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 부활절 감사 주일
본문;<히>9;27
제목; 부활의 체험
여러분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을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된
언약의 말씀이며
하나님의 구속사를 기록한 책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사14:24의 말씀대로 [만군의 여호와께서 맹세하여 이르시되
내가 생각한 것이
반드시 되며 내가 경영한 것을 <반드시 이루리라>]아멘
그러니까 저와 여러분...구원도 영생 천국도 부활도
승천도
또한 재림도 하나님의 약속으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니
오늘 말씀을 듣고 그제서야 깨닫고 믿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우리는 사실 부활을 실제의 삶에서 체휼하며 살고 있다는 사실을
팩트로 인정해야 할 것과
부활절 하루만 부활을 믿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우리의 삶 속에서 부활을 체험하며 살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부활에 대해, 내가 혹은 여러분이
알게 모르게 체휼되고 체험하며 살았던 것을 기록된 말씀으로
하나하나
깊이 있게 증거 될 것인데
오늘 말씀을 허수히 듣지 말고 성령이 교회들에게 전하는
주님의 세미한 음성으로
또 듣는 여러분의 마음을 열어 잘 듣게 되기를 부탁드립니다
믿지 않는 많은 사람들은 사람이 한번 죽으면 그만이지
어찌 다시 살아나느냐 하지만
부활장이라 말하는 고전15;19,20절은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바라는 것이 다만 이 세상의 삶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여러분 누가요?...부활을 믿는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이리라
그러니까 저와 여러분은 불쌍한 사람이 되지 말고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하셨으니 이제 저와 여러분도
그 부활의 두 번째 세 번 째 열매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또 요11:25은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26절은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아멘
그렇습니다...이 말씀은 우리가 부활을 믿어야 한다고 기록된 성경은 말합니다
여러분 신앙은 믿음의 문제이지 이해의 문제가 아닙니다,
내가 배운 학문과
내가 읽은 책과, 쌓은 지식과 학위와 가방끈으로
또한 세상의 잣대로 성경을 이해하려 하지 말고
말씀을 듣고 믿으면
낫 놓고 기억자도 모르는 문맹한 사람도
그 심령 안에
그제서야, 부활의 신앙이 깨달아지고 견인되며 간직된다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종교는 많지만 생명을 다루는 종교는
기독교만이 유일하며
구원과 영생 천국을 다루고 있는데
기록된 말씀을 믿는 다는 것은 하나님의 언약을 믿는 것으로
그 언약은
하나님의 입에서 나온 약속의 말씀임을 믿어야 합니다
저와 여러분이 주신 말씀대로 살면 그 말씀의 능력과
말씀의 놀라운 역사가
우리네 삶의 현장에서 체휼되는 것을/ 눈으로 보고
귀로 듣게 되고/ 손으로 만지게 되는데 그래서
부활 신앙과
부활에 대한 믿음은 현실이요 실제이며 팩트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부활에 대한 말씀은 창세기부터 시작됩니다..
그리고 그 시작은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고..입니다..
무슨 말씀입니까? 우리는 이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는
만고불변의 섭리 안에서
죽고/ 다시 사는/ 부활의 체험을 하며 살고 있었더라는 것입니다
창세기는 하나님의 우주 만물의 창조역사를 기록한 대서사시로
[다같이 창세기 1장을 폅니다]
창1;5,8,13,19,23절에서 창조 마무리에는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를 반복했는데
저는 이 말씀을 읽으면서 많은 깨달음을 얻게 되었습니다...
물론 일부의 어떤 피조물들은 밤에 움직이고
낮에 자기도 합니다만
우리 인생은 저녁에는 잠을 자고 아침에는 일어나는 것으로
설계되었고
설계된 하나님의 뜻, 그 대로 살아가는 것이
창조주가 세우신 순환 질서에 대한 피조물로서의
우리네
순종임을 믿어야 합니다
여러분..죽음은 어둠이고/ 부활은 다시 살아 아침을 맞이하는 일입니다
한치 앞도 모르는 인생
내일도 없는 우리네 인생이/ 이 밤에 잠이 들면
아침이 올 것이라는 막연하지만, 확실한 믿음 때문에 오늘도 살아갑니다..
그리고 이 일이 바로
부활신앙의 현장 체험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믿어지시면 아멘...
내 인생에 고난의 밤, 슬픔과 고통의 밤, 역경과 환난과
고독의 밤이 왔습니까?
