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덕산종합건설・덕산토건(대표이사:김종우)에서는 5월 27일 조재홍 관리팀장을 비롯하여 여성후원회 이순연회장, 김인숙 위원 등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지부를 방문하여 사랑나누기 행사에서 모금한 지원금2,350,000원을 갱생보호사업지원금으로 전달하였다.
이번 사랑나누기행사는 사천용현 소재 기공식에서 덕산종합건설은 축하화환 등을 일절사절하고 화환대신 20여개 협력업체와 직원들로 부터 갱생보호사업지원금 등을 모금하면서 이루어 졌다.
이날, (주)덕산종합건설 조재홍 관리팀장은 “갱생보호사업의 어려움을 전해 듣고 김종우 대표이사님 이하 직원들과 협력업체들이 십시일반 모금하여 지원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전하고 “앞으로도 꾸준히 갱생보호대상자들의 자립기반 마련과 재범방지를 위해 덕산종합건설이 앞장서서 모금활동을 펼쳐나가도록 하겠다.”며 방문 소감을 밝혔다.
이어 박호진 보호팀장은 “사랑나누기 지원금을 통해 출소자들의 원만한 사회복귀를 위한재원으로 소중히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전하고 “뜻 깊은 행사를 통해 갱생보호대상자들의 지원에 앞장서 협조해 주신 직원분들과 협력업체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끝으로, 갱생보호사업과 대상자 지원사항 등을 청취하고 숙식보호대상자들의 보금자리가 되는 생활관 시설을 견학, 갱생보호대상자들을 격려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