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여러분 안녕하세요 2019년 7월18일 제396차 산행과 33회째 정기총회를 경상북도 상주시 사벌면에 위치한 경천대 에서 개최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산행 과 정기총회를 하면서 전반기 1365 자원 봉사활동을 함께 실시합니다 1365 에 가입되어 있으신 분은 꼭 참석 하시어 전반기 실적을 마무리 하여 1365에 제출해 주시기 봐라며 총회장소는 경천대 부근 낙동강 매운탕 맛집 에서 개최 합니다 많이 참석 하시어 목일산악회 의 발전과 단합됀 모습을 보여 줍시다
무더운 날씨에 안전운전 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총회에 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회장:고대환.부회장:이창수.감사:엄재일.산대장:이현주
임원:박성식.양명목.홍보:권택용 입니다.
삼백의 고장 상주.
삼국시대와 고려시대의 상주는 영남지방에서 경주 다음으로 큰 고을이었다. 상주는 하얀 백미, 목화, 곶감 세 가지의 흰색으로 삼백(三白)의 고장이라 했다. 요즈음 사람들은 잘 모르지만 곶감을 잘 말리면 하얀 분이 핀다. 최고의 곶감인 것이다. 예전에는 상주 곶감을 최고로 쳤다. 집집마다 겨울이면 곶감을 말리는데 그 수효가 우리의 상상을 뛰어넘는 분량이었다. 그런 곳을 곶감이 맛있는 겨울도 아닌 늦여름에 상주를 들른 이유는 낙동강 제 1경이라는 경천대(擎天臺)를 보기 위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