그러나 아무것도 염려하지 마시고 믿기만 하세요
흑암과 혼돈과 질서의 밤이 지나면
광명과
질서와 충만의 아침이 힘차게 다가 올 것입니다
그렇습니다..우리네 인생은 믿거나 말거나
늘 항상
하나님의 창조 섭리 안에서 우리네의 삶으로
누구도 예외 없이 자고 깨는/더 나아가 [죽고 다시 살아가는]
부활 신앙의 진리 안에 속하여
지금까지 살고 있었다는 사실을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다는 사실을
이 말씀을 듣고 그제서야 믿고 깨닫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여러분은 만일에 여러분의 삶이 이 밤에 끝이 나고
우리네 인생에 새 아침이 찾아오지 않는다면
죽음의 공포와
염려 근심 때문에/ 그 밤에 잠을 잘 수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잠 못 이루는 불면증과는
다른 것입니다
내일이 없는 삶은 살아 갈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또한 부활이 없는
영생과 구원은 있을 수가 없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이것은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우리를 향한
통치요
구속사적 언약으로 하나님이 그것을 이루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 모두는 저녁을 만드시고 아침도 열어주시는
창조주 때문에
믿는 자든 믿지 않는 자든 이 창조와 질서의 순환 섭리 안에
우리의 연수가 보통은 70을 살고
강건하면 80인데
더 오래 장수하며 사는 삶도 분명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이 말씀을 듣고 보니 그제서야 생사여탈권등 모두가 다
하나님께 있음이
다시 한 번 부활 신앙이 믿음으로 확인되었다는 뜻입니다
우리가 차를 가지고 도로 위를 달리다 보면 자주
짧고 긴 터널을 마주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터널을 뚫는 것은
수준급인데
만일에 내가 지나는 터널에 끝이 없다면
우리는 아예 포기하고 돌아갈 것입니다
그러나 어둠의 터널 끝에는
그 터널이 아무리 길어도 반드시 환하고 좋은 길과 만날 것을 믿고
비록 내 인생에 태풍이 불고 해 달 별이 떨어지는
환난이 오고
풀무물의 연단과 시험이 와도 그 끝에는 반드시
환하고 좋은 길
잘 닦여진 신작로가 저와 여러분 앞에
미소 지으며 기다리고 있을 것을 믿기에 터널을 지나는 것처럼
우리네 삶의 현장이
부활 신앙의 체험장이라는 사실을 믿고
그제서야 깨닫는 복이 저와 여러분 모두에게 넘치도록
부어지기를 축복합니다
가을 되어 시들고 겨울 되면 죽었다가
봄이 되면
다시 피어나고 여름 되면 울창한 숲을 이루는
자연의 순환도 역시 부활 체험의 현장인데
사6;13입니다...
<잘려나간 나무가> [그 중에 십분의 일이 아직 남아 있을지라도
이것도 황폐하게 될 것이나
밤나무와 상수리나무가 베임을 당하여도
그 그루터기는 남아 있는 것 같이 거룩한 씨가
이 땅의
그루터기니라 하시더라 ]아멘..여러분 이 말씀을 잘 보세요
그루터기는 여러분도 잘 알다시피 나무의 윗부분은 잘려나가고
맨 아랫부분과
뿌리만 땅속에 남은 나무의 밑동을 말하는데
땅 속에 묻힌 뿌리에 생명이 남아 있으면 다시 살아
큰 나무로
울창한 숲을 이루듯이
거룩한 씨가 그루터기라는 말씀이고
거룩한 씨는
우리의 영원하신 생명...즉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즉 생명의 씨만 죽지 않고 남아 있으면 영생도 가능하고
이 일이 바로
부활 신앙이라는 것입니다
아스팔트 위에도 잡풀이 솟아나고..겨우내 시들고 메마른 것들이
한 줄기 뿌리가 살아 있으매
다시 살아나고 있는 것을 보는 것 그것이 바로 부활체험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는 날마다 이 부활 신앙을 체험하며
힘들어도
지쳐도, 부흥이 잘 안 되도 기죽지 않고 도전하며 살아갑니다..
여러분...바위틈에 싹이 나는 것을 보신 적이 있나요
흙이 없는
맨 바위뿐인 절벽 끝에 나무가 자라는 것을 보신 적이 있나요
이 모두가 다 생명의 씨가 남아 있는 한
다시 사는
부활의 장은 펼쳐지고/ 말씀을 체휼하며/ 삶으로 체험케 된다는 것입니다
이제 오늘 본문을 살펴 볼까요?..오늘 본문입니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여러분 사람은 누구나 다 죽습니다
예수를 믿고 영생 천국을 믿고 소망하는 자도 죽고
불신 영혼도 죽습니다...
그러나 심판의 때에는 다 같이 부활하는데
그 때의 심판은 믿는 자는 천국으로
안 믿는 자는 지옥으로 떨어진다는 것이 본문의 말씀입니다
그러니까 예수 재림시에 있을 심판의 기준은
천국이냐
지옥이냐의 갈림길을 말합니다
그런데 예수님도 십자가상에서 돌아 가셨습니다..
그리고 주님은
많은 분들에게 부활의 몸으로 오셔서 보여 주심으로
부활의 증거가 되어 주셨는데
그런데 다시 사신 모습을 마리아에게 보여 주시니
마리아가 반가워하며
예수의 몸을 만지려 하자 주님이 아직은 아니라고 만류하십니다
요20:17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붙들지 말라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아니하였노라]아멘
그러니까 이 말씀을 보면 예수님이 돌아가시자마자
하늘나라에 가셔서
하나님 아버지를 뵌 것이 아니라
죽으시고 부활하시기 전 어딘가에 다녀 오셨다는 뜻으로 읽혀집니다
그래서 우리는 갑자기 궁금해 집니다
과연 예수님은 어디에 계셨을까?..세상의 말대로 구천을 맴도셨나?
