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하여 넉넉하고 풍요로운 마음으로 이슬,산우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작은 선물이라도 마음 가득 담아 귀향하시는 이슬,산우님의 고향에 여유와 풍성함이 넘쳐나고 소중하고 사랑스런 가족 친지들과 행복한 한가위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추석 연휴 잘 보내시고. 9월24일 산행때 뵙겠습니다~~ 이슬 산악회 임원진 일동 ~~ |
산 행 일 | 2019 년 9 월 24 일 (화요일) 정기산행 | 산 행 지 | 전북 고창군 아산면 선운산 335m | 산행코스 | A 코스 :하연제-청룡산-배맨바위-병풍바위-낙조대-천마봉-낙조대-용문굴-도솔암-선운사-주차장 B코스;선운사-자연의집-참담계곡입구-진흥굴-도솔암- 선운사-주차장 | 산행시간 | A코스:약 4시간 (약7.6km 4시간) B코스: 약 2~3시간 | 회 비 | \30,000원 | 산행준비물 | 점심. 물. 간식. 여벌옷.계절산행에 필요한 장비등등... | 열 락 망 | 회장:010-7299-7150 여성총무:010-2335-7321 산악대장:010-5325-1926 | | 산행코스는 상황에 따라 변경 돨수가 있습니다 |
산악회 차량 출발 시간 안내
신갈지구대앞 7 : 20 분 출발 기흥역 앞 7 : 20 분 강남대 앞 7 : 22 분 삼가동 한진가스 앞 7 : 30 분 명지대 사거리 7 : 35 분 신승무 병원앞 7 : 40 분 마평동(구)다보스병원자리 7 : 50 분 양지 리조트앞 8 : 15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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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산악회는 비 영리단체이므로 산행 중 발생하는 모든 안전사고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므로 안전산행에 유의하세요~~ 1.꽃과 잎이 운명적으로 만나지 못하는꽃으로, 꽃이 필때는 잎이 사라지고 잎이 나오면 꽃이 자취를 감춘다.
2. 옛날 한여인이 함평 용천사에서 수행하는 한 스님을 사모 하였다 그 여인은 미망인이였다. 스님은 애원하는 여인을 꾸짖었다. 그래도 그 여인은 끊임없이 절을 찾아오자 스님은 멀리 떠나 소식이 없게 돤다. 세월이 흘러 여인은 병들게 되고 결국 어느 여름철 용천사 절옆에서 죽는다. 바로 그해 가을, 잎을 내밀세도 없이 먼저 꽃으로 환생한다. 그것이 상사화이다. ★ 선운사 꽃 무릇: 고창 선운사는 가을이면 붉은 꽃무릇으로 장관을 이루는 가장 유명한 곳이다. 입구 매표소 앞에서 드문드문 피어있는 꽃무릇은 매표소를 지나 경내로 들어서면 계곡변에 붉은 융단을 깔아 놓은듯 붉게 피어있고, 극락교를 건너 도솔암 쪽으로 가다보면 길가에 꽃무릇이 지천으로 널려 있는 듯 피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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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19년산 꽃무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