 싶습니다. 새벽에도 중국인 몇 명이 집 근처에서 떠드는데 이건 양아치들이 집 근처에서 떠든 거랑 거의 맞먹는 소음이라 뭐라고 했더니 도망가덥니다. 그 시간이 정확히 새벽 두시쯤이었고요.
영파여고 가는 길목엔 서양인 포함 아랍인 몇 명이 그 근처 아파트랑 주택에 사는 것 같습니다.
서양인이든 아랍인이든 조선족이든 중국인이든 일본인이든 불체자든 우리나라에서 안 보고 싶어요. -_-+
오죽했으면 신랑이 퇴근길에 우연히 만난 일본인과 잠깐 얘길했는데 '중국사람들 때문에 시끄러워 못 살겠어요.' 라는 얘길 듣고 놀랬을지 이해가 되덥니다. 그나마 제가 사는 곳에서 제일 얌전한 외국인이 일본인이더군요.
혼네(속마음)와 타테마에(겉모습)은 조심해야 되는 건 마찬가지이고요. 신랑이 역사 얘기를 좀 하다가 집에 왔다고 합니다.
(저랑 신랑은 일본어 번역을 할 수 있고, 신랑은 저보다 약간 낮지만 어느정도 회화는 됩니다.)
요즘 하나 식겁한 건 위대한 탄생의 백청강 때문인데 글로벌 오디션이어도 그렇지.
불체자랑 외국인을 너무 미화시키고, 세뇌하는 것 같아 그 프로 자체를 안 봅니다.
대신에 런닝맨, 나는 가수다 라는 프로만 보고 나머지는 채널 돌려버려요. 1박 2일은 연초 그 식겁한 미화 때문에 안 봅니다.
불체자든 귀화 막론하고 무슬림 관련인 저것들 포함 낳은 자식들까지 한꺼번에 추방해야 속이 시원하겠습니다.
지난달에 일이 있어서 성내동에 갔는데 불체자가 보이더군요. 불체자는 귀화든 합법이든 동남아, 서남아, 조선족, 중국인 등 불체자 신분 국적 안 가리고 전부 내쫓아야 되며, 이슬람 사원(모스크), 교회를 가장한 모스크를 모두 헐어 서민들 사는 곳에 도움을 주며, 다문화 지원업체, 지원 기관, 엉터리 다문화를 전파하는 곳들은 모두 폐지해야 됩니다.
저도 이 일에 동참하기 위해 미흡하지만 6월 3일에 참가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올봄에 흑인놈이 우리동네 이사를 왔은데 한국에서 5년을 살았고..이놈이 한국을 아주 우습게 알더군요..중국 일본은 좀 겁나하면서 한국은 깔보는듯한 말을 하는것을 보고서 역시 한국은 호구나라 구나 5년동안 살면서 한국여자와 연애도하고 잠자리도 했다고 자랑스럽게 얘기하는것 보고서 한국여성이나 남자나 문제가 많다임
호구로 볼 정도면 우리나라가 만만하다는 거죠. 아이고, 머리야. -_-+
앞으론 소말리아 에서도 많이들 올것 같네요 소말리아 해적들 훗날 난민신청 되면 너도나도 우리나라에 난민신청 하지않을까 합니다
모처에서 글을 보니 아프리카, 이슬람 국가, 동남아시아, 중국 등에서 불체자가 몰려와서 실제로 이탈리아가 골머리 썩는다는 얘길 봤습니다.
유도대학이 있을 당시 풍납동 살았는데 거기가 지금 조선족정착촌이 되다시피 했단말인가요. 성내에 불체자들이 어슬렁거린다면 말다한거군요.