나는 궁금한데 여러분은 하나도 궁금하지 않나요?
이 궁금증 때문에
가톨릭 신학자들이 모여 앉아 연옥이라는 것을 만들었지만
연옥은 천국과 지옥의 중간 지대를 말하는 것이라
낭설로 여겨지는데
그러나 우리는 이 궁금증을 벧전 3장 19의 이 말씀을
해석하며 풀어보고자 합니다 벧전3;19입니다
먼저 밷전3;18절입니다
[그리스도께서도 단번에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 ]아멘
여러분 이 말씀은 죄 없으신 분이 죄인인 나를 대신하여,
나를 살리기 위해
죽으시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부활하셨다는 것인데
사도행전 2;24은 이에 대해 [하나님께서 그를 사망의 고통에서
풀어 살리셨으니 이는 그가
사망에 매여 있을 수 없었음이라]아멘...여러분 하나님이 살리셨습니다
하나님이 주권자요 전지전능하심으로 세상 만물을 창조하시고
통치하시는 분입니다
그런데 이제 벧전3;19절을 보니까 죽으신 후 어디를 가셨었는지
확실하게 증거됩니다
19입니다 [그가 또한 영으로 가서 옥에 있는 영들에게 선포하시니라]
그렇습니다
기록된 성경도 분명하게 증거합니다
물론 본문의 [옥]이 어디냐는 신학적 해석과 그 의견들은 분분합니다
그런데 분명한 것은
초대 교회나 오래된 성경을 보면 거기에는 이 옥을
지옥으로 해석해 놓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으로 살아나신
그 분이 옥으로 가셨다는데
결국 그 옥은 지옥을 말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분이 죄가 있으셔서 그곳에 간 것이 아니라
가셔서
지옥에 있는 영들에게 선포하고 오셨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지옥에 있는 영들이 누구냐 하면[20절입니다]
[그들은 전에 노아의 날 방주를 준비할 동안 하나님이 오래 참고
기다리실 때에
복종하지 아니하던 자들이라]
다시 말해 창6~8장까지는 하나님의 홍수 심판에 대해 기록했는데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이 홍수심판을 위해 준비하라고 한 것이 방주입니다
그리고 노아가 이 방주를 지을 때 비웃고 조롱하며 방해하며
불순종 하던 자들로
그들이 홍수 때 물의 심판으로 다 죽었고
지금은 지옥에 가 있다는 것인데 예수님은 옥에 가셔서
그들을 향해 선포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과연 그렇다면 저들 지옥에 있는 자들에게 무엇을 선포하셨을까요
이것을 저는 이렇게 해석해 보기를 원합니다
[자기들은 하나님을 안 믿었고 또 말씀에 불순종한 죄인으로
이곳 지옥에 왔지만
지금 이 땅에도 많은 죄인들이 있는데
같은 죄인인 저들 특히
아무리 목사여도 김연경이 그도 죄인인데
왜 저 사람은 이 지옥에 오지 않습니까..라고 물으니
예수님이 이렇게 선포하십니다...
그래 연경이도 죄인인 것은 맞다
그러나 연경이는
나를 믿지 않느냐...그리고 지금은 구원받은 자로 순종하고 있지 않느냐]
그래서...요3:18의 말씀대로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아멘
그래서 믿지 않는 너희는 지옥에 있지만
연경이는 물론
예수 믿고 구원받은 저와 여러분은 지옥에 가지 않고
천국에서 영생 복락을 예수와 함께 누릴 것이라..아멘
그렇습니다
그렇습니다..저와 여러분 모든 것은 예수를 믿는 믿음으로
구원도, 영생 천국도
부활도, 주님이 승천하신대로 우리도...휴거될 것이고
또 재림이후에는 그리스도와 함께 새 하늘 새 땅에서
영생을 누림은 믿어야 합니다
여러분..오늘은 내가 성령님이 주신 지혜대로
말씀을 깊이 묵상한 가운데
예수 부활에 대한 깊이 있는 영적 체험을
삶의 현장에서 깨달은 바대로 전했습니다..참으로 바라기는
여러분도 이제 말씀을 들었으니 그제서야 믿는 믿음으로
부활 신앙을 간직하고 체험하며
늘 승리하는 삶을 살게 되기를 축복합니다
여러분 부활신앙을 믿읍시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아 나셨습니다
그 말씀이 오늘 본문 히9장28절입니다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하신 말씀은 재림입니다
성경에 기록된 예언 중에 마지막 남은 예언은
예수의 재림입니다
구약은/ 오실 예수에 대하여, 신약은/ 오신 예수에 대하여
그리고 요한 계시록은 재림시의 모습을 예언한 책입니다
여러분 기록된 말씀을 믿으십시오
말씀을 중심으로 신앙생활 잘 하며 예수를 끝까지 잘 믿어
영생 천국과
부활의 제2열매가 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