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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뺀질이 대화 -- Dialogue 크리슈나무르티 까페, 어느 고딩과의 대화 ( I I ) -- 2002. 12. 29.
벅수 추천 0 조회 994 05.03.11 18:35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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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4.05 17:28

    첫댓글 k할배의 가르침은 대학생들에게도 중요하지만 중고생들에게 더 가르쳐야 하지 않나 싶네요. 그들이 k할배의 가르침을 받아들이든 아니든 세상을 다르게 보는 시각을 주니까요.

  • 06.04.06 10:54

    이 대화를 읽다보니 첫번째 강의 하시던 선생님의 모습이 떠오르네요ㅋ 정말 저도 중학교 다닐에 이 사실들을 알았더라면 아마..지금보다 좀 더 행복하게 좀 더 주변을 사랑하면서 살 수 있었겠죠? 생각이라는 것이 꼭 필요할 때도 있지만 사람들을 힘들게 하고 머리아프게 하는 것 같아요..안해도 될 생각들까지 해가면서

  • 06.04.06 12:14

    사실과 생각. 그리고 존재와 본질. 말들은 충분히 공감하고 이해가 가고 하는데...세상이 달라보이거나 이렇지는 않네요. 다만 생각에 대해서 좀더 깊게 살펴보고 좀더 많은걸 볼수 있게 되는거 같습니다.

  • 작성자 06.04.11 15:09

    자기 스스로 더 진지하고 절박해져야 여기서 나아갈 수 있을 겁니다. 그런데 다들 그런 절실함, 진지함이 없어요. 그러니 다들 강의실 문만 닫고 나가면 '포멧' 되는 거지요. 그러니 글도 아주 낑낑거리며 쓰게 되는 것이고..

  • 06.05.07 22:56

    처음부터.. 끝까지.. 동일한 메세지.. 생각으로살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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