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보노(Pro Bono) 연예인 작품 전시회(학무님작품전시) 구경해보실래요? 사오모친구들 초대합니다.

[violet]

4월 19일, 미래에셋 빌딩에서

음악인들의 전시회 ‘프로보노’의 개최행사가 있었습니다.

현장에는 저희 (사)한국싱어송라이터협회 백순진 회장님을 비롯해

협회의 감사를 맡고 계시는 서수남 선생님,

출품자 양하영, 마음과마음 그 외 많은 인사들이 참석해주셨습니다.

또, 장소 제공 및 진행 전반을 맡아주신 미래에셋에서는 최현만 수석부회장님이

어린이재단에서는 이제훈 회장님께서 참석해주셔서

취지만큼이나 좋은 말씀으로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이어지는 축하공연은 홍대 여신 ‘타루’씨가 장식해주었습니다.

‘홍대풍 음악’ 특유의 감성적인 목소리에 인형 같은 외모까지 더해

그 자리에 계시던 모든 분들로 하여금 ‘아빠미소’, ‘엄마미소’를 짓게 만들었습니다.

이어 시작된 전시회 관람은 더 좋은 분위기로 이어졌습니다.

관람객들은 ‘음악으로 유명하신 분’들이 심지어 미술적 재능까지 뛰어나다는 사실에

흥미 반 감동 반인 표정으로 작품들을 관람하시고, 출품자들과 편하게 담소를 나누기도 하였습니다.

판매금의 반액 혹은 전액이 어린이 재단에 기부된다는 좋은 취지가 있어서인지

개최 당일동안에만 벌써 많은 수의 작품들이 구매되기도 했습니다.

5월 1일(수)까지 이루어지는 이번 전시회는

29일부터 일반관람도 가능하다고 하니 여러분들도

시간이 된다면 꼭 들러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싱어송라이터협회 후원회원 메일 글에서]

• 일 시 : 2013년 4월 19~5월 1일(AM 10:00 ~ PM 06:00 / 주말 제외,)

• 장 소 : 미래에셋센터원 빌딩 35층 WM센터(중구 수하동 67번지 / 2층 안내데스크를 통해 입장)

• 주 최 : (사)한국싱어송라이터협회

• 협 찬 : 미래에셋증권

• 내 용 : 연예인들의 작품(그림, 사진)을 전시, 판매하여 일정 수익을 어린이재단에 기부하는 행사

• 기부방법 : 작품 매각대금 50% 기부(출품자 명의)

• 출 품 자 : 서수남, 백순진, 남궁옥분, 양하영, 박학기, 추가열, 솔비, 마음과마음, 박신양

19일 개최행사 풍경 이모저모..

프로보노란 말이 생소하신가요?

Pro Bono~란 라틴어인데..처음 법조인들 사이에서 시작된 이 운동은..

 간단하게 얘기하면 재능기부, 능력나눔'이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근래 전 세계에서 정부차원에서 이 프로보노운동이 확산되기를 기대하고 지원하고 있기도 합니다.

오늘 소개하는 전시회는  싱어송라이터협회회장이신 백순진 학무님이 주최가 되어 노래하는 가수들이지만 또 다른 재능을 갖고 있는 여러 싱어송협회회원들이 참여해 자신들이 아끼는 직접 그리거나 찍은 그림과 사진을 작품으로 선뜻 내놓아 기아에 허덕이는 세계 어린이들을 돕는 어린이재단에 작품전시회에서 팔린 작품들을 많게는 100% 전액 또는50%를 기부하는 방식입니다. 

우리의 완소학무님께서는 그리 바쁘신 중에도 취미생활로 그림을 그린다하시더니..또 이런  나눔의 행사를 준비하셨네요..ㅎㅎ하이간에 잠시도 쉴 틈이 없으신....

이것이 울 완소학무님 작품 3점..당연히 학무님께서는 전액 기부^^

이날 관람온 미래에셋 최현만부회장님이 학무님의 작품 왼편 '겨울엄마'를 1착으로 구매하셨지요..

이후 오른편 작품 기타 치는 '외롭지 않아'도 판매 완료되었다시더군요..ㅎ내가 찍은 두 작품 다 팔렸네요.ㅎㅎ

카페지기 인바위님과 저는 19일 작품전시회 오프닝행사에 초대받아 다녀왔습니다.

초대좌석 제한이 있었던 관계로 운영진들만 가서 죄송^^(마담올리브님과 유유자적님은 바쁜 일로 못 갔네요.)

전시회장 입구 제일 처음 맞딱트리는 작품은 백순진회장님의 세 작품.ㅎ 

제일 먼저 팔린 '겨울엄마'

'파리의 오후'  작년 유럽여행시 영감을 얻은 작품.

역시 기타를 빼놓을 수 없는... 음악이 있어 '외롭지 않아' 판매완료!

우측에 4월과5월 팬카페 이름으로 이쁜 난화분 보내드렸습니다.

입구 풍경 

달변가 싱어송라이터협회 회장 백순진님

늦게사 나눔의 행복을 깨달으셨다는 내용으로...서수남님 

홍대여신 타루의 열창 

초대 인사들과 인사나누시는 학무님과 서수남님 

북한산까지 훤히 보이는 35층에서 바라본 종로 일대..View가 끝내주지요?

작품전시회도 전시회지만 이 풍경을 꼭 가서 보시어요.

간단한 다과와 음료 

남궁옥분님 글씨작품 

서수남씨의 사진작품 

 음악성 뛰어난 분들이 어쩜 그림 솜씨도 그리 뛰어난 지..특히나 추가열씨 한지에 그린 그림은 추가열화백 해도...

