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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고 24회
 
 
 
카페 게시글
여행기, 체험기 화산과 흰구름
해피 보헤미안 추천 0 조회 80 15.10.29 18:39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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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0.29 23:10

    첫댓글 나 역시 더도 덜도 말고 송박사 사는 것 처럼 살고 싶다.
    "목적지도 없고 발길 닿는대로 가고싶으면 가고 쉬고 싶으면 쉬고 또 흩어졌다가 다시 모이기도 하고
    산이 앞을 가로막으면 산 중턱에 걸터앉아 막걸리도 한통마시면서 멍하니 먼곳을 바라보기도 하고
    달밝은 밤이면 쏟아 질것만 같은 별들과 이야기도 나누고 다시 바람에 밀려 어디로인가 다른곳으로 가기도 하고....
    나는 니 흰구름이 정말 부럽다...."

    나는 이런 생각을 하는 그대 송박사가 부럽다.

  • 작성자 15.10.30 08:30

    그리 삽시다....그리살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요..겨울이 오나봐요. 건강관리 잘하고 조만간 또 보입시다.

  • 15.10.30 03:51

    정말 부러워요
    자유스러운 여행기 잘 보았어요 ^^*

  • 작성자 15.10.30 08:31

    예, 감사, 잘지내시지요? 건강관리 잘하시고 행복하시기를...........

  • 15.10.30 13:15

    멋있는 풍광과 훌륭한 글솜씨에... 항상 감사드리네. 은퇴후 나도 저런 여행을 꿈꾸어보네...

  • 작성자 15.10.31 07:18

    잘지내시는가? 이리 와서 읽어주고 댓글까지 달아주니 감사....그래야 될듯...이제는 나이도 어느정도 먹고 하니 하고 싶은 대로 하는것도 좋을듯,,, 그리 할수 있도록 기원하네....

  • 15.10.30 20:38

    황산은 구경했는데 거기보다 더 험하게 생겼네.
    거기에다가 늘씬한 미녀들도 보이고. ㅎ

  • 작성자 15.10.31 07:20

    황산 갔다 왔네??? 화산은 황산하고 거의 비슷한 분위기..약간 좀 험한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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