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며칠 전에 경남 마산 창동에 있는 스프리스매장에서 친구가
면후드잠바를 저에게 생일선물로 사줬습니다. 그래서 전 기분좋게 받았죠
하지만 집에서 입고 난 후 세탁을 했습니다. 옷안의 세탁방법이 손빨래
라고 해서 조심스럽게 손빨래로 세탁을 하였습니다. 근데 빨래를 하고 난
후 보니 옷이 확 줄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전 마산 창동 스프리스매장에
다시 찾아가서
"옷 세탁방법대로 손빨래를 했는데 옷이 확 줄어들었으니 옷을 다시 바꿔주세요." 라고 말했는데 그 매장 점원이 건성으로 하는말이
"한번이라도 드라이크리닝 했습니까? 그리고 물온도는 정확히 제어서 빨래 했습니까?" 라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이게 말이나 됩니까? 어떤사람이 빨래할때 물온도 정확히 젠 다음에 빨래를 합니까? 그 말을 들었을땐 기가 막혔습니다.
그리고 나서 도 점원이 "본사에 옷을 보내 확인절차를 받아야 합니다."
라고 해서 전 화가 났지만 할수 없이 옷을 맡기고 집으로 왔습니다.
그리고 나서 며칠 후 본사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본사에서
"그 옷을 산 매장에서 그옷을 새걸루 바꾸든지 딴옷으로 바꾸세요.' 라고
해서 전 다시 직접 그 매장에 찾아 갔습니다.
근데 그 매장에서 며칠 후에 옷이 도착하니 그 때 다시 옷을 찾으러
오라고 해서 전 택배로 보내 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며칠후 택배로 도착한 물건을 보고 전 무지 화가 났습니다.
도착한 물건을 꼼꼼히 보니 옷의 밑부분이 울어있었습니다.
한번도 아닌 두번씩이나 문제가 생기다보니 전 더 화가났고
다음날 전 다시 그 매장에 찾아가서 옷에 이상이 있다고 환불을 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당연히 옷에 이상은 매장쪽에서도 인정은 했구요.
매장엔 두명의 점원과 사장의 아들이 있었는데 그 사람이 다른물건을
구해줄테니 기다리라는 것이었다. 매장의 무책임한말에 하지만 나는 너
무 화가나서 이옷을 못입겠으니 환불이나 다른물건으로 교환해 달라고 하니 스프리스는 환불이 안된다더군요. (본사확인결과 아니구요.)
그 아들이 어쩔수 없이 다른 제품으로 교환하라고 하더니 조금있다
'저희도 손해를 볼수없으니 또 물건을 구해주겠다'더군요.
그러는 동안 입씨름은 계속되었고...
그 매장에서 또 거짓말을 하더군요. 이미 반품을 다한 상품이라 불량인
제품이라도 반품을 할수 없어서 불량인 제품이라도 매장에서 돈을 내고
사야하기 때문에 손해를 보기때문에 환불은 불가능하다고...
이말 또한 본사의 직원의 말에 의하면 어떠한 경우라도 반품은 가능하고
매장에서는 손해보는 일은 없다고...
이렇게까지 고객을 속여도 되는건가요??
이런 행동에 그옷에 대한 감정보다는 매장에 더 화가났고
점원 2명과 사모 그리고 그 아들과 전 큰소리를 내며 싸워야 했고 그과정에서 그 아들의 모욕적인 행동에 저도 한마디를 했죠.
장사 이렇게 하지말라고 그러고는 매장을 나올려고 돌아섰는데
그 아들이 저에게 하는 말이 "니 같은거 한테는 옷안판다고"
이게 고객에게 할 말입니까? 앞으로 이 매장에서 사지 마세요.
저도 스프리스를 자주 애용하는 고객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일을 계기로
죽어도 구입안할겁니다.
여기 이 매장은 손님을 개만도 못한인간으로 취급하는것 같군요.
옷의 환불보다는 그매장의 횡포에 전 너무 화가 납니다.
그 매장을 네번씩이나 찾아갔는데 전 사과의 말도 한마디
듣지못했습니다.
이래도 되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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