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니아 1월부터 10월까지 관광객 신기록

[캬페지기]

알바니아 1월부터 10월까지 외국인 관광객 도착 신기록 달성

미렐라 쿰바로 관광부 장관은 알바니아에 도착한 외국인 관광객이 올해 첫 10개월 동안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16.2% 증가한 1,040만 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쿰바로 장관은 2024년 10월에만 외국인 관광객이 761,000명으로 2024년 10월에 비해 9.3% 증가했다고 밝혔다. 알바니아는 이미 2023년 한 해 동안 알바니아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를 넘어섰다.

알바니아에 도착한 외국인 관광객은 2023년에 35% 증가한 1,010만 명을 기록했다고 교육부는 밝혔습니다. 지난 4월, 에디 라마 총리는 정부가 2030년까지 최대 3천만 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며칠 전, 세계관광기구는 알바니아의 해외 방문객 증가율이 유럽 1위, 세계 2위를 차지했다고 했다. 이 바로미터는 알바니아를 팬데믹 이전 기간에 비해 관광 부문 소득이 증가한 첫 번째 국가로 분류했다.

마찬가지로 10월 말, 유명 여행 잡지 '완더러스트(Wanderlust)'는 영국 독자들의 투표를 통해 알바니아를 관광객이 가장 방문하기 좋은 곳으로 선정하여 은메달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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