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23일 충북 옥천고앤컴연수원에서 ‘2025 학생 개학예배’를 열었다. 새 출발을 앞둔 학생들의 성장과 발전을 응원하고 시야를 전 세계로 넓힌 다채로운 미래 비전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서울부터 제주까지 전국에서 온 예비 중·고등학생, 재학생, 학부모 등 약 1만1000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1부 개학예배에서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하나님께서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이사야 41장 10절)’ 한 말씀처럼 그리스도의 뜻에 따라 세운 아름다운 목표와 계획은 반드시 이뤄지고 성취된다”며 “연소한 나이에도 하나님의 뜻에 합당했던 다윗, 사무엘, 다니엘처럼 세상을 바르게 선도하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부모를 공경하고, 학업에 충실하며 친구를 따뜻하게 대하는 학교생활을 통해 정의, 진리, 사랑, 평화의 가르침을 실천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2부 시상식에서는 지난 1년간 국내외에서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타의 모범이 된 학생들과 하나님의 교회 학생봉사단 아세즈스타(ASEZSTAR) 지역별 회원들이 수상해 큰 박수를 받았다.
ASEZSTAR는 하나님의 교회 소속 학생들로 구성된 국제봉사단체로 이웃과 사회를 돌아보고 환경보호를 실천해 인류와 지구를 위한 변화에 기여한다. 국내는 물론 미국, 페루, 필리핀, 짐바브웨 등 해외 각지에서 16만4400여 학생들이 활동한다. 학교 주변을 시작으로 도심, 공원, 하천, 해변 등을 청소하는 환경정화를 비롯해 이웃돕기, 농촌일손돕기 등을 1480회 실시했다.(2025년 1월 기준)
그동안 ASEZSTAR는 부모님과 선생님에게 사랑과 존경을 전하는 효·감사 캠페인, 친구들에게 말동무·길동무가 되어 학교폭력을 예방하는 숄더투숄더 캠페인도 절찬리에 진행했다. 학생은 물론 교직원의 참여 열기가 뜨거웠다. 학교와 사회에서 공동체 정신이 두드러진 이러한 활동을 실천하면서 세계 각지에서 지지서명이 이어졌다.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페루 국회의장 표창장 등도 답지했다.
(스포츠동아 ‘열정은 반짝 미래는 활짝’ 하나님의 교회 2025 개학예배 개최 입력2025.02.24. 오후 1:08 )
첫댓글 공부하느라 힘들텐데 열심히 봉사도 하는 모습이 너무 멋집니다.
봉사활동도 ~ 공부도 잘하는~ 우리 학생들 대견해요 ^^
하나님의교회 학생부 봉사도 잘하네요 ㅎㅎ
빛과 소금의 역활을 다하는 학생들입니다 ♥
아세즈스타 응원합니다!
ASEZSTAR 아니모~ ♥
하나님의 교회 학생들은 공부도 봉사도 잘하는 팔방미인들이네요~
학생들의 미래가 아주 밝은 것 같습니다 ~^^
아세즈스타! 학생들의 모습이 너무 아름답네요! 다른 친구들과 같이 놀 수도 있었을텐데 환경을 보호 및 교내분위기를 개선하기 위해 활동하는 모습이 멋집니다!
마음도 행동도 아름다운 학생들입니다 ♥
하나님의교회 개학예배 행사에 참여했던 학생들의 이야기를 전해 들었는데요.
개학을 앞두고 힘을 얻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하더라고요!
학생들에게 알차고 즐거운 시간 이였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