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니를 항상 듣습니다. 최고의 아리아입니다. 항상 계속 듣는 하모니. 다비치 모르시나요 (Don't you know) [아이리스Ⅱ(IRIS ) OST 아리아가 넘나 괜찮아서 뭐라고 말을 전부 다 할 수 없답니다.
얘기를 주절주절거리듯 하모니도 여기에 매일 울려 퍼집니다. 넘 좋은 곡 같이하실래요? 바로바로 이 하모니. 여러분들과 꼭 한번 계속 듣고 싶은 음악입니다.
얻고 싶은 걸 얻기 위해선 노력해야 해요. 옛날에는 사달라고 하면 나오는 줄 알고 벌게되면 무조건 다 살 수 있는 줄 알았는데…. 그것이 아니더라고요? 조금씩 모으면서 기다리는 것이 제가 지니고 싶은 것을 지니기 위한 노력이었어요. 그 노력을 해서 얻는 물건은 더욱 소중하고 값지겠죠.
참고 참아내기 위해 멜로디를 들어요. 이번 달 잘 인내하자 하면서 노래를 듣는데…. 왠지 지름을 강요하는 하모니가 가득…. 뭐, 가사가 멋대로 살아보자~ 라는 느낌이라 호호호 그냥 혼자서 빵! 터져서 ㅎㅎㅎ 웃었어요. 그렇게 홀로 웃고 나니까 정신이 차려지더라고요? 그냥 대리 만족하기 위해 멜로디를 듣기도 하지만 구매할 물건 후기도 봅니다. 그러면 기분이 좀 나아져요.
이 사람은 이렇게 썼는데 나는 이렇게 써봐야지~ 라는 생각도 든답니다. 그렇게 하루하루를 보내보다가 지르는 날이 오면 진짜 화끈하게 질러요. 지름 신이 강림한다는 것이 딱 그 말이에요. 눈에 보이는 게 없습니다. 그래도 모아서 사는 거라 아주 좋죠. 그 와중에 마음이 체인지될 수도 있으니까 돈이 굳는 경우도 있어 모아 모아 사는 것이 넘 좋죠. 그래도 기다림은 지치니 다시 멜로디 한 곡 들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