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군지 아세요?... 밸리브리와 플레잉폴리틱스의 엄마야요. 제주에서 있다가 주인이 바뀌고 지금은 경기 안성의
목장에 와서 있어요. 지금 임신중인데 뱃속에 포리스트캠프의 자마가 들어 있어요. 마사회에서 제일 비싸게 사왔으며
제일 좋다는 종모마 포리스트캠프와 종부를 하였는데 ... 한국 최고의 암말과 최고의 종모마 사이에서 태어나는
망아지.... 뱃속에서 1년, 태어나서 경주로에 올때까지 2년, 앞으로 3년후 경주로에서 멋진 모습으로 밸리브리 마냥
대단한 실력을 발휘 한다면 ... 꿈이 현실이 될거야요.. 뱃속에 있는놈이 숫놈인지 암놈인지도 궁금하네요...
* 종빈마로서 덩치가 무지 크며 또한 순하기도 무지 순해요. 밸리엄마를 만나서 그양 오면 서운하잖아요. 그래서
나하고 함께 사진도 찍었어요. ㅎㅎㅎ 내가 밸리브리 가족에 의하여 조교사로서 스타가 되고 있는데 이들 부모형제
들한데 무지무지 잘 하여야죠. 울님들도 밸리브리 가족을 무지무지 사랑해 주잖아요.
첫댓글 어... 신기하게 몸이랑(특히 어깨랑 다리) 머리생김새가 폴리랑 밸리랑 진짜 닮은거같아요.. ㅋㅋ 나만그런가???^^
홍대유조교사님 밸리브리엄마가 조교사님 고향인 안성에 있다니 더 반가우시겠네요.왜 말 못하는동물이 이곳저곳으로 옮겨 다녀야하는지 많이 가여워요.그래도 밸리엄마 이렇게 보니 건강한모습에 무척반갑네요.허지만 전에 제가 궁금해서 여쭤보았던 엉덩이께 진흙에서 뒹글었던 상처는 쬐금 남아있네요.글구 궁금한것은 전에 딸을 출산해서 같이 찍었던 사진을 보았는데 혹시 안성으로 오면서 델꾸왔는지요..아니면 먼저 목장에다 떼여 놓고왔는지요..같이왔으면 좋겠지만 만약에 남겨두고 왔다면 얼마나 말은 못하고 뒤;돌아오는 마음을 무거웠을까요..제발 아니였으면 하는마음이네요.밸리엄마 순산하기바래.팟팅^^
아~하...말들은 6개월이 되면 어미와 떼어 놓아야 되요. 그래서 올해 태어난 망아지도 엄마와 떼어 놓았는데 지금 장수에 있는 장수 조련 목장에 있어요. 거기서 어려서부터 순치 과정을 배우고 있지요. 제주에서 엄마와 둘이 육지로 와서는 엄마는 안성생산목장으로 망아지는 장수 훈련소로 간 겁니다.
얼마나 떨어져야 할때 울었을까..모녀가 육지로 올때는 좋았을텐데...불쌍해요.글구 조교사님 궁금한거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근데 괜히 맘이 좀 그러네요^^;;
첫번째 사진에서 느낌이 아니길 바라는마음이지만 ..혹시 전에 목장에다 어린딸을 떼여놓고와서 마음 아파서 생각을하는 모습같아요.사람이나 동물이나 낳았으면 끝까지 책임지면서 곁에 둬야 되는건데..동물은 아닌가봐요..조교사님 밸리엄마한테 가시면 많이 보듬어 주시고 동물도 말을 들으니까 많이 칭찬과 위로도 해주세요.
밸리.포리 어머니....고맙습니다 순산하고 건강한 밸리남동생 보여주세여 ^^:
폴리가 엄마를 쏙 빼닮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