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1 거룩한 빛 광성교회 새벽요약
디도서 3장 이한결 전도사님
1.바울서신은 특정한때에 특정한 목적으로 보내 었기 때문에 배경을 이해 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본문의 그레데 섬은 지중해 가운데 있는 제주도의 5배 정도 되는 섬입니다. 무역이 발달하였고 특히 당시 발전된 이집트 문화를 유럽에 전하는 다리 역할을 하였습니다.
2. 구약 성경에 나오는 블레셋 족속이 이들입니다. 그런데 화산으로 인해 섬 반쪽이 피해를 입고 그리스가 침공하여 그레데 섬의 문화가 역사에서 사라졌습니다. 원주민들을 노예로 삼아 그레데섬 원주민들은 분노가 많았습니다. 거짓과 사기가 난무하고 싸움이 많은 즉 악이 집약된곳입니다. 이런곳에서 복음을 전하려 하니 지혜가 필요합니다. 오늘날도 이와 같습니다. 보이스 피싱으로 사기와 다툼이 많은 우리 현실에서 효과적으로 복음을 전하여 거룩한 빛을 발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알아 봅니다.
1. 기억해야 합니다.
3. 2절에“아무도 비방하지 말며 다투지 말며 관용하며 범사에 온유함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낼 것을 기억하게 하라” 3장을 시작하면서 1절에 통치자 들에게 복종하라고 합니다.불법이 판치는 곳에서 법을 잘지키라는 겁니다. 선교현지에서 건축을 하려면 뇌물을 쓰면 하룻만에도 허가가 나오는데 그렇지 않으면 1년도 넘을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선교사가 불법을 저지를수 없으니 힘들다는 말씀을 많이 합니다.
4.3절에“우리도 전에는 어리석은 자요 순종하지 아니한 자요 속은 자요 여러 가지 정욕과 행락에 종 노릇 한 자요 악독과 투기를 일삼은 자요 가증스러운 자요 피차 미워한 자였으나” 개구리가 올챙이적 생각을 못한다는 속담처럼 우리의 과거를 기억하라합니다. 과거의 나도 대적하던 사람이었음을 기억하고 하나님 께서 용서 하여 주셔서 빛의 자녀가 된 것을 기억하여야 합니다.
2. 상속자가 되어야 합니다.
5.7절에“우리로 그의 은혜를 힘입어 의롭다 하심을 얻어 영생의 소망을 따라 상속자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의 자녀가된 우리는 자격이 있어서 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된겁니다. 이런 우리는 지혜로와야 합니다. 바울도 어리석은 분쟁은 피하라 하였습니다. 오늘날 이단들과 말로서 그들을 이길 사람은 훈련 받은 사람이거나 특정한 사람입니다.
6. 이단과는 말을 하지 말고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히려 그들이 강화 될수 있습니다.하나님의 자녀로 산다는 것은 영생을 품고 세상을 초월하여 사는 겁니다. 상속자로 초월할수 있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3. 좋은일에 힘써야 합니다.
7.14절에“또 우리 사람들도 열매 없는 자가 되지 않게 하기 위하여 필요한 것을 준비하는 좋은 일에 힘 쓰기를 배우게 하라”본문의 열매는 소득이고 연보를 의미 합니다. 어려운 교회를 도울수 있도록 헌금하는 일을 말합니다.자크 신학자가 돈이란 마약과 같아서 돈에 굴복 되지 않기 위해서 헌금이 필요하다고 하였습니다.
8.약한 사람을 돕고 공동체를 세워 나가는 곳에 올바르게 사용하고 선한일에 사용되게 하여야 합니다. 초등학생들에게 훈련이 필요합니다. 제가 어렸을때에는 새돈을 헌금하고 새돈이 없으면 엄마가 다리미로 대려서 준비 하였습니다.요즈음은 그런 훈련이 안된것 같습니다. 어릴 때부터 좋은일을 하는 습관을 들이고 훈련시켜야 합니다. 아울러 우리도 좋은 일에 힘써 모범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기도 하겠습니다.
끝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