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상원초등학교 4학년 4개 학급을 대상으로
도서관 이요교육이 있었습니다.
대전 모퉁이 도서관의 '도서관 이용교육' 프로그램을
학교 도서관에 맞게 응용하여 만든 프로그램이었는데
아이들이 너무 재밌게 잘 따라주어서 힘들이지 않고 즐거이 마쳤습니다
15일과 16일
1, 2교시와 3,4교시로 나누어
1학급당 2시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000~900까지
십진분류에 대해 알아 봅니다.
십진분류와 청구기호.
다소 단어는 어렵지만...
친구들이 잘 알아 듣고 이해 해 주더군요.
고마워~ 얘들아~
띠라벨을 직접 붙여 보며 열가지 분류를 다시 한번 익힙니다.
주어진 문제를 찾아 가는 길을 도우미 선생님과 함께
풀어 봅니다.
서가에서 책을 찾는 아이들.
아이들 얼굴이 참 예쁜데...
초상권 문제가 있어 큰 얼굴 사진은 올리지 않겠습니다. ㅋㅋ
마지막엔 '도서관의 비밀'이라는 그림책을 읽어 주었습니다.
이틀동안
4학급 아이들과
8시간을 보냈습니다.
오늘 마치고 교장선생님과 4학년 4개반 담임선생님들과 평가회도 가졌습니다.
내년에 다른 학교에서도 잘 할 수 있도록 많은 조언도 들었습니다.
우리 회의 활동을 잘 알고 지지해 주시는 교장선생님이시라
많은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었습니다.
윤태규 교장선생님 고맙습니다~~~ *^^*
출처: 대구동화읽는어른 원문보기 글쓴이: 우윤희
첫댓글 열심히 준비하신 만큼 훌륭한 활동이었다고 생각됩니다. 곁에서 지켜보니 아이들뿐 아니라 담임 선생님들께도 좋은 시간인 듯 했습니다.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마구마구 사진을 찍었는데 쓸만한 사진이 하나도 없을까봐 살짝 걱정이 되었답니다.^^
아이들이 걱정했던 것과는 달리 잘 따라 주었고, 선생님들께서도 마치고 나서 몰랐던 것을 많이 알게 되었다고 고맙다고 하셨어요. 지부장님이 찍어 주신 사진도 좋았구요^*^
첫댓글 열심히 준비하신 만큼 훌륭한 활동이었다고 생각됩니다. 곁에서 지켜보니 아이들뿐 아니라 담임 선생님들께도 좋은 시간인 듯 했습니다.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마구마구 사진을 찍었는데 쓸만한 사진이 하나도 없을까봐 살짝 걱정이 되었답니다.^^
아이들이 걱정했던 것과는 달리 잘 따라 주었고, 선생님들께서도 마치고 나서 몰랐던 것을 많이 알게 되었다고 고맙다고 하셨어요.
지부장님이 찍어 주신 사진도 좋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