네, 제가 지금 풍납동에 살고 있어서 진짜 겪은 일들을 얘기하는 겁니다. 말 그대로 아파트 단지 빼곤 주택 단지 대부분이 조선족들, 중국인들 천지이며, 천호동, 성내동, 제 친구가 사는 둔촌동에도 보입니다. 전에 한의원 치료받으러 갔을 때, 아는 분께서 마천동에 살고 계셔서 그 근처 개발단지에 들렀었는데 마천동, 방이동 등 강동구, 송파구, 제 고향인 경기도 하남시, 은사님께서 사시는 경기도 광주시 모두 불체자 천지이고, 광주시엔 모스크가 지어졌다고 합니다. 교회형태일 가능성이 있다고 하네요. 재작년부터 테크노마트 지하에서 몰려있는 걸 봤습니다.
풍납동은 한국사람들이 거의 없다고 보시는 게 정답입니다.
풍납동~ 성내동까지가 그러니깐 옜날주택지구죠. 그래서 마치 안산처럼 월세가 쌉니다. 그래서 조선족/ 외국인들이 몰려들게 된거죠. 광주, 성남, 경남김해등지엔 소규모 공장이 많잖아요. 그래서 특히 외노가 많을겁니다. 문젠 돈준다고 하니까 무방비로 외국인에게 전월세 내주는 집주인들 자체가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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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정확힌 아산병원까지 풍납동이라고 합니다.
뻥 안 치고 조선족들, 중국인들, 아랍인들, 서양인들이 엄청 늘었습니다. 한국 사람들이 가게를 운영하는 곳도 있고, 사는 곳도 있지만 거의 대부분이 조선족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특히 시장 근처나 주택가에 많이 몰려서 삽니다.
푸른눈물님, 님 동네주민들중에 불편해하는 사람들 많을겁니다. 아줌마고 그러면 반상회 같은데서 이런 문제점을 지적해보세요. 논리적으로 따져들면서. 아직까지도 외국인에게 아무런 경각심 자체가 없는 멍~ 청한 시민들이 너무 많다는게 문제입니다.
엥..풍납동이 그정도까지 ..
네, 뻥 안 치고 사실입니다. -_-; 혹시 여자이시면 풍납1동 홈플러스 뒤편 사우나가서 무슨 얘기가 오고 가는지 들어보세요.
한국사람이 얼마 안 차지하고, 대부분이 중국인 내지 조선족입니다. 전 씻다가 식겁했고요.
외국인 지금 불체 포함하면 거의 200만쯤 되겠죠. 예전에 미군 5만 내외라고 할때도 미군자주 보이곤했는데, 인구 200만 정도면 대구에서 광주정도의 인구니까 엄청난거죠. 난중에 행여나 엄격한 신정부가 출범했을땐 얘네들 어떻게 다 추방시켜야 할런지 참 막연하네요.
새 정부가 출범했을 때는 지문 날인이나 무조건 잡아들여 퇴출시키는 것 밖에 방법이 없을 겁니다.
솔직히 중국인, 조선족 등의 외국인을 싫어하는 사람이나 싫어하는 곳도 상당히 많고요. 특히나 이 두 부류는 한국 사람처럼 모습이 똑같아서 잡기 힘들다고 하고요.
반상회는 한 번도 참가를 안 했습니다. 부른 적도 없거니와 불려간 적도 없기 때문이에요. 있다면 참가하고 싶지만 말입니다. 에휴.
일본이랑 유럽 등 각 나라에선 다문화 실패를 인정하고 모두 내쫓는다고 하는데 왜 우리나라가 이리 됐을까요? ㅠㅠ 걱정이 태산입니다.
조선족, 중국인 구별법은 본적을 알아야 구별 가능하다고 하네요. 저도 본적이 있고요.
전국민 불체자 신고운동 벌여야 합니다 불체자 는 출입국사무소 만 단속 하는게 아니라 외사경찰. 지구대 에서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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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사왔을 땐 몰랐지만 살면서 알게됐네요. 그저 한숨만 나옵니다. 다행히 제가 사는 동네는 거의 다 한국사람인데 시장쪽 들어서면 심각합니다.
아니, 대체 어디 사시길래?
연희동도 장난이 아님니다
찾아보니 서울이 아니라 인천광역사 서구 연희동이군요. 이전에 일했을 때, 그 쪽에 산 한족이 왔던 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