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 카페에서 살다시피 하고 있습니다.
아직 여행은 두어달정도 남았는데.. 벌써부터 정보 수집에 열을 올리고 있답니다. ^^;;
여러번의 수정을 거쳐 만들어 봤는데.. 좀 빡빡하지 않을까 싶어 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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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날
오후 7시15분 비행기로 출발
새벽 2시쯤 도착 ---> 숙소로(머쳔코트)
둘째날(본격적인 일정 시작입니다)
07:00 기상
08:00 조식
09:00 쥬롱새 공원 - 올스타 버드쇼 11시
12:00 센토사로 출발 - 하버프론트역 근처 푸드코너에서 점심 해결.
02:00 센토사 들어가기 - Glass cabin 이용(페이버산행이용해서 한바퀴 돌자~)
- 언더워터 월드, 이미지오브싱가포르, 스카이타워, 멀라이언 타워, 실로소비치
- 음악분수쇼 07:30 (45분 소요)
10 :00 클락키와서 리버보트 탑승(멀라이언 공원까지)
- 글루톤스베이서 식사
---> 리버보트 이 시간에 탈수 있나요?
세째날
07:00 기상
08:00 조식
09:00 보타닉가든
11:00 오차드 거리 둘러보고(쇼핑몰 두군데정도만 대강 훏어 볼 생각)
- 딘타이펑(파라곤 지하) 식사
03:00 차이나 타운 관광
---> 오차드 거리와 차이나 타운을 두어시간으로 볼수 있을까요?
05:00 점보 식사
07:00 나이트 사파리 출발
10:00 롱바
네째날
07:00 기상
08:00 조식 및 Chech out, 짐 맡기고
09:30 시청역 근처 쇼핑 및 관광
-부의분수, 선택타워
11:00 퀴신보서 점심
12:30 호텔가서 짐 찾고 페리터미널로 출발
----> 이 시간에 머쳔코트호텔서 터미널까지 MRT타고 택시 탈까 하는데 제시간에 닿을수 있나요?
02:00 페리탑승
02:00 빈탄도착(시간차)
- 리조트 check in, 자유시간
06:00 파샤 올레올레 쇼핑& 식사(셔틀이용)
다섯째날
전일 리조트내 휴식
해양스포츠(제트스키. 스노쿨링), 마사지.
저녁식사 켈롱레스트랑
여섯째날
오전내내 쉬다가
12:00 리조트 check out
페리 터미널 이동
근처에서 대충 점심 때움
02:00 페리 탑승(평일이라 11시대 페리가 없더라구요ㅜㅜ)
04:00 싱가폴 도착
05:00 창이공항서 early check in
----> 짐을 부쳐야 해서 공항까지 가야할것 같은데.. 시내주변에 짐(트렁크 두어개와 그동안 쇼핑했을 선물들..--;) 맡길만한곳이 없을까요? 안전하게..
06:00 시청역 근처 구경하다가 저녁식사.
----> 이 시간 이후가 애매해서요.. 시간이 넉넉치 않아 마땅히 할만한것이 없네요..
----> 또 식사할만한곳. 시청에서 가까운 식당 추천좀 해주세요.. 가보곤 싶던 곳은 다 가본 상태라..
10:00 공항으로 이동
----> 공항서 샤워 할까 하는데.. 시간이 넉넉할까요?
11:35 비행기 탑승
마지막날 일정이 너무 애매해요..
짐을 들고 다니기엔 너무 벅찰듯 해서요.
묵었던 호텔에 다시 짐을 맡길수는 없나요? --;
공항까지 왔다갔다 하기엔 시간이 너무 아깝습니다..ㅠㅠ
마지막날의 일정에 대해 많은 조언 좀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첫댓글 저와 같은 일정이네요... 센토사섬은 별로입니다. 싱가폴 쥬와 나이트 사파리가 추천할만 합니다. 저는 빈탄에서 나와서 싱가폴에서 묵었던 호텔에 짐을 맡기고 돌아다니다 공항에 갔었습니다.
세째날 보타닉 - 오차드 - 차이나타운일정은 무척 빡빡하네요. 이동시간들도 고려하셔야 할텐데.. 계속 걸어야해서 힘들기도 할것 같구요. 나이트사파리도 첫트램을 타셔야 볼만한것들이 있을거예요.
감사합니다~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