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게 인목대비의 음덕이옵니다 영화-CF등 러브콜 쇄도 '장애우돕기 앞장'웃음꽃 |

탤런트 홍수현(22)이 요즘 싱글벙글이다.
SBS TV 월화드라마 '왕의 여자'에서 비운의 인목대비로 출연, 어린 연기자답지 않은 호연으로 칭찬을 받은 그녀가 빡빡한 스케줄에 입이 쩍 벌어졌다.
지난 21일 마지막 촬영을 하고 잠시 쉴만도 하건만 곧바로 영화, CF 촬영 등으로 눈코 뜰 새 없다.
우선 홍수현은 영화 '산골소년의 사랑 이야기'(가제)에서 강원도 산골 출신으로 3명의 남자로부터 동시에 사랑을 받지만 결국 폐병에 걸려 죽는 청순가련형 여자 주인공에 낙점됐다. 지난 2000년 '번지점프를 하다'에 이어 두번째 스크린 진출만에 헤로인이 되는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
또 이달 초에는 인기 절정의 꽃미남 권상우와 함께 'KTF 핌' 광고를 찍었다. 권상우의 파트너가 된 것부터가 심상찮은데 6개월에 1억원이라는 초특급 대우까지 받았다. 이도 모자라 여성 연기자들 가운데 'CF의 꽃'이라 불리는 화장품 CF, 웨딩 화보 촬영 제의도 들어오고 있는 상태.
'올 초에 본 사주에서 작년까지 뿌린 것을 올 해 모두 거둬들일 운세가 나왔는데 정말로 잘 풀리는 것 같다'며 함박 웃음을 지어보인 홍수현은 '앞으로도 고아원 방문 및 장애우 돕기 등 좋은 일을 많이 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 김태근 기자 amicus@>
첫댓글 작년까지 뿌린 것을 올해 다 거두어들이시면.. 남는 떡고물이라도 나 좀... ^^;;;
저두여^^
뜨아 예쁘다 저런여자랑 결혼하면 소원이 없겄네 --
영화 내용을 다 얘기하면 어떡해.. -_-
ㅋㅋㅋㅋ 청순가련~으 내 이상형인데 ㅋㅋ
오우~~~~~~~굿~~~~~~!!홍수현님 많이 바쁘시겠네요...건강 조심하시구..열심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