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장미목 > 장미과 > 양지꽃속 |
이명 | 깃쇠스랑개비, 개양지꽃, 큰양지꽃, 수소시랑개비, 조천위릉채(朝天委陵菜), 개쇠스랑개비 |
특징 | 국내에 분포하는 양지꽃속(Potentilla) 식물들은 여러해살이풀이지만 본 종은 한해 또는 두해살이풀이며, 전체가 연약하므로 구분된다. |
생약명 | 복위릉채(伏委陵菜) |
약성 | 평하며 쓰다. 독은 없다. |
내용 | 장미과 한해 또는 두해살이풀이다. 전국의 물기가 있는 들에 자란다. 전체에 털이 많다. 줄기는 비스듬히 자라며, 높이 15-45cm, 위쪽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며, 작은잎 7-9장으로 된 깃꼴겹잎이다. 잎 앞면은 털이 없고, 뒷면은 누운 털이 난다. 꽃은 5-8월에 잎겨드랑이에서 취산꽃차례로 피며, 노란색, 지름 6-8mm이다. 꽃잎은 5장, 도란형, 꽃받침과 길이가 비슷하다. 열매는 수과이며, 끝에 가로로 난 날개가 있다. 우리나라 전역에 자생한다. 북반구의 온대에 분포한다. |
효능 | 주로 건위, 보음도, 산증, 익중기, 폐결핵 등의 치료에 쓰인다. |
식용 | 어린순과 연한 잎을 삶아 나물로 먹거나 된장국을 끓여 먹는다. |
유래 | 한자명(朝天委陵菜, 조천위릉채)은 아침(朝)에 하늘(天)을 향해 꽃이 피는 양지꽃 종류(委陵菜, 위릉채)란 뜻이다. 한글명 개소시랑개비는 개와 소시랑 그리고 개비의 합성어이다. 여기에서 ‘개’는 허접스럽다는 뜻이고, 소시랑은 소즈랑(가락지나물 참조)에서 전화된 것이다. |
꽃말 | '봄', '사랑스러움' |
출처 | 한국식물생태보감1, 우리주변식물생태도감, 국립생물자원관 생물다양성정보,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몸에 좋은 산야초(장준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