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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연님들의 산문방]:┫ 버스를 타는 사람들
우수환 추천 0 조회 74 09.08.05 09:00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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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8.06 15:51

    첫댓글 글이 참 재미있고 생동감이 있습니다. 친절하고 부드러워 손해 볼 일이 없는데 우리는 이런 일에 인색하지요. 수고가 많으시네요. 감사합니다.

  • 09.08.06 16:36

    잘 읽었습니다. 좋은 문장력을 가지셨습니다.

  • 작성자 09.08.07 08:38

    교수님 감사합니다. 이 곳에 계신 이웃님들에게는 따뜻한 인심과 포근한 정이 느껴집니다. 교수님의 친절한 가르침 때문이겠지요. 제가 온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저를 아니 저 같은 나그네들을 붙잡아 두는 힘을 느끼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 09.08.06 22:40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아름다운 기사님이십니다 ^^*

  • 작성자 09.08.07 08:31

    택경 시인님 호월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사실 글은 그렇게 썼지만 승객분들께 인사를 잘 하지 않습니다. 마음은 그렇지 않은데 핑계같지만 사실 운전하면서 신경 쓸 부분이 한 두가지가 아니거든요. 그러면 정작 하고 싶은 친절과 인사는 뒤로 가기 마련이지요. 오늘 부터는 꼭 인사해야지. 어제보다 2배 더 친절해야지. 하는 마음을 늘 갖고 출근합니다. 아~ 이거 공개적으로 밝혔으니 오늘 부터는 꼭 친절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09.08.12 21:18

    인간미 물씬 풍기는 파란색 간선버스 149번 버스 안의 장면이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선생님 같이 훌륭한 분들의 노력이 승객들의 수준을 높여 줄 것입니다. 존경합니다.

  • 작성자 09.08.13 15:38

    부족하고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민문자님 . 간혹 노선변경을 할 때가 있는데 지금은 교수님 강의하시는 우이동 도봉도서관 앞을 지나는 1144번 노선을 운행하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타실 기회가 있으시거든 뒷문에 기사 명패가 있으니 '유종환'을 확인하시고 말씀해 주시면 내신 돈 돌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09.08.13 14:08

    세상사는 이야기가 잔잔하게 21세기 서울의 풍속도 그리듯이 나타납니다.움직인다는 것이 삶의 상징 이것이겠지요.하루에 몇번씩 도봉도서관을 경유한다하니 더욱 반갑고요.수필의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09.08.13 15:40

    하이고~ 이거 참 부끄럽게....철 지난 버스에 손님이 많이 오셨네요. 안방에서 뵙다가 건너방에서 또 뵈니 더 반갑습니다. 한 판 깔아야 겠습니다. 내일 뵙도록 하겠습니다

  • 09.08.13 14:36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힘든 일 하시면서도 여유를 가지시고 이렇게 작품 쓰시는 님이 존경스럽습니다. 우리들의 삶이 흐르는 공간, 버스안의 풍경이 훤히 보입니다. 날마다 좋은 날 되세요!

  • 작성자 09.08.13 15:42

    바다님도 무지하게 반갑고 고맙습니다. 작품한 번 보여주시면 성심껏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늘 봄바다처럼 따뜻하고 평화롭게 그리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09.08.13 22:02

    네, 선생님, 조만간 졸작 한 편 올릴께요. 언제나 아주 정확한 분이신 것 같던데 평도 부탁드려야지요.

  • 09.08.16 17:50

    음, 참 멋지군요. 훌륭한 기사, 아름다운 글. 선생님의 칭찬 말씀에 제 말도 얹습니다. ^^

  • 작성자 09.08.17 08:34

    아~이거!! 풀시인님께서 칭찬의 말씀 얹어주시기 감개가 3-4배 더 무량합니다. 부족한 장문의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필하십시요

  • 09.08.26 17:44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버스기사 하시면 이렇게 좋은 글이 나오나 봅니다. 푸근한 저녁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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