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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여울
 
 
 
카페 게시글
산과 들에서 만난 우리꽃 누룽지.............
귀농자의삶 추천 0 조회 38 11.01.21 11:29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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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1.21 12:16

    첫댓글 어려운 시절을 감내하시고 성공하시고, 이제는 여유로운 생활을 하시니,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 귀농 첫해, 더 큰 대박의 여유 누리시길 기원합니다^^*

  • 11.01.21 12:29

    저는 누룽지보다는 누룽지로 만든 숭늉을 무척 좋아합니다. 그 대신 커피는 안마십니다. 그러다보니 저희 집에는 커피 자체가 없습니다.

  • 11.01.22 01:29

    숭늉도 맛있고, 누룽지로 만든 미음도 맛있었지요^^*

  • 11.01.21 12:47

    귀농자의삶님께서 그런 시절도 있으셨군요.
    하지만 지금은 그 어려움과 고통을 모두 이겨내시고 훌륭하게 지내고 계시니,
    참으로 존경스럽네요.
    앞으로도 주욱 행하시는 모든 일이 수월하게 이루어지길 빌께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11.01.22 01:30

    머위님은 이야기 언제 올려 주시지요? 1월 이야기를 올리셔야 금년 대박운이 터집니다^^*

  • 11.01.27 15:19

    ㅎㅎㅎ 아기장수님^^
    올리긴 해야겠는데 너무 약해서...^^

  • 11.01.27 22:33

    머위님, 기대가 큽니다.^^

  • 11.01.21 20:36

    어릴적 어머니께서 밥 하실때 마다, 밥을 솥에 좀 남겨 눌려서 숭늉을 만들어 아버지께만
    드렸는데,누룽지 좋아하는 둘째 먹으라고 언제나 남겨 놓으시던 아버지 생각이 납니다.
    말 하지 않아도 다 아시던 아버지가 보고싶네요.귀농자의삶님의 자제분들은 누룽지 안드시던
    아버지를 기억 하게 되겠죠.^^

  • 작성자 11.01.22 08:48

    덥고있던 이야기입니다 지금도 알지못할것입니다
    그리고 아들은 누룽지를 무척 좋아합니다
    지금은 전기솥이라 먹지못하고 사먹는다고하네요

  • 11.01.22 08:36

    마음이 찡!~ 하니 아픔을 느끼는것은 무엇인지.... 열심히 사셨기 때문에 희망이라는 제2의 귀농생활의 여유가 생기신것 같습니다 ~~ 올해 멋진 귀농생활이 되시기 바랍니다

  • 11.01.22 19:11

    가마솥에 살짝 누른 누룽지는 쫀득쫀득하지요.
    엄니가 밥을 푸실때쯤이면 솥가에서 기다렸는데요.
    지금은 이런풍경도 없다지요.

  • 11.01.24 19:19

    쓰디쓴 누룽지.
    정말로 생각지도 못한 누룽지의 맛이네요.
    저로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어려움을 겪으신 듯해서
    무슨 말을 하기가 힘이듭니다.
    그래도 댓글을 참 달아드리고 싶어서 지각생이지만 이렇게.....^^

  • 작성자 11.01.24 05:30

    이런 아픔이 삶에 밑거름이 되여 아름다운 노년의 꽃으로 피여낸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11.01.24 19:24

    근데 귀농자의 삶님, 후추등나무는 잘 크고 있나요?
    흑흑흑, 저는 며칠전의 맹추위에 살짝 얼렸어요.
    지금은 풀네음님께서 보내준 철쭉하고 같이 제 방안에서
    특별 관리를 하는데... 마음이 쬐매 ~ 안 좋네요.^^
    제가 식물을 잘 못 키운다고 했건만 풀네음님께서 저의 실력을
    너무 과대평가한 듯합니다.^^

  • 11.01.23 18:31

    누릉지!! 요즘 아이들은 잘 모르겠지만 우리들에게는 추억에 누릉지이지요! 밥풀때쯤이면 밥솥옆에 붙어서 엄마가 누릉지 긁어 한웅쿰 손에 쥐시면 서로 달라고 손내밀던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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