양하영님 작품 앞에서..1990년대부터 그림을 그렸다는 양하영님의 예사롭지 않은 작품 

사오모친구 여러분 부끄럽지만..많이 구경 와주세요!! 

1회 전시회라 작품 수도 부족한 듯 하지만..앞으로 이 취지가 잘 알려져 2회 3회 때는 더욱 풍성한 작품들이 전시되리라 생각됩니다.

프로보노 음악회도 개최되겠지요?

우리의 에너자이저 완소학무님 파이팅!!

다시 알려드립니다.

우선 이 작품 전시회는 을지로 미래에셋 서관 35층 VVIP Room에서 진행 중이구요.

지난 주부터 시작해 이번 주부터 일반인 관람가능~ 수요일(2013,5,1)까지입니다.

월,화,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입장 가능하시구요.

***관람하는 방법***

을지로입구 미래에셋 서관 2층에 에스컬레이터타고 올라가시면 2층 로비  프론데스크에서 '프로보노작품전시회' 관람왔다 말씀하시면 출입증을 주고 어떻게 들어가라 설명해줄 것입니다.

35층이 일반인은 출입 제한된 공간이라...^^

[건물에 주차 가능하고 관람 후 35층 리셉션데스크에서 주차권을 받아내시면 됩니다.]

[등불1]

우째..날짜가 촉박하네요..출장이나 반차휴가를 생각중..

[violet]

그러게요
한 열흘간 전시일정이기도 하거니와 첫날과 마지막날은 특 손님초대공식행사등으로..
등불1님은 지방근무셔서 좀 그렇긴 하지만..
서울 사시는 분들은 맘만 먹으면 월화수 중에 하루 잠시 시간내면 가능하실 듯

[즐겁게]

포르노라는 바람에 얼른
에구, 창피

[violet]

학무님 누드크로키는 출품 안 하셨는듀
누드크로키는 사진으로 보여주셨다능..

[별사모]

재능기부.. 재능나눔..
아름다운 일입니다.
역시 학무님의 빛나는 기획이라는..

[violet]

하모요
친구들과 시간 내 들러보세요

[별사모]

관람 시간은 얼마나 걸려요

[秀(수)]

6시까지이니... 가볼수는 없겠네요..ㅠㅠ 4월까지는 반차도 못 쓰고...
직장을 관두던지 해야지... 쩝~~

[violet]

반차 휴가들 많이 남아 있던데..
그동안 마이 돌아댕겼나비 요런 때 써줘야하는데...
반차땜에 직장 관두랄 수도 엄꼬..

[秀(수)]

ㅎㅎ 우린 시스템이 다른데랑 달라서.. 4월로 모든걸 끝내고.. 5월부터 다시 시작해요~
4월꺼 남아있음.. 당근...그냥 날아가니 안되쥐~~~

[violet]

울 아들 독일계회사인데..연봉협상도 1년에 두차례

[별사모]

수님 생각 있으시면 점심 때라도 가능.
실제 관람 시간은 얼마 안걸려요

[秀(수)]

별사모님... 점심때 가능하면 왜 못 간다고 적었겠어요~~
전철로 왔다 갔다 하면 끝나요.. 못산다..

[별사모]

위에 답글은 제가 다녀와서 적은 글이예요.
정말 눈으로 훑는다면 3분이면 됨
학무님께 야단 맞으려나요

[violet]

사모님 잘 구경했어요혼자
학무님이 떼찌

[그림 비]

View 가 진짜로 멋진 거 같네요. 작품도 작품이지만...

[violet]

장소헌팅 차

[그림 비]

view 도 엇지겠지만... 학무님 그림 감상하러 한번 들러야겠군요. ^
수요일 오후, 4시반 쯤 ??

[등불1]

그러면 그날 4시반쯤 미레엣셋35층에 번개치는 건가요?

[그림 비]

저는 벙개 그런 거 잘 못치고 ...저한테 하는 약속? ...오실 분 오시면 좋겠죠?

[그림 비]

답글 적고보니 많이 썰렁하구나.
...그럼 벙개로 할까요?

[등불1]

번개는 양전기와 음전기의 구름이 부닥쳐야 나는데..
사오모에도 남성과여성대표가 맞장구를 치면 번개가 발생하는 듯합니다..
올욜여사님의 맞장구를 기다려야 하실듯..
그날 미래에셋스카이라운지를 들리기 위하여
일정조정으로 머리쥐가 나고 있습니다..
만약 참석하면 즐겁게님께 들려서 탕을 쏘고싶습니다..

[violet]

올욜씨스터즈 오늘 둘이 같이 만나 바쁘심.
올 아니되면 욜이라도 시간 내도록 해보겠심다.
마침 그날 근로자의날이라 쉬는 분들도 꽤 될것 같구만..
청계천을 걸어볼까 차림새가 좀 그렇게 되나
여튼 너댓분 이상 오마고하면 욜로다가...
일 없어야쓸긴데...
낼 일은 낼 걱정하자.

[그림 비]

25층 까지 올라갔다가 헛방 날리고 왔네요. 근로자의 날이라고 전시도 하루 쉰다나 어나...

[violet]

어잌후 알아보고 알려드리는 건데...죄송

[마담올리브]

에고~그때 함께 못햐 아쉬웠는데~
울학무님작품을 못보다니~~ㅠ
시간되시는분들 가보심 좋을듯~~^^

[violet]

사진 보내드릴게..뚝

[선희]

사진을 아주 잘 찍어 올려주셔서 가본 듯합니다.
이쁜 올렛님도 함께 보구요.
감사합니다.

[violet]

다 보신 작품들이라고 안 가시려구요
조거..남은 가운데 작품 구매하시징..폴새 나갔을까
백화백되면 홋가 오를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