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투어(4/11,12일) 하고나서 다시 4/18일 울 아버님 기일 이어서 강진군 병영면을 다시 다녀 오믄서 "울 강진투어 식꾸님" 여러분과 "가수 전성하 까페" 회원 여러분들께 보여 드리고 자파서 몇빵 박은거 올려 드림다~이 올라오믄서 나주,영산포를 가로지르는 "영산강 강변 유채꽃 축제"가 압권 이드라고요 잼나게들 즐감 보시고 댓글도 무지 빵빵 질러 주삼
아버님 제사 모시러 내려 가믄서 졸리길래 서해대교 남단 행담도 휴게소서 커피 한잔 빨고 돌아 나옴서 대교가 멋찌길래 한방 지른 겁니다~이
울 엄니(83세) 모시고 같거등요 한참 가는디 울 엄니 하신 말씀 아그야 나 오짐도 메랍꼬 배도 고프니께 쉬었따 가자 하시기에 거시기 어디드라 홍성 휴게소인가서 우동 한그릇 맛나게 드시고 출발전 울 엄니하고 한컷 찰크닥! 절므셧을땐 이뿌셧는디 나이 드싱께 어쩔수 업드만요~이
이사진 보믄 자식된자로 맘이 참 짠해부요 그래도 울 엄니하고 단둘이 내려 가믄서 이런얘기,저런얘기 하믄서 조아써롸~이(왜 와이프는 빠졌냐구요 직장 승진 시험땜시 1박 이틀 연수원 교육 들어가부러서 ~~~새끼들은 시험기간이라고 ~아부지한테는 죄송 하드라구요~~~여러분들은 저보다 더 조상님들 정성껏 모시씨요~잉
함평 인터체인지 들어와서 잔디꽃이 넘 이뻐서 요러분들 보여드릴려고 도로가에 정차하고 한방 찰크닥~~~햇는디 ~차안에서 울 엄니 아그야 뜬금업시 차세우고 멋하냐? 해지기 전에 82 가삿쓰꺼신닏 싸게 가잔말다"라고 말씀 하시드랑께요 하튼 어르신들은 자석들 위하고 노심초사 ,꺽쩡도 마니들 하싱께 ~~~~
영암 입구서 들어가믄서 "월출산" 보여 드릴라고 주행중에 한방 찰크닥 ~~~참말로 이남땅에선 바위산으로 멋쪄븐 산이랍니다
일명 소금강산이라고들 하지요 이산 오른쪽 끝 자락이 이번 강진투어 추진 위원장님이신 이영환 사장님 고향 강진군 신전면이 나오고 저산 바로 뒷쪽이 이번 강진 투어 첫 방문지 절라 병영성과 하멜 기념관이 있던 제고향 강진군 병영면 임다요.
그랑께 한마디로 명산,절경 밑에 인물들 난다는 말이 맞는 말이제! 여러분들 안그라요? 대답들 쫌 해봇쇼? 댓글에 대답 안한 회원님들은 담 8월 강진 청자 문화제나 11월 가을 강진 투어에서 "확" 빼불탱게 알어들 이해혀고 댓글들로 답 쎄레붓쇼~잉
울 외갓집(강진근 작천면 죽현부락)입구 논에 핀 자운영 꽃들 ~~~쩌그 멀리 보이는산밑이 제고향 그랑께 울 외갓집동네하고 마주보고 있답니다.
작천 외갓집 동내 앞에서 쩌그 멀리 뵈는 "내 고향 병영면 수인산 노적봉을 빽 그라운드로 폼잡고 (삼발이 세워서 박음) 한방 기념으로 박어 분겁니다. 멋찌제라이 !!! ㅋ ㅋ ㅋ
내고향 병영중학교, 병영상업고등학교 그랑께 저하고 이번 강진투어 추진 위원장님이신 이영환 사장이 같이 졸업한 학교랍니다~이 그때 소싯쩍에는 절라도 사투리로 맹문학꾜(명문) 엿쩨라이 ~~~
4/11일 강진투어 첫 방문지 병영면 하멜 기념관 ~ 제삿날(4/18일) 그날 고향 도착 혓드니 "절라 병영성,하멜 기년관 축제"를 하고 있드라고요 강진투어 식꾸님들 기억 나제라이? 쩌그 동끄란 기년관 저테서(옆에서) 설명도 듣고~잉
제 고향 병영면에 있는 "홍교" 도지정 문화제 그랑께 절라도,경상도 이남쪽엔 이런 홍교들이 몇군데 있답니다. 벌교에 가믄 셋칸짜리 홍교도 있어요
다시 제사 모시고 올라 오믄서 나주,영산포 가로 지르는 "영산강 유채꽃 축제" 입구에서 또 한방 (왜 제가 독사진을 몇장 올려부냐 하믄요~ 그때 (4/11,12일) 강진 투어때 여러분들 사진 박어주느라 ,~박~어~달~라 난리 부루스치는통에 나의 독사진은 한장도 업써부러서 솔찬히 서운 하드라고요 그래서 이번 11탄에선 내 몽타즈 몇짱 올려분 거싱께 이혀들 허셔 불드라고요~잉
사진으로 보니께 ㅉ끄막케 보이는디 앞,뒤로 무지무지 커번져요 강추강추강추 82들 가보셔요
강추 강추 강추
여그서 또 한방 저 포~즈는 울 강진투어 식꾸들 제가 다 안아 줄탱께 82들 옷씨요
하고 벌려분거요
나주 유채꽃 축제 구경하고 광주 칭구들이 한잔 빨자고 올라오라해서 광주가믄서 나주 끝자락 경계에서 찍은 나주 상징 "번데기"조형물 (옛날에는 나주가 누에고치를 마니하는 산지 엿담니다 그래서 나주 상징물로 선정~~~운행중에 한손으로다가 찰카닥)
광주 올라 가믄서 남평들녁 길가서 오짐 매랍길래 길가에 차대놓고 마치 딸기 하우스가 있어 그 뒤에서 쉬~이 (흐미 시원 하등거!) 하고 나오믄서 딸기 하우스 내부 한방 질른거여요~~~여러분 절라도 딸기 마니들 사 잡쑷씨요들!
광주에서 질로 맛있다는 충장로 모밀집에서 옛날 학꾜 다닐때 단골집(충장 모밀) 그집가서 온모밀 한그릇 후루루루~룩!
예날 생각 팍팍 나붑띠다.
요사진 ㅋㅋㅋ! 잼나서 찍은거요 광주 어느 빌딩 화장실 남자 소변기 앞에 붙여진 스띠깐디 "참말로 맞는 말"이드만요 그래서 그것도 쉬~이 하믄서 한손으로 거시기 잡고 남은 한손으로 한방 박어분거여요 잼 나지롸이~잉 (내용말이요 딴생각들 말고들) 그랑께 이사진 보신뒤로부터는 남정네님들 꼬~옥 변기앞 아니드라도 마누라님들 한테도 으짯뜬지 사랑으로 한발썩 더 땡겨 들어들 갓쑈~잉 고거시 사랑잉께 !!! 내가 바로 그런 사람이요 선전들 쪼께 부탁 함다~이 ~~~ 즐겁게 잼나게 봐 주셔서 여러분 감솨 감솨 또 감솨함다요 그럼 담에 또 안~뇨~옹 !!!
첫댓글 아찌 잘봤는데요 사진 좋고 만난거 먹은것도 부럽고 내 고향 그리운 산천도 멋있구만 아쉬운건 가다 하필 딸기 밭에다 아야 쓰는디 워어메 짜불것소 당분간 딸기 안먹을랑께 내 피부 상할까 싶소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