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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징끼는 상처 난데 바르는 빨간약이지,영어로는 마키로그람이고,어린아이 들이 약을 발라 주면 더 울었지,
너도 네 마음의 상처에 누가 아까징끼를 발라주면 통곡 하지 않을까 싶구나,
인생은 고행이라ㅡ석가의 말이고 인생은 사랑이라 예수의 말이지만우리아버지는 길을 가다보면 소탄놈도 보고 말탄놈도
본다고 하셨어 다뜻깊은 이야기잔냐?
세상엔 선생도 많고 많지만 인품을 제데로 가르키는 선생이 없어 더우기 자기 자신을 가르키는 선생은 아주 드믈지,
너무 아파마라 비스무리한 사람들 많으니,
내가 너의 아까징끼가 되보려해도 붓발이 짧아 내가슴을 다 전하지 못한다,
언젠가 너를 만나면 내가 아까징끼 확 부어줄께 ,빈웃음 이라도 웃고살어,
무조건 너를 낮추는건 겸손이아니야 자존심이 없으면 알맹이없는 땅콩이야,
달게주는 것은 지능이 발달하지 않은 세살때 까지 어린아이 한테하는거야,
아까징끼 대신 쇠주한잔 하고 심기 충천하여 그림 그리고 부엉이 같은 손녀딸 처다봐, 스트레스 확이야,
마니아나는 스페니쉬로 내일 이라는 뜻인데 헤어질때는 내일보자라는 말로도 사용해
한국에서 가끔 일본말섞으며 농담 하듯 여기서는 영어하다 스페니쉬 하마디씩 석어 한다다,
그것도 나 처럼 명랑한 사람들이나 하는거야 큰언니가 가끔 일본말 섞드시
투모로우 가 내일 이지만 헤어질대 투모로우는 내일보자는 말이잔냐
마니아나 뉴욕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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