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봄에 선물로 받은 호접란의 마르지 않은 꽃대를 그대로 두었더니 꽃이 맺히더군요.
집에서 키우는 대형종도 마찮가지이구요.
더군다나 잎과 뿌리까지 나와서 새 개체가 하나 더 생겼습니다.
올해 꽃대가 올라오지 않을까 염려 되지만 희한합니다. 한 꽃대에서 두번이나 꽃이 피다니......
흔한 방법을 저만 이제야 경험하는지 모르지만 소개해 봅니다.
첫댓글 그림만 보면 어떻게 하는지 잘 몰라유.자세히 갈켜 주세용.
봄에 꽃을 피우고 마르지 않은 꽃대를 그대로 놔둬 봤어유.
아마도 열대에서 자라던 품종들은 온도만 잘 맞으면 일년에 두세번씩 핀다고 하더라구요.아마 집안 온도나 습도가 호접란이 아주 좋아하는 분위기인 모양 입니다. ^^
저는 맨날 저거 다 죽이고 막 그랬는데..ㅎㅎ 축하드립니다^^
첫댓글 그림만 보면 어떻게 하는지 잘 몰라유.
자세히 갈켜 주세용.
봄에 꽃을 피우고 마르지 않은 꽃대를 그대로 놔둬 봤어유.
아마도 열대에서 자라던 품종들은 온도만 잘 맞으면 일년에 두세번씩 핀다고 하더라구요.
아마 집안 온도나 습도가 호접란이 아주 좋아하는 분위기인 모양 입니다. ^^
저는 맨날 저거 다 죽이고 막 그랬는데..ㅎㅎ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